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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그림일기 2 + 사랑 중
김네몽 지음 / IWELL(아이웰)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그사람은...사랑은 '그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수 있는것'이라고말했다.
그런데 이사람은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란다
그래서 그런걸까..
전자의 사람은 내가 부담을 느낄정도로 넘치는 사랑을 주었고
후자의 사람에게는 모자란 사랑을 받은 느낌이다
사람마음은 참으로 간사한 심리를 가지고 있는건지..아님 내가 그런건지..
전자의 사람에게서는 소중함을 느꼇지만 아프지 않아...사랑인줄 모르겠고
후자의 사람에게서는 가슴이 아프니 사랑이라고 말하지만...내게 가장 소중하지는 않다.
전자의 사람은 나에게 미친사랑이란다.
하면서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었다.
그런데 그때는 그 모습이 참으로 특이하다 여겼는데..
아마도..그사람 마음을 헤아리라고..하나님께서는
내게 이번에 미친사랑을 주셨다
심장이 아픈...숨을 쉬기 힘들정도의...이런게 만약 사랑이라면 차라리 사랑을 하지 않고 사는게 나은듯한...
이책 사랑중을 읽으면서..
그순간은 내마음이 치유되었다. 이것만으로도 만족하련다.
그순간 나를 아픔에서 건져주었으니...
그러나 몇일이 지난 지금...역시 사람마음은 머리와 가슴이 따로논다.
예전에 그런 아이들을 보면...무시하고 또는 바보같다 생각했는데..
지금 내가 그들의 행동을 하고있다.
아마..나에게 누군갈 공감할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사랑을 주신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정도다.
아직 사랑을 잘 모르겠다.
영원히 숙제이겠지...
그렇지만..난 이제는 아프지 않을거다.
날 행복하게해줄...나에게 미소를 안겨줄수 있는 그런 이쁘고 당당한 사랑을 하고싶다.
두사람 나에게 너무나 특별한 의미이지만..
여전히 내 가슴에서 사는 사람들이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하련다.
2009년 너무 힘든한해였다. 내가 상대하기 벅찬...
여전히 그립지만....완전히 잊을래...하는 말을 자신있게 못하겠지만...
2010년 나는 행복할것이다.
예전의 밝은나로...늘 웃음가득한 나로 돌아갈것이다.
꼭 그렇게 될것이라고 믿는다^^
이책과 같은 주제인 사랑을 논하지만..책 서평이라 할만하지 않는 내 서평..
이책 사랑중은 작가 나름의 주관적인 사랑에 관한 정의가 들어있다.
사랑을 해본적이 있거나..하고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재고해볼수 있게해주는 책일것이다.
읽으면서는..그사람에 대한 이해를...
다 읽고나서는..그래도 하면서 하는 반론을....
아님 나와는 정 다르게 인식할수도...
그렇지만...사랑은 지금 현재보다 더 행복하기 위해서 해야하지 않을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감내하는건...
과연 정당한것일까...
나는 너무 서운한데....그는 나와는 다르니까..
물론 이남자가 나와 어느부분 안맞는다고...다른 남자를 찾으라는 말은 아니다..
저자도 이런의도는 없는거 같고..
다만...우리가 이세상에 있는 이유는 충만한 사랑을 하기위해서다.
모자란 사랑을 받으면서 모든걸 감내하기보다는 충만한 사랑을 하는게 더 행복할것이다.
나는 정말로 소중하니까^^
물론 어른이니까..작은것에 토라지지 않는 지혜와 현명함을 갖춘 여자라면 이쁘고 당당한 사랑을 할것이다.
나에게도 이쁜사랑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