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기 능력을 넘어선 도전을 위해 노력할 때 그 업무와 연관해 내재화되고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지식을 모두 완전히 사용한다.
뇌는 시스템 1과 2 두 가지 상태 모두에 완전히 관여한다. 의식과 무의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다.
향상에는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 동기가 유지될만큼 과정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극단까지 몰아가는 도전을 규칙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계속해서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그 행동이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 한다. 다양성이 없으면 지루해진다. 그리고 어쩌면 지루함이 자기 향상 과정에서 가장 최대의 적일 것이다. - P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