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기 성경 시편 2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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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길들이기 프로젝트~

손 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악필에다가 저는 성격도 너무 급해서 이렇게 좋은 성경 따라쓰기 참 좋더라고요. 성경 잠언2를 적으며 좋은 기억들에 이어서 성경 시편2도 정말 주옥 같은 글들이 넘쳐나는데요. 저는 시적 표현들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성경 시편을 읽으면서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적으면서 안 사실이 저는 힘들고 짜증나고 그럴때 항상 주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제발 도와주소서라는 말을 많이 해요.^^;; 시편에서 이런 느낌의 글들을 보니 내가 시편을 암기 해서 실생활에서도 암송하며 마음을 자유롭게 다스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정신 건강에도 정말로 좋을듯 하고요.


더불어 영어로 된 성경말씀도 수록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네요.

시편은 B.C. 1440~586년경까지 쓰여진 150편의 하나님을 향한‘찬양과 경배’의 시모음이에요.

아이에게도 좋은 뜻이 있는 성경 시편인데 한번 적어볼래? 물으니 이렇게 귀여운 만화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적어나가네요.^^ 글씨 잘 못 쓰는 아이도, 손 근육이 발달되고 자기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그리고 글을 적으면서 집중도 되고 더불어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끼게 됐답니다. 하루 10분 좋은 습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면서 천천히 암송도 해보면 참 좋을거 같아요.

성경 시편2: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어린자녀에서 고학년에 이어 성인과 어르신 모두가 필사하며 암송하며 깊이 성경의 뜻을 마음 속에 새긴다면 하루 하루가 뜻이 있는 나날이 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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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유령 좋은 습관 기르기 1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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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고 싶진 않지만,, (울상) 한아이가 손톱을 지금까지 물어 뜯고 있어서 손톱 물어 뜯는 유령 책이 정말 궁금했네요.


저 또한 어렴풋이 손톱 물어 뜯은 적 있었고,,

글,그림 요시무라 아키코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하다가 그림 작가가 되었다. 여러가지 버릇이 있는 아들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였다고 한다.글도 아주 쉽고 재밌지만 그림이 이해 되기 쉽게 그려져서 그림에 더 빠졌네요.이렇듯 버릇은 없으면 좋겠지만 다 과정이려나 싶은게 내 아이도 시간이 지나면 버릇,, 사라지겠지 기도해 본다.


책의 표지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수아는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는 아이다. 엄마는 안 물어 뜯었음 좋겠는데 싶을 것이다. 그래서 "그만해!"라고 말을 한다. 맨날 혼이 나지만 멈 출 수 가 없 다. ㅠㅠ

그러던 날 수아를 몰래 지켜보던 꼬마 유령이 손톱을 계속 물어 뜯는 수아를 보고 그렇게 맛있나? 궁금해서 수아의 몸으로 쏙 들어간다. 근데 이상하다. "어? 안 깨물어지네! 손톱이 너무 짧아 물어 뜯을게 없었던 탓.

그래서 유령은 엄마 몸으로 쏙~

엄마 몸속에 들어간 유령이 엄마의 손톱을 잘근 잘근 물어 뜯으니 수아가 보고는 엄마"! 왜 그래요? 무서워요!"

유령은 수아가 놀래는 모습을 보고 신이 나서 다른데로 가지요.

수아도 느낀걸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이 예쁘지 않다는걸, 밖으로 나간 유령은 이리 저리 모든 사람들에게 쏙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이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게 되는데,,,,,,,,,,


뉴스에 까지 손톱을 물어뜯는 사람들을 보고 수아는 더 놀랄 수밖에 없었지요. 왜냐면 손이랑 클리닉 박사 선생님께서 손톱을 물어 뜯으면 안되는 무시 무시한 이유를 알려주거든요.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하죠?

손톱을 물어 뜯는 아이들 청소년 더 나아가 어른들도 있겠지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는데요.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은 정말 여든 까지 가면 끔찍할거 같아요. 그런일 없도록 우리 노력해요. 보는 이도 힘들고 그렇잖아요. 부모라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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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시려고 합니다 - 요양병원 한의사가 10년간 환자의 생로병사를 지켜본 삶의 기록!
김영맘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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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대에 사회복지과를 나와 1년 넘게 요양시설에서 근무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의 추억 경험들이 떠 오르기도 하고 나 또한 내 부모님이 있고 나 또한 시간이 흘름에 노인이 될 것이고 (작년 가을에 거울속 나를 보고 거칠고 푸석한 얼굴을 우연히 보고 우울했었다.그 때 내가 처음으로 늙어가는게 이런건가 느꼈었다.ㅠㅠ) 내 아이들이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의 생각들로 이 책이 어떤 뜻을 알리는 책일까? 알고 싶었다. 처음에는 책 제목만 보고 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시라는 얘긴가?라는 아무 생각하지 않고 어림풋이 생각했다.


저자 김영맘님은 며느리이자 요양병원 한의사로 경험해온 돌봄 노동을 통한 인생이야기를 집필하였다.

1장)은 요양병원에서 노인 환자분들을 진료하며 나눈 대화와 저자의 짧은 단상을 쓴 일기로 이루어 진다.

2장)은 요양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노인의 생로병사를 보며 느낀 더 나은 노후에 관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이다.

3장)은 한 가정의 딸이자 며느리로서 경험한 가정 간병과 요양병원 한의사로서 경험한 시설 간병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중 2장에서)

20세를 약관, 30세를 이립, 40세를 불혹, 50세를 지천명, 60세를 이순이라 하고 칠순,팔순,구순을 지나 백세가 되었을 때를 상수라고한다. 병없이 하늘에서 내려준 나이라는 뜻이다.

상수라는 단어가 낯선 이유는 아마 백 살을 살아낸 사람이 적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가까운 미래에는 노인이 백 살을 사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라 보편적인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중요한것은 오래 사는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한다.

(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장비 할머니)

새로 입원하신 말씀이 많으시고 엄청난 성량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 장비 할머니.

큰 목소리로 다양한 관삼사를 끊임없이 표출하셨다. 타 환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관찰하며

급기야 같은 병실 환자들이 불만을 표출하셨다.

장비 할머니: 내가 귀가 먹어서 목소리가 커.

영맘:네,알겠어요 어디가 제일 불편하세요?

장비 할머니: 잘 잤내고?밤에 잠은 잘자.

심한 난청으로 보청기를 끼고도 대화가 순조롭지 않았다.

그래서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었던것이다. 장비 할머니는 공장에서 19년을 일했고 그 일이 얼마나 힘들고 기계가 시끄러우니 귀도 먹었던거라고 기계 만지다 손가락 골병 들고 하루 종일 서 있으니 무릎도 골병들었다고 남자도 하기 힘든일을 그 시대에 하셨음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어.네기 보기에도 나 좀 멋지지않아?"라는 프리이드가 넘쳤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간호사 견병인 모두 그렇게 이야기 했다.

어느 사람이 어른이 본인의 역사가 없을까? 젊을 때 각자의 환경 속에서 열심히들 사셨고 나 또한 지금을 힘들어 하고 지쳐 멈추어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하루 하루를 잘 지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요양병원 한의사로 지내면서도 노인의 삶과 생활을 직시하였고 아버님을 모시면서도 직장 생활에서의 마음과는 다른 깨달음을 알게 되었다. 저자가 느낀것이 나에게는 미래의 걱정 노후 생활과 건강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는데,

노후 준비=재테크

1.재 테그: 노후에 돈은 매우 중요하다.

아프기 시작하면 진짜 노후가 시작되면 돈은 더 필요해진다.

2. 근 테크: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근육이다.

근육이 부족하면 걷지 못하고 스스로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소원이다.

3. 심 테크: 마음 건강이다. 늙고 병들어 몸은 말을 듣지 않아도 마음은 끝까지 내 말을 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를 항상 머리로 몸으로 품고 살아야겠다. 하루를 좋게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제일 중요한거 건강 챙기기 나는 근육이 심각하게 없다. 확실하다.운동을 좋아 하지 않고 근육 운동은 한 적이 없기에 살들이 흐물거리니까,,지금 부터 근육 붙이기 프로젝트에 들어가야 겠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내가 아프면 나보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끼치는게 제일 싫다.이 책을 읽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기도 했다. 늘 부모님 편찮으시면 어쩌지 등,, 걱정을 했기에 이제라도 연락 자주 드리고 보살펴 드리려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지내야겠다. 그리고 국가적 사회적으로도 많은 노인 복지가 구축이 되어서 나중에 누구도 노인이 되었을때 설움과 걱정이 가득했던 현실이 사라지길 바란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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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섬의 눈썹달 글라이더 문고 2
서동애 지음, 김유진 그림 / 글라이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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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매스컴에서 섬에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으 모여 살았다는 영상을 얼핏 본 적이 있다. 그 때 나의 나이가 어렸을때라,, 관심사가 아니여서 채널을 돌렸었던,,기억이 있다.

그래서 사슴섬의 눈썹달의 책이 알고 싶었다.역사이니까.

저자 서동애님은 이 책에서 나오는 소록도와 아주 가까운 곳 고흥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청소년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오랜 기간 서울시 아동복지 교사로 근무하였다. 그 후 동화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한센병이라 함께 살지 못하고 보육원에서 동생과 사는 성탄이. 성탄이는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이 너무 힘들다. 아빠 엄마를 원망하게된다.

못 키울거면서 왜 낳았냐고.

한 달에 한 번씩 한센병을 앓고 있는 부모와 한센병에 걸리지 않은 자녀들이 큰길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날이있다.

만날때는 감염되지 않게 아이들은 바람을 등져야한다.

동생은 엄마 아빠를 보면 무섭고 낯선지 운다.

엄마 아빠는 "성탄아 동생 잘 돌봐야 해"

달희야 오빠 말 잘 들어야해"

성탄이는 학교에 간다. 성탄이 친구들은

동생 제발 데리고 오지말라고얘기를한다.

시끄럽고 똥싸고 불편하다고 ,,

성탄이는 결국 학교를 가지 않게 된다.

또 한달에 한번 엄마 아빠와의 만남도 시위하는듯 나가지 않는다.

급기야 엄마가 성탄이 달희 만나러 몰래 오게 되면서

같이 하룻밤을 지새며 속이야기를 나누며 오해가 풀리는듯하다.

그런데 왠일인지,,만남때 아빠만 나오고

엄마는 계속 나오지 않는다. 나중에 엄마가 많이 안 좋아져서 큰수술을 받게되어 중앙병원에 입원 사실을 알게된다.

엄마 만나러 가니 해국 꽃 목걸이를 만들어 엄마 목에 걸어주며 "엄마! 보고 싶었어."아픈 줄도 모르고 수탄장에 오시자 않아서 서운했어요. 미안해요."

엄마는 성탄이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뭍으로 중학교 꼭 가라고 일러 준다.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 열심히 공부한 탓에 중학교에도 합격하게된다.

엄마는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방학동안 엄마를 간호 할 수 있었고

그 무렵 한센병이 유전이나 전염병이 아니란걸 알게 된다.

그러나 엄마는 가을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성탄이는 궁금했다.달희가 방학을 맞아 뭍으러 캠프를 가고 나서 아빠와 엄마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를 물어 보게 되고, 아빠는 이야기를 한다.


소록도는 작은 사슴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아빠는 어렸을때 몸에 빨간 반점이 났는데 할머니와 병원 이곳 저곳을 다니다 문등이병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동네에서도 사는게 힘들어졌다고 할머니는 아빠와 같이 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동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어쩔수 없었지만 함께 지내고싶어했는데 아빠가 소록도에 가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으로들어오겠다고,예전에는 주민들이 평화롭게 사는 곳이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한센병 환자들을 가둘 곳을 찾다가 환자들을 관리하는데 편리하다는 이유로 소록도 사람들을 강제로 쫒아내 버리고 스오라는 일본인이 한센병 환자들을 모아 놓고 여기에 세상에서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테니 너희들이 힘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한센병 환자들은 학대를 했고 그후 아빠때는 많이 좋아지게되어서

엄마를 만나 결혼해서성탄이와 달희를 낳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책을 읽으며 눈물을 안 흘릴수가 없었던거 같다.눈물 없는 나인데ㅠㅠ한편의 영화처럼 실감나게 읽혀졌다.그러면서 와닿게 소록도의 아픔을 느낄수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아름다운 소록도에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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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바이러스 동화향기 15
양미진 지음, 홍우리 옮김 / 좋은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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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다보니 나 보다 아이에게 도움될 수 있는 책일거 같아 읽어보고 싶었다. 어른들은 알것이다. 뉴스에서 악플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를 알기에,,

저자 양미진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9년 창주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집필활동이 시작 되었다.


초등학생인 두 자녀의 사이버 관계를 관찰하며 이 동화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의 아이들도 사이버 관계를 하고 있다. 다름이 아닌 유튜버 채널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날은 둘째가 유튜브에 정말 내가 봐도 귀엽고 멋진 웨이브 춤사위를 하는것을 올렸더니 누군가가 ㅇㅇ야 공부나 해야지 라는 댓글을 아빠가 보고 댓글 창을 닫은 기억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좋아요 잘한다. 뭐 이런 댓글이 달리겠지?라고만 생각했기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생각 하지 못한 댓글에는 기분이 이상하면서 뭐지 기분이 나쁘네로 번지는 것을 경험 했었기에 이 책이 말해주는 뜻을 깊이 알 수 있었다.

마루마리 축제날.댄스 동아리 예쁜girl이 춤을 춘다. 모두가 잘 춘다고 멋지다고 함성을 자아낸다. 댄스와 인터뷰영상을 올리게 되고 댄스 동아리의 아이들은 영상 밑에 어떤 댓글이 달릴지 순간 순간 너무 궁금해 눈을 뗄 수가 없다.

유리 엄마는 떡볶이 집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자주 간식을 먹으러가고 거기서 이야기꽃도 피우기도한다.같이 춤을 춘 예슬이는 유리에게 샘이 난다. 다음날 유리가 J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왔다고 하니 더 질투는 심해졌다.그리고 댄스팀과 같이 춤연습 영상을 찍어 올리게 되는데 거기에는 유리의 안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리게된다. 채연이는 그 댓글들을 유리와 알게 되면서 유리는 마음이 너무 좋지 않다. 자꾸 생각하고 수시로 댓글을 확인하고 자신감이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고 잠도 못자는등,,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같은 댄스 동아리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어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 지는 것도 잠시,, 유리는 힘을 내서 춤연습을 혼자 하는중 쓰러져 입원을 하게되고, 단짝 채연이는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하며 혼자 사이버 수사를 해나가는데,,

악플 바이러스를 읽으며 악플 댓글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고 동영상 짜집기,유언비어등,,


얼굴을 맞대고 할 수 없는 말과 생각들은 사이버상에서도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고 모든 이들이 알고 숙지해야한다.

가는 말이고와야 오는말이 곱고 우리 서로 올바른 소통이 이루어 져야함을,, 절대 내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다른이에게 상처를 절대 주지 않도록 내가 저런말을 들었으면 기분이 어떨까?를 한번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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