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uaForum TOEFL CBT - Listening Review - 2004년 개정판
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지음 / 링구아포럼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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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이 책으로 토플 리스닝을 시작했다. 그 당시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단 하나, 페이지 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내가 운이 좋았기 때문일까? 책 내용에 나는 전혀 불만이 없었고, 즐겁게 공부를 했다. 속도도 그럭저럭 파워 프렙과 비슷하였고, 난이도도 그렇게 쉽지 않고 적당한 느낌이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이 책의 진가를 몰랐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된 것은 그 뒤였다. 다음에 다른 회사의 책을 구입했을 때의 경악, 이따위 것을 책이라고 출판해서 나의 피같은 돈을 뜯어가다니, 황당 그 자체였다. 더군다나 새로 구입한 서적 2권 모두가 마찬가지 다니. 결국 나는 2 권 중 한 권을 반납하고, 링구아를 다시 풀기로 하였다. 다시 풀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고 좋았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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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선수되기 토플라이팅 만점맞기
민상홍 지음 / 넥서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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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토플이 CBT 로 바뀐다는 소리를 듣고 가장 막막했던게 바로 이 라이팅이었다.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내가 드디어 어쩔 수 없이 학원을 가야하는가 하고 혼자 탄식하며, 가슴을 졸였다. 결국 학원을 등록했지만 역시 그 방식에 적응할 수 없었고, 나는 학원에서 나와서 과연 에세이를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은 없는지, 서점을 뒤져보았다. 그래서 발견한 책이 이 책이었다.

사실 PBT 로도 640 정도 나오는 나에게 문법적인 하자는 없었다. 그러나 학원에서는 그 것을 착각했는지, 항상 문장 하나만 놓고 분석을 하고 있어 답답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러한 불만을 이 책은 말끔히 날려버렸다. 어떻게 하는 것이 ETS 에서 요구하는 진정한 방식인지, 그 모든 것을 공식화 시켜서 쫙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나에게 있어 구세주였다.더군다나 이와 같이 공식화 시키는 것은 따로 생각하는 시간까지 덜어주었고, 이 것은 나를 시험장에서도 안도하고, 평소와 다름 없이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었다. 이제 나는 토플 점수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 어떻게 나올 지는 모르지만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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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Guide to the TOEFL Test Listening - 한국어판 Complete Guide to the TOEFL 2
Bruce Rogers 지음 / 넥서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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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 달 토플 시험을 보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과 돈을 투자한 시험이 끝나고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점수가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렇게 나의 점수가 나온 것이 이 책 덕분이었다고 확신한다. 토플 리스닝이 아시는 것처럼 크게 두가지이다. 짧은 대화와 긴 렉쳐.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본 문제집은 항상 그 둘 중 하나에 치우쳐 있었고, 그나마도 렉쳐를 준비하게 만들어지 문제집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달랐다. 다른 책들의 분량에 비해 거의 2배 이상 긴 시간, 집중력이 부족해 항상 다 들으면서도 한 두개 씩 틀리던 나에게 구세주와 같았다. 더군다나 다른 책들에 비해 결코 짧은 대화도 허술하지 않았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그 것은 문제집을 푸는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토플을 처음 시작하기 보다는 마무리 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해 주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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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gon's CBT TOEFL Listening Comprehension - CBT TOEFL Section별 시리즈 1
이유리 지음 / Paragon(파라곤)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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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을 몇 일 앞두고 이 책을 사보았습니다. 난이도는 중 정도일까? 전체적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더군요. 하지만 다른 책에는 없는 어휘의 뉘앙스나, 억양 같은 것들을 독자가 연습할 수 있도록 세세히 신경쓴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비록 그렇게 도움을 받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러한 점은 알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렉처 부분을 연습하실 분들께는 거의 무용지물 일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도 실제 토플의 경향을 따라잡지 못하고 아직 PBT 의 경향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고, 그 길이 또한 다른 책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짧습니다. 더군다나 이 것 뿐만 아니라 책 자체의 분량도 대단히 적습니다. 다른 회사의 링구아 토플과 같은 책의 2분의 1정도, 가격비가 잘 맞지 않네요. 차라리 롱맨이 더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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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의 세계 - Blue Backs 52 아카데미서적 Blue Backs 블루백스 60
이와나미 요조 지음, 권영명 감수 / 아카데미서적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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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는 우리 생활에서 나무를 비롯한 여러 식물들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 있을까? 식물로 인해서 인류가 하루 하루 살아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인식은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러한 식물이 소중한 가장 중요한 이유인 광합성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 놓은, 그러면서도 찬찬히 비전문가인 독자가 전문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책이다. 광합성을 일으키는 원인부터, 어떠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어떠한 물질을 생성하는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기본 지식을 뛰어넘는 그러한 지식을 알려준다. 작가는 이 것만이 아닌 자신의 식물에 대한 생각부터, 그를 이용한 밝은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 책을 평소에 쉬운 과학 책을 찾아 헤맸지만 그러면서도 엄두를 못 낸 그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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