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시를 떠나 살 수 있을까?
보리 지음 / 아비요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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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 문장; 당신은 왜 시골 생활을 꿈꾸는가? 나는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자꾸 다그친다.일, 외모, 성격 못났다며.열심히 사는데 혼나는 내가 짠하다.어쩔 수 없다.회사 경쟁 속에선 나는 계속 혼내고 혼날 것이다.그래서 시골꿈을 꿔본다.시골에선 나를 덜 다그치고 칭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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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에코 하우스 - 레알 도시 여자의 적당 생태 백서
고금숙 지음 / 이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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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생기면 오빠 멋있으면 언니라고 했다. "금숙언니~!" MSG 칼칼한 맛이 나는 언니표 문장에 많이 웃었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지구에 대한 메세지는 깊고 진했다. 지구를 괴롭혔던 내 생활을 돌아봤다. 언니표 꿀팁을 따라해보며 지구에게 용서를 빌어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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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깡 때려칠깡 버텨볼깡 - 가장 적나라한 직장 "졸"들의 속마음
김건우 글.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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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부부 낄낄대며 읽었다. 기막힌 그림은 사진도 찍어두고. 근데 책을 덮고나니 슬펐다. 왜냐면 일요일 오후였던 것이다. 내일은 월요...엉엉ㅜㅜ 책 속 김대리
캐릭터가 현실 속으로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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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듣는 시골 수업 - 한 번쯤 귀촌을 꿈꾼 당신에게
박승오.김도윤 엮음 / 풀빛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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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사람은 멋지다.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더욱 멋지다.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더더욱 멋지다. 더더욱 멋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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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하우스 인 제주 - 아파트값으로 제주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기 프로젝트
김지향 글, 지원국 사진 / 인사이트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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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주인장들의 이야기 듣는게 재밌었다. 제주에서 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기로 결심했는지. 건강, 신혼집 마련, 느린 삶 추구..가지각색이었다. 게스트 하우스의 멋진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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