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 외전이 유행인지 종종 접하게 되는데 전개가 기존의 클리셰와 조금 달라서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각자 다른 환경과 입장에서 살아오던 다섯명의 청소년이 모여 백두산을 등반하는 내용입니다. 새터민들을 이해하고 가까이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전작이었던 ~이력서의 연작인데 세계관이 무척 특이하면서도 은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관점의 캐릭터들로도 보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ㅋㅋㅋ 마왕님이 메인이 되는 이야기라 또 다른 재미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