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을 전공하고 창업까지 한 가족과 함께 살고있지만 사먹거나 누가 만들어주는 빵만 맛보고 자랐습니다. 코로나로 일상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가족의 일을 쉬엄쉬엄 도와주려고 베이킹의 기본기를 익힐겸해서 구매한 책인데 연습한다는 핑계로 레시피를 하나하나 시도해보다가 살이 쪘네요..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제가 케이크를 만들어보려구요. 너무 유용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