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잌병원 돈두댓
IHQ <함잌병원 돈두댓> 제작진.함익병 지음 / 너와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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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의학 책을 좋아하고 의학 방송들을 즐겨 봅니다.

그러다 보니 함익병 선생님의 팬이기도 하지요.^^

텔레비전에서 항상 명쾌한 말씀 속에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기때문입니다.

이번에 함잌병원 돈두댓 하지마 먹지마 오지마책이 나왔다고 하니 안 읽어볼수없지요.

생각했던것과 같이 정말로 가려운 곳을 싹싹 긁어주는 느낌 지데로 받았습니다.

23장까지 구성이 되어있어요.

탈모,영양제,안티에이징,자궁경부암 백신,건강검진,무좀,성병1,성병2,다이어트,여드름,정력,우울증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건강적으로 한번쯤은 고민하는 것들로 알고 있으면 좀 더

병원 가기 무섭고 몰라서 답답한 일은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나이 40대가 되면서 문득 탈모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었어요.

30대까지 탈모라는건 모르고 살았다지요.

정말 나이 듦에 따라 신경써야하는데 40대면 사는 것이 더 정신없이 등 떠밀려 지나가네요.

어느 날 가르마를 보니 두피가 너무 심하게 보여지는거예요.ㅠㅠ

뭐지 ㅠㅠ

생각해보니 신경을 너무 안 썼더라고요.

미용실에서는 가르마를 바꾸라는데,,

이게 맞는지 싶고 그러는 찰나에 정보를 알게 되어 반갑더라는

여기에서는 탈모 시작 되기전 병원 진료로 약물이든 연고든 관리하라고 합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도 자세히 설명 되어있어서 도움받을수있을거 같아요.

저 또한 빠른 시일내에 피부과 한번가는걸로

그리고 궁금했던 것이 영양제

다들 너나 할거 없이 영양제를 많이들 섭취하더라고요.

저는 잘 모르다 보니 현재 눈,비타민D,콜라겐 정도만 먹고있는데 말이지요.

함익병선생님은 안드신다는 말에 깜짝 놀랬네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은 세끼 밥,과일,일찍 자고 일찍일어나고 운동, 야식안먹으면

건강하게 살수있다고 해서

또 한번 힘받는듯


이렇듯 시원시원한 설명 정확한 지식을 들으니 수시로 내가 문제되는 사항들에 책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을수있을거 같아요.

성인들의 도움되는 건강지식서를 모든 성인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읽고 있으면 또 한 편으로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어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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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교장실 북멘토 가치동화 50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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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아이가 한 날에 "엄마 학교 도서관에서 수상한시리즈 책을 빌려서 학교에서 보고 있는데 수상한 글자가 들어 간 책 너무 재밌어!" 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책이지? 하고 궁금해 하던 찰나에 수상한 교장실을 읽게 되었습니다.

보아하니 마트 사장 구드래곤의 저자 박현숙님이시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순간 순간 지루한 틈 없이 집중 시키는 순간들에 매료가 되네요.^^


아 그래서 박현숙님의 책을 읽으면 팬이 될 수 밖에 없나보다라고 느꼈어요.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제가 사주었던 책들을 시큰둥하게 읽었다면 이번 책은 아이가 손에 땀을 쥐며 이틀만에 다 읽어 내더라고요. 엄지척

너무 놀랐고, 읽는 모습을 보아하니 진지하다가 놀래다가 웃다가

그것을 보고 있자니 저는 너무 행복함에 빠졌네요. 수상한 시리즈 포에버입니다.


여진, 미지, 연우, 지훈(이대팔)은 친한 친구입니다.

요즘 이대팔은 윤지를 쫄쫄 따라 다니느라 정신이 없고 어느 날 마음의 우체통에 이대팔의 이름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요. 여진 미지 연우는 왜 그런지? 궁금해 하고 걱정이 되어 소문을 파헤치기위해 집중하게 되지요.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의 편에 서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챙겨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마음의 우체통 속에 있는 종이를 읽고 소문을 퍼뜨리진 않았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대팔이 했나? 이대팔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3자가 이대팔에 대해 고민 편지가 들어 온 것일까?

아이들은 혼란스러운 가운데 윤지는 이대팔이 주었던 다이어리를 버린걸까요? 쓰레기 통에 발견이되고

다른 날 쓰레기 통에 이대팔이 윤지 준다며 챙긴 쿠키라며 말했는데,,

누구의 쿠키인지 쓰레기 통에서 발견이 되는데,,,,

도대체 소문의 진실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 한 자리에서 다 읽고 싶게 만드는 수상한 교장실입니다.

초등 3학년 4학년에게 추천되지만 저 같은 어린이 소설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재밌게 읽어볼수 있는 수상한 교장실

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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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동물 병원 2 - 마을 고양이 실종 사건 마리의 동물 병원 2
타티야나 게슬러 지음, 아메 가라스바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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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첫째

요즘은 고양이를 향한 사랑에 푹 빠져 아침이면 고양이의 영상을 보고 등교를 한다.

그런탓에 최근 고양이 카페에도 다녀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로써 아이에게 고양이 관련 소설책을 권해주고 싶던 찰나에

마리의 동물 병원< 마을 고양이 실종 사건2>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아이도 엄마 나 저 책 읽고 싶어~라고 흥미를 가진다.

표지가 여자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큼 알록 달록하고 그림의 모양이 참 예쁘다.

해바리기 꽃 사이로 마리와 초코칩과 여러 고양이들이 보인다.

13장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다. 젤 마지막 장에는 마리의 진료카드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리는 엄마 아빠와 함께 산다. 아빠는 수의사이다. 마리는 아빠처럼 수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에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이이다.

동물 병원에서 마리는 종종 아빠로 도와드린다. 그러던 중 학대 받은 고양이,개를 만나게 되고 아픈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더 넓게 간접적이지만 학대받는 동물의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밍카 고양이를 시작으로 고양이들이 실종이 되면서 마리와 친구들이 고양이를 찾아 동네를 둘러본다.

아이들은 고양이들이 혹시 교통사고를 당한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아닐거 라고 말은 한다.

갑자기 동시에 교통사고?

한번도 보지 못한 멋진 트럭을 보게 된다. 그 생각도 잠시

마리는 동물병원으로 간다. 아빠는 귄트너씨의 새끼 돼지들이 아프다는것을 알고 급하게 농장으로가게 된다.

도대체 왜 아픈걸까? 생각하면서 아빠는 놀라게 된다.

위생이 안좋은데서 발생하는 병인거 같아서이다.

눈을 의심하며 있는데 농장의 고양이 한마리 (깜냥이) 가 새끼 돼지 옆에 앉아 눈을 감고 잔다.

아 고양이가 아기돼지들에게 병을 옮긴것

주사를 맞히고 내일 한번 더 맞히면 괜찮을 수 있다고 한다.

어 농장 앞에서 저번에 보았던 멋진 트럭을 보게되고 귄트너씨는 손님의 트럭이라고 하는데,,,,

초코칩은 왠지 모르게 트럭을 보고 심하게 짖어댄다.

실종된 고양이들을 찾는데 트럭이 어떤 실마리를 풀어줄까?

이야기는 급물살을 타는듯 궁금한 마음에 조급함을 느끼게 된다.

타티야나 게슬러의 책이 왜 인기가 있는지를 알것같다. 섬세한 표현과 우리가 살아 가면서 사는 것이 바빠 누구에게 따뜻한 격려나 공감같은 것들을 말로 표현을,,,,,,,잘 하고 살아갈까?

책에서는 잔잔한 울림을 주는 대사들이 제법있어서 나는 글을 읽으며 몇번이고 읽고 되새겨 보고 배우게 했다. ^^

초등학생 부터 이렇게 감미롭고 따스한 책을 읽는 다면 감성도 풍부해지고 여러모로 배움과 간접적이지만 풍요로운 생각의 숲에 빠질 기회를 가질것이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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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랑 초등수학 분수잡기 5학년 - 유튜브 ‘현직 초등교사 안쌤’ 무료 강의 제공 쌤이랑 초등수학 분수잡기
안상현 지음 / 쏠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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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시절에는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분수라는 단원이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어릴적에 분수에서 뭐지?

눈으로 보여지는 풀이 식이 아니다 보니 분수는 뭐가 어떻게 되는거지? 답답한 갈증을 느꼈었던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그렇듯 분수는 우리기 식을 보고 그냥 풀기 때문에 막연하고 어떤 풀이 과정이지 막 힐때가 많고,


그림으로도 공부하면 좀 더 이해가 쉽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분수를 좋아하게 만들~ 어려워서 수학 자체를 싫어하게 안말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안쌤의 분수에 관한 교재가 나와서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예전부터 유튜브로 안쌤의 영상에 아이들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들~ 학교 교과 과목에 대한 지도에 대해 여러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안쌤께서 분수에 대한 아이들의 어려움을 아시고는 3학년,4학년 이번에 5학년까지 시리즈가 나와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자 안상현 선생님은 초등학교 12년차 교사이고 초등 학습 내용, 생활 교육애 대해 다양한 정보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예요.

교재의 표지를 보니 은은한 칼라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크기 큼직하니 눈이 편안하기까지 하네요.^^

이 교재는 안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공부 할수있는 큰 장점이 있어서

사실 학원에서 앉아 있는? 기분이 들기까지하네요.

쌤이랑 초등 수학 분수 잡기5권: 4가지의 포인트가 있어요.

1.수포자 첫 갈림길인 '초등수학 분수' 의 완벽한 이해와 계산 훈련!

2.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단계별 반복 학습으로 분수 계산력 완성

3.[1단계] 개념 이해+바로! 확인 문제 [2단계] 기본 문제 [3단계] 발전 문제 과정


4. [4단계] 단원 총정리와 단원평가문제로 배운 내용 다시 한번 복습하기

1} 약수와 배수

약수: 어떤 수를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를 그 수의 약수라고 합니다.

약수의 성질: 의 약수 중에서 가장 작은 수는 1이고 가장 큰 수는 입니다.

배수: 어떤 수를 1배 2배 3배 ...한 수를 그 수의 배수라고 합니다.

배수의 성질: 1) 어떤 수의 배수 중에서 가장 작은 수는 자기 자신입니다.

2)약수는 개수를 셀 수 있지만 배수는 셀 수 없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렇게 약수와 배수에 대해 설명하고있어요.

그리고 하단에는 깊은 생각 코너까지 곁들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게끔 이해를 더 도와주네요.

다음 장에는 바로 확인 문제들이 펼쳐져 있어요. 상단쪽에 정답/풀이 2쪽이라고 알려주니 보기 편하네요.

저는 문제집의 형태가 어수선 하지 않고 간결하고 색감 또한 정서를 차분히 집중할수있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로 뒷장에는 기본 문제들이 펼쳐져있고요.

14쪽은 배움 개념 응용하기(발전 문제) 문제입니다.

이렇듯 단계별로 공부의 깊이 넓이 풍부하기등 확장이 되는듯하네요.

저는 5학년 문제집을 보았지만 2학년/4학년 아이들을 위해 앞에 시리즈 문제집 교재도 구입하여서 풀어나갈예정입니다. 시리즈 별로 있으니 아이들 학년에 맞게 구입해서 도움을 준다면 수학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수학의 즐거움에 빠지지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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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삽니다 -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 2023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셸프’ 선정작, 202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베스트 지식 그림책 9
옐레나 불라이 지음, 이윤정 옮김, 설채현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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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려 동물이 우리네 삶을 한결 힐링을 주는 듯 합니다. 길을 가다 여러 종의 개들을 많이 보게 되니까요.^^

저는 어린 시절에 동물 친구들과 지낸 날들이 있었어요. 개도 마찬가지지요.

어렸을 때 라 그저 옆에두고 같이 장난하면서 지냈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 해 보면 개(일구)는 싫은데 제가 불편을 주지는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이 책을 보니 아 그 때 내가 이 책을 접했더라면 동물과 내가 뭔가 마음의 소통을 간직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현재는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첫째 아이를 위해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었어요.


개를 키울 환경이 되지 않아 늘 길을 가다가 개 이쁘다.

어느 날은 강아지 카페도 가고 첫째 아이는 동물과 함께 하고 싶어하네요.

저자 옐레나 불라이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저자도 어렸을 때부터 개를 키우고 싶어했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고 해요.

개를 데려오면 잘 먹이고 산책도 자주 시켜주어야 하는데 잘 해낼 자신이 없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개(조)를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하게 되면서 개를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저자 처럼 막힘없으라고 입양부터 생활, 훈련, 문제 행동, 노화, 이별 준비까지 예비 집사, 초보 집사, 열혈 집사를 위한 '반려견 돌봄가이드를 내게 된듯합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 내가 궁금했던점 그리고 유익한 상식이 알차게 기재되어 있네요.^^


20kg 넘는 조는 오랬동안 집 안에서 소변을 봤어요. 6달 동안 ㅠㅠ

배변 훈련에 도움이 된다는 방법을 다 따라 해보았지만,,

고쳐지지 않았고 병원까지 가보았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조는 집에서 용번을 보지 않더니 계속 바깥에서 용변을 봤다고 해요.^^

아무래도 조에게는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다고하네요.

저는 이 글을 읽는데 우리 사람의 마음 생각과 개의 마음이 같을 순 없고 사람이 개를 좀 더 이해하며 기다려 주어야한다는것을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반려견에 대한 모든것 개와 함께 삽니다. 책을 보며 반려견과 한걸음 더 편안한 관계의 도움을 받고 싶은 반려인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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