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2권이 더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오메가버스물인데 무해하고 사랑 가득한 작품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1권과 2권 표지가 차이나는 것도 재미있어요.
태생부터 인기 있는 미남수와 앙칼진 고양이 같은 공의 조합이 재미있었습니다. 아이 같지만 어느새 의지가 되는 공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