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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수채캘리그라피 - 하나씩 쉽게 그려나가는 88개의 행복
임경희 지음 / 밥북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조상큼 입니다!
오늘 서평 도서
<참 쉬운 수채 캘리그라피>
저는 수채화 그림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책을 만났을 때
드디어 나에게도 수채화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라며
신나했습니다! ㅎㅎ
캘리그래피도 함께
배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표지는
매력적인 캘리그래피와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벚꽃이
수채화로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임경희 작가님입니다.
'경희 글씨'라는 필명으로 다양한
캘리그래피와 수채화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잘 그린 그림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다양한 전시회 등에 참여하며,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프롤로그
손글씨의 매력에 빠져서 시작하게 된 캘리그래피를
써주기만 하다 어느 날 친구로부터 엽서 한 장을 받았습니다.
친구가 정성스레 그린 그림과 진심을 담아 눌러쓴 글씨는
저에게 큰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수채 캘리그래피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저에게 행복이자 위로였고, 또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캘리그래피를 통해서 받은 위안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입니다!
기초 그리기와 응용 그리기를
포함하여 총 112가지의
수채 캘리그래피 도안이 있습니다!
정말 많죠?
이 도안들을 모두 그리면
나도 수채 캘리그래피 좀 할 수 있다!!
자랑할 수 있겠지용? ㅋㅋ
다양한 색상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름들이 굉장히 예뻐요!
레몬옐로
퍼머넌트 옐로 딥
버밀리언 휴
레드
오페라
퍼머넌트 그린
샙그린
그리니쉬옐로
올리브그린
비리디언 휴
세룰리안 블루 휴
피콕 블루
프러시안 블루
코발트 블루 휴
울트라 마린 딥(마포멋쟁이에 나메z이 생각나는 색이네요)
등등 25가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들로
수채화를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수채화와 캘리를 배우고 싶다면
준비물을 챙겨오셔야 합니다!
직접 그려보고 써봐야 실력이 늘 수 있기 때문이죠!
물통은 부엌에서 남는 통을 가져왔어요!
붓은 이번에 주문해서 새것입니다!★
팔레트와 물감은 초등학생 때
사용했던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연필과 지우개 노트 START !!
먼저 가장 앞에 있던
-기초그리기-
선인장입니다!
요로코롬 스케치를 먼저 해주고
차근차근 색을 칠하다 보면 완성입니다!
그라데이션이 생각했던 것보다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뿌듯했던 작품입니다!
다음은 이 도안을 해봤어요!
고래! 제가 해양생물을
좋아해서 보자마자
이건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도안입니다!
짠!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스케치도 하고 색도 칠하고
붓을 톡톡 털어서
고래 표면에 별이 빛나는 듯한
느낌을 한껏 줘봤습니다!
이렇게 위에 캘리그라피도 얹어봤습니다!
다음은 이 작품!
표지에도 있던 작품이죠?
스케치를 한 후!
색을 입혀서!
캘리그래피를 넣어 완성했습니다!
꽃, 잎, 나무 칠해야 할 게
많았던 작품이었어요!
마지막은 이 작품입니다!
스케치하고 색을 입히니
그럴 듯한 작품이 나왔어요!
밑에 뭔가 허전하죠?
이렇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캘리그래피로 표현해봤어요!
책 후반부에는 이런 식으로
스케치가 되어있는
도안이 88가지나 있답니다!
쉽고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그림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글씨
이상 도서
<참 쉬운 수채캘리그라피>
서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