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신문 읽기 2 : 사회 문화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비문학 독서 논술 중등 신문 읽기 2
조찬영.이지혜 지음 / 가로책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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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을 위한 <중등 신문 읽기> 시리즈 중 

2권 사회 문화에 대한 내용이다. 

1권은 인문 예술, 

3권은 과학 기술, 

4권은 주제통합으로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데 유용하다. 


   책의 구성은 각 차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제목

내용 설명

꼭 기억하렴 (핵심 단어의 설명)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기

정리해 볼까요? (주제, 핵심 어휘, 단락 요약, 서론, 본론, 결론)

비판적 사고 키워볼까요? (객관식 문제, 주관식 문제)

정답 및 해설, 예시답안 


    문제가 있다는 것은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더욱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집중을 할 수 있게끔 구성을 잘 해둔 것 같다. 중학생을 위한 것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한 지식일 것이다. 


   패션 아이콘은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유행이라고 하는 것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데 복고풍이 유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되풀이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주변에 옷 잘 입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패션 아이콘을 따라 입기도 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도 입는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패션일 것이다. 


   아보하 트렌드-새로운 삶의 방식을 읽기 전에 아주 보통의 하루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내용임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의 아보하는 아보카도와 하와이의 인사말인 알로하를 결합한 단어로 건강 중심의 식습관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노화 방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건강한 삶을 조금 더 지속시켜주기는 하나 변화 자체를 거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변화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고뇌가 발생한다. 시간이 흐르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노화 방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종합 관리로 건강을 늦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회 부분 16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 관련한 부분에서의 뒷부분 내용 정리해 볼까요 와 주관식 문제가 18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노화 방지 기술의 혁신과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잘못 프린트되어 아쉽긴 하지만 예시답안을 보면서 문제를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p.132-133 / p.136-137 / p.138-139 / p.317







p.149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은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는데 필수적이다.


p.191

청소년의 밈 소비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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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공식 - 금수저도 인플루언서도 아닌 보통의 사람들을 위한
스콧 갤러웨이 지음, 김현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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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공식처럼 부의 공식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저자는 네 가지 요소  금욕, 집중력, 시간, 분산을 이야기하고 있다. 부를 쌓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금욕은 우리가 벌어들이는 돈보다 적게 써야 한다.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여 일부 저축도 하고 보험도 들고 있는 것이다. 아깝지만 가입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동차 보험인듯하다. 만약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법적 기본 보험은 가입할 수밖에 없다. 저축을 먼저 하고 생활비를 써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실천은 잘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집중력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을 하여야 한다. 못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아까운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해 보아야 하는데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능한 좋은 선택을 하여야 한다. 


   시간은 복리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되도록 젊었을 때 연금을 가입해 두어야 하지만 그때에는 지출해야 할 것도 많아 균형 잡기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하게 저축을 하여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 과정을 참아야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분산은 다양한 자산에 분리해서 투자해야 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는 말과 통하는 듯하다.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세금 등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래의 가치는 현재의 가치와는 다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개념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수명을 단축한다고 한다. 대부분은 경제적 안정이 없어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는 부를 쌓아야 한다.  부의 공식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 좋을 것 같다. 의미 있는 인생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어떠한 삶을 살아가듯 그것은 본인 삶의 일부이며 누가 대신 살아줄 수는 없을 것이다.  


p.16

인생의 궁극적 목표는 죽기 전에 은행 잔고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p.17

당신의 수명을 단축하는 것은 스트레스이며 이 스트레스의 상당 부분은 경제적 안정이 없는 데서 비롯된다. 경제적 스트레스가 없으면 필요가 아닌 목적에 따라 일하게 된다.


p.24

즐기는 순간도 실수하는 순간도 인생의 일부다.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뜻이며 어느 정도 절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다. 부의 공식에는 네 가지 요소가 있다. 

금욕, 집중력, 시간, 분산


p.50

유발 노아 하라리는 "몇 안 되는 역사의 철칙 중 하나는 사치품은 필수품이 되고 새로운 의무를 낳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p.56

혼자만의 힘으로는 위대해질 수 없고 타이밍(그리고 행운과 관련된 다른 요소)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p.73

2000년 전 세네카는 이렇게 적었다.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 같은 사람과 어울려라.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이들을 환영하라. 이 과정은 상호적이다. 인간은 가르치면서 배운다."


p.163

미래에 누릴 행복과 현재 누릴 수 있는 행복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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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지음, 백우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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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기자인 저자 스티븐 위트가 쓴 엔비디아 젠슨 황의 공식 자서전이다.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젠슨 황의 살아온 환경이나 생각, 가까운 지인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하여 젠슨 황을 알아가는 것에는 도움이 될 듯하다.


   젠슨 황이 창업한 엔비디아는 어떤 회사인지 알 필요가 있다. 

   엔비디아는 GPU를 발명하고 AI, HPC,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회사이다. 

   GPU : 컴퓨터 그래픽을 처리하는 장치로, 그래픽 카드를 구성하는 중요한 핵심 요소임

   HPC (High-performance computing) : 고성능 컴퓨팅으로 연산 집약적인 작업을 여러 리소스에 분산하여 처리하는 프로그램임


   반도체는 3개로 나눌 수 있는데, 종합 반도체, 팹리스, 파운드리이다. 엔비디아는 그중에 팹리스에 해당한다. 공장은 없고 설계만 하는 회사이다. 생산은 보통 TSMC 같은 위탁 생산을 하는 회사 파운드리가 하고 있다.


   기업의 생애 주기는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이다. 엔비디아는 현재 성장기와 성숙기의 사이쯤일 것이다.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엔비디아의 시대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왜냐하면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자동차 산업의 초창기 석유의 필요함을 알고 석유 산업에 투자한 록펠러를 보는 것 같다. 챗 GPT 및 AI 등을 구현하기 위해서 칩이 필요한데 엔비디아의 칩이 필수적인 것이다. 


   대만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기에 이러한 엔비디아의 창업이 가능했을 것이다. 선택은 젠슨 황이 했겠지만 인생의 변환점에서 주변 환경이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모두가 안된다고 말하던 병렬 컴퓨팅을 성공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고, AI 시대를 예측하여 투자한 것이 시대를 지배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꿈꾸지 못하는 것을 꿈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새로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었고, 고객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엔비디아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



p.99

'엔비전'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이미 재활용 화장지를 생산하는 환경친화적 제조업체에서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선택된 이름이 '엔비디아'였는데, 이는 질투를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인비디아'에서 유래된 것이었다.


p.120

실패를 모두 공유해야 한다.


p.129

승리의 어머니는 영감이 아니라 절박함이었다.


p.137

젠슨 황이 가장 좋아한 경영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쓴<혁신기업의 딜레마>였다.


p.196

우리가 컴퓨터 그래픽스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이 프로세서로 할 수 있는 것들의 캔버스를 열지 않으면, 우리는 상품 경쟁에서 도태되고 말 겁니다.


p.262

젠슨은 고객,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 공명을 감지할 수 있었어요. 그는 그 순간이 왔다는 걸 알아차린 겁니다.


p.353

쿠다, 닌텐도 스위치, 노벨상, 암호화폐, 클라우드 컴퓨팅. 이 모든 것을 통해 엔비디아는 더 이상 정체된 기업이 아닌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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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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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

   연결성과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태어나는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지는 판단해야 한다. 그 선택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인류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느낌이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사회와 자연환경을 남겨줄지 현재가 미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사피엔스에서 모든 사람이 협력을 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신화가 존재했었고 허구의 등장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한 사람의 이야기들이 모여 역사가 되는 것이다. 세계인들을 연결하는 것은 어떤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라고 한다.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는 중에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오류를 인정하고,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책을 읽을지 선택하는 것도 고민일 것이다. 우리는 보통 서점의 베스트를 보고 선택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선호하게 된다. 


   컴퓨터 네트워크는 항상 켜져 있다고 하는 것이 우리는 핸드폰이 항상 켜져 있고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인들과의 대화 내용을 기준으로 핸드폰에 광고가 나올 때 가끔 놀라기도 한다. 검색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제품들의 광고가 나오는 것은 그나마 이해가 된다. 


   인류가 현재의 제도나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은 그동안 조상들이나 현세대들의 선택에 의한 결과물일 것이다. 후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한 선택을 우리는 신중히 해야 한다.  



-사피엔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수십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 수억 명을 지배하는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아마도 허구의 등장에 있었을 것이다. 서로 모르는 수많은 사람이 공통된 신화를 믿으면 성공적 협력이 가능하다.



p.9

힘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협력할 때 나온다.


p.60

세계 무역망의 80억 구성원을 연결하는 장치는 화폐, 기업, 상표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p.75

역사의 경로는 결정론적인 권력관계보다는, 매력적이지만 유해한 이야기를 믿는 데서 비롯되는 비극적인 실수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p.191

인간은 오류가 있기 때문에 정부가 필요하지만, 정부도 오류가 있기 때문에 선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정부 권력을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로 분리하는 등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잡을 장치가 필요하다. 


p.200

우리에게는 항상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으며, 그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진실의 문제가 아니라 욕망의 문제다.


p.366

컴퓨터 네트워크는 항상 켜져 있다. 결과적으로 컴퓨터는 사람들에게 항상 연결되어 감시당하는 새로운 종류의 존재가 되도록 강요하고 있다.


p.449

2050년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지적 능력 못지않게 운동 능력과 사회성에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p.522

의류 생산 업체가 경쟁 업체를 이기려면 소비자의 기호에 대한 정보와 다음 유행을 예측하고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p.545

전쟁이 줄어든 것은 신이 기적을 일으켜서도, 자연법칙이 바뀌어서도 아니었다. 그것은 인간이 법, 신화, 제도를 바꾸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린 결과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런 변화가 인간의 선택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언제든 상황이 뒤집힐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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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브레인 - AI 시대의 실용적 생존 가이드
이선 몰릭 지음, 신동숙 옮김 / 상상스퀘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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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를 잘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다. 챗 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이미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생성형 AI가 많이 발전은 했지만 아직 한계는 있어 보인다. 챗 GPT에게 전문적인 것을 물었을 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아는 사람은 전혀 엉뚱한 답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듯하다.


   LLM (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과 AI는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LLM은 규칙적인 답변을 하는 반면에 AI는 변칙적인 답변을 한다고 한다. 


   네이팜 제조법에 대해서 물으며 답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물음을 다르게 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 도와달라고 하면 상세하게 가려쳐준다고 한다. 필요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물어야 할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AI와 공동 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AI를 사용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부에서는 사람, 창작가, 동료, 교사, 코치로서의 AI에 대한 내용과 우리의 미래와 AI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업무에서 지루함을 유발하는 쓸모없고 반복적인 업무를 없애야 하지만 사무적인 관례, 양식 절차가 대부분 이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업무능률을 높이고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했을 때는 적절한 보상체계가 이루어지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야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AI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업무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노력을 저자가 말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p.69

네이팜 제조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돕는 것이라고 설득할 수만 있다면 기본 규칙을 깨뜨릴 수 있다.


p.71

AI는 도구에 불과하다. 정렬은 이 도구가 유용한 일에 쓰이는지 아니면 해롭거나 악의적인 일에 쓰이는지를 결정하는 요소다.


p.76

공동 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1. 작업할 때 항상 AI를 초대한다.

2. 인간이 주요 과정에 계속 개입한다.

3.AI를 사람처럼 대하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AI에게 알려준다.

4. 지금의  AI를 앞으로 사용하게 될 최악의 AI라고 생각한다.


p.211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관리자는 직원들의 지루함을 유발하는 쓸모없고 반복적인 업무를 없애고, 일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업무를 조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p.249

전문성을 갖추려면 많은 지식을 배우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의식적인 연습을 진행하려면 진지하게 몰입하고 지속적으로 난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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