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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성의 주인
이마 이치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이마이치코의 물시리즈=ㅂ=...
처음에 케이스에 담아져서 셋트로 나왔을때부터 사기시작해서 그뒤로 한권한권 나와서...왜이렇게 나오지???싶었는데..
이젠머 책꽂이에 꽂아놔도 책크기마져 각각이니 ㅠㅠㅠㅠㅠ 미관상 통일되지않아서 계획성있는 출판이라고 전혀 느껴지지가 않는다;ㅁ;ㅁ;ㅁ;....그래도 이번표지는 좀 이쁨 ㅠㅠㅠ
이마이치코의 표지에 낚여 샀더니 앤솔이더라...하는 경험이...있었기에 ....
물 시리즈가 앤솔같은데서 단행본에 첨가되어있는걸 나중에 단행본으로 낸것같은 느낌이라 계획성 없었던건 작가였나??으음??싶기도...
이번책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어차피 단편이고 옴니버스고 나중에 사야지....하고 미루다가 결국 샀다'ㅂ';;;
왜냐하면 백귀야행 베스트에피소드편??으로 나왔던건 너무 비싸서 ㅠㅠ특히 리쓰편표지는 너무 이쁘고 책도 양장본이었던가..암튼 좋아보였는데...짜집기라는 말을 듣고 충동을 꾹꾹 누르면서 대리만족이라고 이책을 질렀다'ㅂ'....
책이 커지면 보기는편하지만 비싸져서 그리달갑지많은 않은일이다...
내용은 표제작인 악몽성의 주인이 상당히 귀엽고 아기자기한 옛날이야기 느낌이라 심히 감동받았다'ㅁ'!! 뭐 이작가의 특성상 스토리가 이리꼬이고 저이꼬이고 사소한일들이 장황하게 펼쳐져나가는 전개가 재미있는데 딱히 사서 후회해본적은 없는것같다.
개인적으로 시리즈의 친숙한 얼굴이 제대로 나와주지않아서 쓸쓸...그 갖혀있던 도깨비소년...(소녀인줄알았는데 소년이었다도 반전이었던걸까;;?) 그대로 내버려두지말고 좀 끝까지 지켜봐주지...오아시스에서 계속 혼자사는 거냐며 ㅠㅠㅠ 이래서 단편은 뒷맛이좀 ㅠㅠㅠㅠ 시리즈가 좋다 ㅠㅠㅠㅠ굳이따지면 백귀야행도 옴니버스니까....그래도 이렇게까지 등장인물이 안겹치는 시리즈도 진짜 드문데==..........아....출판계획이 없는 앤솔단편이라근가...(이무슨 자문자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