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그램

뷰티스타그램 ㅣ 마음을 꿈꾸다 7
한영미 지음 / 꿈꾸다 / 2023년 2월

뷰티라는 단어를 보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 아름다움이 삐까뻔적하고 예쁨과 멋짐이 아닌 나 스스로의 받아 드리는 것이 스스로도 편안해 지지 않을까?

그런데 이 책에서는 중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나도 여자이고 아름다움에 대해 항상 잠재적으로 가라앉아있고 두 딸아이의 엄마로서 초등 저,중학년인 아이들도 머리를 묶었을때 어디가 볼록 튀어 나왔다던가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 하는 부분들이 많다. 어쩔수없구나싶다. 그리고 3년이 지나면 나의 첫째아이도 중학생이 되니 책에 대해 관심이 갔다.

지은이 한영미님은 글을 지으면서 늘 행복에 대하여 생각을 하며 책을 집필하고있다.

외모에 관심이 많고 괴담이야기도 좋아하는 중학생 오이진.

어느 날 학원에서 메구들에게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나쁘다.

갑자기 김민우에게 영화 데이트신청도 받게 된다. 그 날 늦도록 김민우에게는 연락이 없다. 김민우때문에 하루 일정이 스톱. 이진이의 폰 번호만 알아갔기에

이진이는 김민우 SNS로 연락을 취해볼까? 생각을 한다. 왜 연락처를 내가 알려주었을까? 후회도 하며 기다려 본다.

드디어 문자가 "내가 미쳤냐?" 너랑 영화보게 헉

다음날 이진이는 따질까 말까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일이 커지면 나만 손해니 관둔다.

이진이는 자신이 즐겨 보는 괴담 사이트에 김민우를 주인공으로 한 괴담1을 하나 비밀리에 적어서 올린다.

댓글들이 달리자 궁금해하며 읽어 내려간다. 댓글들의 반응을 살피고 그 전에 있었던 일들은 점점 잊혀져간다.

다음 날 학원이 가기 싫다. 그 아이들 모두 마주치기도 싫고, 하지만 나를 위해 밤 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아빠와 열심히 글쓰는 엄마를 생각하면 그럴 수 없다.

여기 저기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뷰티스타그램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이뻐 질 수 있다고 하니 꼭 참여 해보고싶으나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하며 어떻게 돈을 벌수있을까? 를 생각을 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면접도 보러 가지만 중학생이라는 사실에 취소된다. 이진이는 괴담 사이트에 괴담2 라고 글을 또 올리며 시간을 보낸다.

뷰티스타그램에서의 성공사례들을 보며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기도를 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은 걱정을한다.

이진이는 괴담사이트에 공모전글을 보고 1등이 사례금이 100만원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괴담이야기의 생각을 다 잡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시절이 생각이 났다. 나도 눈두덩이 주름은 많은데 쌍까풀이 없는 눈이라 이진이처럼 아이참을 붙이고 다녔었는데 싶은것이 정말 이 책처럼 나중에 쌍까풀이 생기기도 한다. 내가 그렇듯 이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갔다. 그리고 이진 부모님의 자리를 한번 더 생각하게 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어서 인지

이 책에서 배운게 있다면 이진 어머니처럼 나도 아이들에게 나의 관심사를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공부의 필요성의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고싶어졌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혼공쌤의초등만화영문법(상)

혼공쌤의 초등만화영문법 : 상 ㅣ 혼공쌤의 초등만화
허준석 지음, 최정화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2월

혼공쌤이 초등 만화 영문법 (상,하) 교재를 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중. 고등 교재만 내셨던 분이라 초등 자녀가 있는 저로서는 영어의 든든함이

글쓴이 허준석님은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16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EBS강사로 14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영어를 전수 해 온 이 시대의 최고의 영어 강사이며 현재는 혼공 스쿨의 대표로 활동중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한국말을 들으며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을 내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당연히 영어는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가정에서 영상이나 영어 주제의 책이나 교재들을 접하게 됩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하지만 잘 모르고ㅠㅠ 자녀가 있다 보니 영어를 가르쳐 주고 싶고, 또 하나의 꿈이 아이들이 크고 외국 어느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문화 생활을 하는 꿈이 있어요.

그 꿈을 위해 영어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고 한계를 넘어서고 싶은데요.

이렇게 혼공쌤의 초등 만화 영문법 교재가 저희 가정에 영어의 물고를 틔어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패턴이 처음에는 알파벳을 적고 읽고 발음을 내봅니다.

파닉스로 알파벳의 소리를 배우고 단어들을 외워야 되고 문장을 배우며 영문법의 길을가지요.

영어는 우리나라 말과 다르게 말의 순서가 다르고 단어들도 단수가 있고 복수가 있고 등,,

영어를 알기 위한 주입식으로 외우는 과정으로 잘 숙지가 안 되면 헷갈리기도 하고 어려운데

이 교재는 혼공쌤과 세찬 은별이의 유쾌한 만화 형식으로 즐겁고 재밌게 꼭 옆에 선생님이 있는 듯한 스토리라 지루 할 새가 없었어요. 자연스럽게 기초 영문법의 원리를 하나하나 터득해 나갈 수 있어요.

만화를 읽어 내려가며 웃음이 가시질 않았다는 ^^

그리고 흥미로왔던건 초성퀴즈로 영어 교재에서 한글이~

문제의 답 초성을 모르겠다 싶음 만화를 다시보고 초성 답을 찾는 신선한 재미로 개념이 습득하는 너무 참신한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하단 부분에 다시금 문법에 대해 꼭 집어주는 내용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간단 간단 개념적용 코너 영어 문제로 확실한 테스트 공부가 되지요!! 문제가 간단해서 큰 부담이 없었네요.

그 다음 종합 테스트!! 그냥 지나칠수 없죠!

배웠던 공부를 다시 확인하며 다시 내것으로 만들수있어요.

교재 뒷부분에서는 정답과 해설이 기재 되어있어서 내가 왜 틀렸는지 다시금 알게 해주며 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도 됩니다.

부록에서는 단어의 발음을 녹음한 MP3를 들으며 교재를 속에 나오는 여러 단어들의 발음이 정확하게 알아가며 익힐수있답니다.

www.gilbutschool.co.kr 의 검색 창에 혼공쌤의 초등 만화 영문법을 입력하고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하면됩니다.

여러 재밌게 알려준 영문법이야기가 많으나 그 중 몇개만 소개해봅니다.^^

4가지 챕터 (1장 명사와 관사, 2장 대명사, 3장 be동사와 일반동사{현재}, 4장 조동사) 이루어져 있어요.

01.명사에 대해 시작이 됩니다. 세찬이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옵니다. 아빠 혼공쌤은 아이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이 궁금하지요.

세찬이는 이렇게 이야기를해요. 친구가 명사에 대해 자랑을 엄청했다고 하네요.

혼공쌤 아빠는 세찬이에게 묻습니다. "네 이름 뭐니? 이건? 아빠가 작업하는 이 물건은?"

명사는 이것으로 끝!~ (명사: 사람, 동물, 장소, 사물)

아빠는 세찬이에게 명사를 알려주면서 run(달리기)이라고 말합니다.

세찬이는 달리기? 그건 사람 동물 장소 사물이 아니잖아요.라고 이야기하지요.

혼공쌤 아빠는 동작을 나타내는 단어는 명사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넌 이미 알고 있다고 세찬이에게 말합니다.

이렇듯 생활 속에서 말의 소통을 하며 문법이 무엇인지 쉽게 꼭 집어주고 알려주고 일깨워주는 형식이 참으로 지루하지 않고 집중이 되는 스토리 만화여서 재밌어요.

09. 주격 대명사/ 혼공쌤 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보이지 않아요. 화장실을 간거였지요.

대화에서는 I, you, she, he, it, we, they등 단수와 복수를 아주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있고요. 만화 스토리로 깔깔 웃으며 다음장이 궁금하게 하는 그런 교재입니다.

초성퀴즈와 문제를 다 풀고 난 후에도 수시로 만화를 펼치며 영문법을 습득한다면 주입식 영어가 아닌 즐겁게 자율성 영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이 교재는 3학년부터 6학년을 위한 교재이지만 성인들도 공부하기 딱인 교재 같습니다. 영어를 알아가고 싶고 자유롭게 발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혼공쌤의 초등 만화 영문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잠못들정도로재미있는해부학

해부학 ㅣ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윤관현 외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성안당 / 2023년 2월

해부학이라고 하면 의사들의 일, 사람의 몸 속 등등 인체에 대해 생각이 들어요. 나도 한 사람 생명체로서 해부학의 책을 보고 있자니 알고 싶어졌는데요.

또 첫째 아이가 꿈이 수의사다 보니 같이 읽어 나가면 좋겠다 싶어요.

준텐도대학 보건의료학부 특임교수 사카이 다쓰오 감수했어요.

  사카이 다쓰오님은 인체가 매우 신비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전하려고 힘쓰고 있고, 최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와 해부학 책을 몇권 집필하면서 의료 관계 직종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해부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것을 느꼈다고 해요.

역시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는 교집합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부학의 책은 우리 인체의 하는 일들에 대해 단락이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 부터 끝까지 읽어 내려가지 않고 내가 궁금해 하는 주제를 골라서 읽어 내려가면됩니다.

그리고 그 단락 마저도 반쪽(왼쪽)에 설명이 되어 있고 반쪽(오른쪽) 재미있는 알찬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술술 

내가 궁금한 인체의 부분을 아주 지루하지 않게 되어 있어서 눈을로 읽고 그림을 보며 이해가 잘되네요.

그 중에서 저는 여러개를 읽었는것 중

08)손톱에 가끔식 생기는 흰 점은 무슨 신호일까?

병이 아니라 자극이나 공기가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를 보면서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를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손톱이 흰 점은 몸 속 어디가 안좋아서 그런줄 얼핏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말이죠.^^;;

  손톱은 피부(표피)의 각질이 굳어져 생긴것이고 '손톱기질'이라는 부분에서 만들어져 새로 생긴 부분이 위로 이동하면서 길어진다. 검지 중지 약지의 손톱이 엄지손가락이나 새끼 손가락보다 빨리 자란다고 한다.

무엇 보다 놀란것은 손톱이 세로로 우둘투둘한적이 있었는데 노화의 신호라는것

나 노화되고 있구나 싶은게 읽어 내려가며 슬펐다는 ㅠㅠ

40) 시력이 나빠지는 원리는 뭘까? 안구 모양이 바뀌어 초점 조절이 어려워 진다고해요. 그러고 보니 매스컴에서 성장기에 안구가 길어진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것이 안구 모양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안구 모양의 원인으로 근시나 원시가 된다고해요. 사물을 볼 때 수정체는 눈으로 들어온 빛을 굴곡시켜 본 것을 망막스크린에 깨끗하게 표시되도록 초점을 조절해요.

망막의 초점이 맞으면 정시, 맞지 않으면 근시나 원시라고 하네요.

그리고 수정체 자체가 변질되면 노안이 된다고 합니다. 노안 누구나 경험하게 되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돋보기 안경이 있죠. 이렇게 쉽게 정보를 읽어 내려가고 오른쪽에 이해력을 높여주는 그림으로 마무리합니다.

48) 태아의 성별은 어떤 원리로 정해질까? 에서는 제가 알고 있는정보는 음,, 여자는 XX, 남자는 XY라고 알고 있어요. 그것이 어떤 원리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지요. 그런데 책을 읽어 내려가며 정확히 알게되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

남자만 갖고 있는 Y염색체에는 'SRY' 라는 유전자 스위치가 있다. 이 'SRY'에 스위치가 들어가면 태아에 고환이 생긴다. 이와 동시에 여성 생식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호르몬이 분비되면 여자가 된다는것

태아의 성별은 내가 바라는 성별이 결코 될수 없고 나의 몸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성별이든 감사하게 품고 낳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니 간지러웠던 곳을 긁어주는 기분도 들고 다음장도 빨리 빨리 읽어나가게 되는것이 정말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틀림없고 연령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기적의유아영어

기적의 유아영어 : 파닉스 (본책 + QR코드) - 만5세 이상, 3~7세를 위한 홈스쿨링 영어 활동북 ㅣ 기적의 유아영어
이은주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8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

아이! 어른! 모두가 영어 필수인 시대!!

영어를 참 좋아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자녀가 있다보니 잘 알아야하는데ㅠㅠ

요즘은 연령 상관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분들도 영어공부를 하는 시대죠.

기적의 유아 영어라는 교재 제목을 보고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 이겠다. 싶더군요.^^

첫째는 학교 방과후 영어반에서 공부를 해와서 파닉스는 넘어간 상태이고,,,,

둘째가 파닉스를 배울 단계 이기도해서 기적의 유영 영어 파닉스 교재를 접해보고 싶었어요.

교재는 파란색의 바탕색에 펭귄이 딱 서있네요. 귀염이 느껴지네요.

생각보다 책은 두께가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을 듯 싶어요.^^

지은이 이은주님은 엄마표 영어교육 전문 커뮤니티 쑥쑥닷컴 영어 교육 사업부 부장으로

10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해온 영어 전문가세요.

파닉스는 영어라는 커다란 바다를 안내하는 나침반과 같아요. 파닉스를 알고 있으면 영어의 자신감을 키울수있고

기적의 유아 영어 파닉스에서는 영어를 쉽게 접근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이 담겨져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춘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미로 찾기, 선 긋기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파닉스 원리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됩니다. 낱글자 알파벳 하나 하나를 익힐수있는 단락 단모음 a e i o u를 익힐수있는 단락, 장모음 a i o u를 익힐수있는 단락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참 좋아요.

QR코드와 CD로 흥겨운 음성으로 리듬에 맞춰 단어와 음가를 듣고 따라 말하면서 파닉스 규칙을 쉽게 깨우쳐나갈수있어요.

기적의 유아 영어는 만2세부터 만5세까지 총 4권의 책으로 출간되어서 시기별 아이들이 접해본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만2세~만5세가 아닌 영어를 모르는 연령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교재로 공부해나간다면 영어가 보이고 들리고 영어의 바다에 자유로울수있길 바래요. 저도 아이들도 유익한 영어 공부를 재밌게 즐겁게 할 수 있었던 자리가 된거같아요.더 나아가 다음 단계인 기적의 유아 영어 영단어 교재도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공부해나갈거에요.^^

출판사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바빠 초등 속담+따라쓰기

바빠 초등 속담 + 따라 쓰기 - 교과서 속담으로 표현력 향상! 손 글씨는 예쁘게! ㅣ 바빠 국어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2월

속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나요? 사실 저는 속담을 생활화하지 못하면서 지냈어요. 현재는 자녀들이 있다 보니 속담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지고 알아야 하고 바빠 속담 따라 쓰기라는 교재에 관심이 많이 갔답니다.

보아하니 교과서 속담이라서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하면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은이 호사라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버지니아에서 영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분당에서 영재 사랑 교육 연구소를 설립하여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해요.

교재 표지가 하늘하늘 한 것이 기분도 가뿐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문장력과 표현력 향상!

바른 글씨체로 교정!

자주 틀리는 맞춤법도 연습!

출처 입력

무려 50개의 속담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과 관련된 속담, 자연과 관련된 속담, 사람과 관련된 속담, 물건과 관련된 속담, 음식과 관련된 속담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그 외 사자성어도 알려주고 있어서 교재 한 권에 배움이 넓고 깊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01. 가재는 게 편의 속담이 적혀있고, 뜻도 설명되어 있어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 편을 들어준다. 그리고 짤막한 대화 글로 이해를 더 쉽게 도와주네요. 여러 가지 형식(이야기, 편지글, 만화)으로 쉽게 알려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네요.

속담 읽고 따라 쓰기와 뜻 채우고 따라 쓰기, 문장력 기르기, 맞춤법 연습하기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복습할 수 있는 장도 있어서 습득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덤으로 속담 뜻과 비슷한 사자성어도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입니다.

그리고 특별부록으로 머리가 좋아지는 속담 초성 퀴즈 카드 50장이 들어있으니 수시로 어디서나 즐겁게 놀이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9살 아이가 하는 말이 그림이 귀엽고 색감이 다채로워서 자꾸 읽고 적고 싶은 문제집이라고 이야기해주네요. 저 또한 지루하지 않는 구성으로 아이가 부담감 없이 수루룩 공부하니 바빠 초등 속담+따라 쓰기를 하며 속담 사자성어 등 지식을 아이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너무 고마운 교재 쭉 함께 할 거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