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작고 놀라운 개미 세상 맥밀런 월드베스트
카라 루니 지음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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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 보아요.

작은 개미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개미들은 무척 똑똑해서 땅속에 긴 굴을 파고 방을 나누어요.

여왕개미 방, 먹이방, 쓰레기장도 있어요.

개미는 아주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가파른 벽이나 천장도 기어갈 수 있어요.

개미는 힘이 무척 세요.

개미들이 무리 지어 힘을 모으면 뗏목 같은 배나 다리도 만들 수 있어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에요.

아이들이 외출할 때 쉽게 눈길을 사로잡죠.

개미를 관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아요.

개미들의 특징을 알게 되면 더 재미있는 상상도 할 수 있어요.

여러 모양의 개미 그림과 플랩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개미들을 찾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요.

사파리 팬과 함께라면 재미있는 사운드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밖에 나가 개미들을 관찰하면 더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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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쥐의 두근두근 첫날 맥밀런 월드베스트
리디아 몽크스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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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 생쥐가 어린이집에 가는 첫날이에요.

하지만 아기 생쥐는 가기 싫다고 투덜대며 고집을 부리네요.

부엉이 선생님은 입구에서 아기 생쥐를 반겨주었어요.

하지만 아기 생쥐는 싫다고 숨어버렸어요.

오늘은 밖으로 나가 나만의 특별한 것을 찾아보는 날이에요.

아기 올빼미는 누구의 깃털인지 떠올려 보며 온갖 깃털을 찾아왔어요.

아기 토끼는 잘리기 전 커다란 당근을 떠올리며 당근 조각을 찾아왔어요.

아기 개구리는 쪼끄만 올챙이를 보며 남동생일지 여동생일지 떠올려 보았어요.

아기 두더지는 금메달을 찾았어요.

과연 아기 생쥐는 무엇을 찾았을까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 누구나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으로 만나는 낯선 친구들과 선생님을 어색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면 호기심을 가지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겠죠.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워가는 시기에 또래와 관계를 맺으며 기본적은 사회성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친구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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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의 런던 여행 페파의 세계여행
유승현 지음, 박재성 그림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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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파와 친구들이 런던으로 여행을 가는 날이에요.

런던은 아주 크고 아주 멋진 도시였어요.

버킹엄 궁전에 살고 있는 여왕님과 함께 런던 여행을 해보았어요.

여왕님이 2층 버스를 빌려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어요.

첫 번째 정류장은 빅벤이었어요.

빅벤은 시계탑이 아니라 탑 안에 큰 종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하네요.

똑똑한 에드먼드가 알려주었어요.

배가 지나가던 타워 브리지도 지나가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트래펄가 광장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즐거운 런던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페파의 친구들과 함께 런던을 여행하니 짧지만 꼭 가야 할 곳들을 둘러보았어요.

비가 자주 내리는 영국도 잘 알 수 있고 그림도 예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페파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여행 가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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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붱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6
홍홍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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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붱은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어요.

크면 클수록 더 유별났지요.

언니들과 털도 다르고 목소리도 달랐어요.

낮에는 꾸벅꾸벅 졸기만 하고 밤에는 정신이 말똥말똥 해졌어요.

그러다 어느 날 밤에 몰래 나간 꼬꼬붱은 부엉이 아저씨를 만났어요.

부엉이 아저씨가 준 고기 맛에 반해버렸어요.

과연 꼬꼬붱은 병아리인 걸까요? 아님 부엉이인 걸까요?

꼬꼬붱은 자신이 가족들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자신의 모습을 더욱 숨기고 가족과 닮은 모습으로 남으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가족들에게 들키면서 가족들은 꼬꼬붱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요.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가족을 위하고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그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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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잡고 싶어! 올리 그림책 51
나오미 존스 지음, 애나 고메즈 그림, 이현아 옮김 / 올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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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야는 무지개를 좋아해요.

알록달록한 무지개를 보면 얼굴이 환해졌어요.

프레야는 자기만의 무지개를 갖고 싶어서 무지개 사냥꾼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프레야는 여기저기 찾아다녔지만 무지개는 어디에도 없었죠.

그래서 직접 무지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손전등과 물뿌리개를 이용했지만 발만 흠뻑 젖고 말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색깔별로 찾아보았어요.

과연 프레야는 무지개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아이들은 무지개를 참 좋아하지요.

언제나 무지개와 함께 하고 싶은 욕심에 이리저리 무지개를 찾아 나서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무지개를 모으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무지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프레야는 만났네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함께하고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 속의 100개가 넘는 무지개를 찾으며 즐거운 기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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