이름 붙일 수 없는 자 사뮈엘 베케트 선집
사뮈엘 베케트 지음, 전승화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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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트야 물론이지만, 표지만으로도 엄청남 만족감이. 근래에 본 책 표지 중 최고였다. 디자이너에게 상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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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
밥 딜런 지음, 서대경.황유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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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가벼운 종이를 썼으면 좋았을 뻔했다. 너무 무겁다. 책장에 모셔놓으라는 건지.책 만드는 사람들이 고려해줘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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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유방의 요리서
황종욱 옮김 / 유어마인드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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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아름다운 책이다. 중세인들이 근대인과 얼마나 다른지, 근대인이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음식과 맛의과 세계에 관한 요리적상상력을 통해 즐 느낄 수 있다. 한중일 쪽의 고요리서들도 번역되면 재미있겠다. 한문, 한문을 공부해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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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된 인간 - 나는 어떻게 인간의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졌는가
토머스 트웨이츠 지음, 황성원 옮김 / 책세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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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웨이츠의 책은 언제나 흥미롭다. 문명의 기세에 주눅 든 대부분의 21세기 젊은이들이 어떤 전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유머러스하고 솔직하면서 예리한 문장과 괜찮은 번역 덕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강추급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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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타즈마할 문학과지성 시인선 208
함성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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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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