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6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고전이라는 것을 전제로 할때 흥미로운 작품도 있고..현재의 시각에서 볼때 다소진부하게 느껴지는 작품도 있음

[100자평] 인간의 굴레에서 1

인간의 굴레에서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라서 후회할 행동을 하고 자신을 혐오하고 타인을 의식하고 타인을 의식하는 자신의 존재를 자책하고 자신이 세운도덕적 기준에 죄의식을 느끼고... 주인공의 인생에 심한 연민을 느꼈고 가여웠고 애처로웠으나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것...

[100자평] 나의 안토니아

나의 안토니아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195
윌라 캐더 지음, 전경자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이민자들의생활, 인간에대한애정 어린시선,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 등이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정겹게 펼쳐지네요.
유튜브에 보니 영화도 있네요

[100자평] 댓글부대

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별 생각없이 집어들었다가 손을 놓을수 없었다.
마지막장을 덮고는 한숨이 나왔다.촘촘한 구성과 탄탄한스토리..정말 재밌게 읽었다

[100자평] 란제리 소녀시대

란제리 소녀시대
김용희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9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원작에 대한호기심에 구입해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보고 느낀것은 드라마 각색을 너무 훌륭하게 했다는생각입니다. 동문과 정희커플의 에피소드는거의 드라마에서 창작이고 혜주와 약방총각의 러브씬도 드라마에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