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문학필독서45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ㅣ 필독서 시리즈 8
김철홍 지음 / 센시오 / 2023년 6월

11살 아이에게 인문학을 접해 주어야 할 시기가 된거 같은데,,

어떤 책을 접해 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

그런데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책

저의 숙제가 해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제부터  아이와 함께 읽어 가면서 대화의 바다에 빠지면 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자 김철홍님은 22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책 초등 인문학필독서 45는 아이들의 그릇을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좋은 책을 골라 담으셨다고해요.

아이를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되게 끔 환경을 만들면 끝.이 아니란걸 아실거에요. ㅜㅜ

5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사회.예술

여러 방면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생각의 장이 유연해지고 독서를 하면서 장점을 끌어 올릴수있을거라 기대가 크네요.^^

제가 7살? 8살?? 때인가? 삐삐롱 스타킹 어린이 드라마를 아주 재밌게 봤었죠.

보면서 "나도 저렇게 즐겁게 재밌게지내야지 " "맞아 어떤 모습에서는 활발한 모습들이 내 모습같아" "우와 내가 겪어보지 못하는 저 모습 재밌겠다." 등,,

보면서 내가 못하는 모험을 보면서 통쾌함을 느꼈었던~

2년전?인가?? 아이와 우연히 교육방송을 보다가 삐삐롱 스타킹이 하길래, 깜짝 놀래기도하고 반갑기도했어요.

아이들도 삐삐 롱스타킹을 보면서 재밌다며, 하는 날, 시간에 챙겨 봤던 적도 있었구요.

아이들도 재밌다며 잘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지요.

역시 아이들의 소재에서는 시간이 많이 지난 작품 일지라도 공통분모가 있구나 싶은게 또 한번 알게 되었네요.

43.{문학}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말광량이, 천방지축, 왈가닥이고 힘이 아주 쎄고 이상한 옷, 신발을 신는 삐삐. 는 엄마가 본인이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기억을 못해요. 아빠는 선장이시라 집에 늘 안계시죠.

그래서 늘 정원이 딸린 낡은 집에서 아빠를 기다리죠.

하지만 괜찮아요. 삐삐는 원숭이와 말과 함께 살고 있고 옆집에 사는 토미와 아니카와 남매와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모든 생활에서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 자유 분방한 생각과 모습들로 동경심 대리만족을 느끼게하죠.

토미와 아니카는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하지만 아홉살 삐삐는 스스로 옷을 기워 입고 음식을 해 먹을수있어요.

아빠가 남겨준 금화 덕분에 경제적 독립도 가능해요.

삐삐는 하루는 친구들에게 물건 찾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해요. 토미가 물건을 찾지 못하자 삐삐는 늙은 나무 구멍을 보라고 해요. 아마도 전날 삐삐가 늙은 나무 구멍을 선물을 넣어두었나봐요.

자유분방하고 왈가닥이지만 친구들을 위한 마음씨도 따뜻한 삐삐에요.

삐삐는 커서 해적이 될거라고 해요. "너희들은?" 이라고 묻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어린이들 책과 드라마 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장을 만들어주죠.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책은 좋은 책들의 정보도 알 수 있기도 하지만 김철홍선생님이 그 책의 내용을 알려주고 그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가 혼자서도 책을 읽어가며 책속의 인문학 필독서와 더불어 김철홍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독서에 깊이가 깊어질 기회가 되는거 같아서 다른 책들과는 색다른 이로움이 많아요.^^

​초등학생들 모두 이렇게 좋은 책을 보며 독서의 꽃을 활짝 피울수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고전의숲

고전의 숲 - 아주 오래된 서가에서 찾아낸 58가지 지혜의 씨앗 ㅣ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김태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6월

어렸을 적 아버지가 퇴근 하시고 밤 잠들 때 언니랑 저에게 옛날 이야기 해 주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것은 무시 무시한 무서운 이야기 였죠.

아버지가 시골에 살던 때는 구렁이 같은 뱀이 참 많았데요.

아버지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들어가고 있을때 돌 담 위에 큰 구렁이가 어스렁 기어갔다던,, 그런 이야기 였지만

저는 어린 마음에 아버지의 옛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듯 고전 또 한 이야기를 통해 옛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타인의 삶도 들여다 보게 되고, 기쁨을 주고 삶의 의미를 찾게 하고 품위를 높여주는 지혜를 담은 모든 인류 문화의 결정체이지요.

이 책. 아주 오래된 서가에서 찾아낸 58가지 지혜의 씨앗.

[고전의 숲] 은 멀게는 수천 년 전에서 가깝게는 수백 년 전 중국의 현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요.

수천년전 중국은 크고 작은 여러 나라가 서로 강국이 되려고 싸우던 시대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오랫동안 전란에 시달리면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꾀를 짜내고 지혜를 계발했답니다.

그러한 가르침이 동양의 수많은 고전 문헌입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수 많은 사자성어도 알수있어서 지식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도합니다.

P197} 알아도 물어 봐야 한다오

저는 20대 초에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 일 간 곳이다 보니 기존에 있는 직원분이 일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 줄거라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가르쳐 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허수아비 마냥 서 있었던거 같아요. 사회 경험도 없고 하니 지금 생각해 보면 수동적인 사람이였던거 같아요.;;;;;;;

그때는 좋은 기억이 아니라 다시 기억을 더듬어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그렇고 기존 직원분도 얼마나 불편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몰랐음에도 물어 보지 않은 저의 과오네요.

알아도 물어 봐야 한다오 에서는 어느 날 석가모니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 단정히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선정에 들었습니다.

농부 두사람이 살찐 돼지를 끌고 가는 중에 돼지의 울부짖는 소리에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이 끌고 가는 것이 무엇이오."

농부는 웃으며 되묻습니다. "부처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고 하던데 돼지도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은 합장하고 말합니다. "알아도 물어 봐야 한다오."

P198} 물음은 앎의 출발

자신의 지식과 지혜에 자만하지 말고, 겸허하게 끊임없이 묻고 되물어서 진리를 탐구 해 나가라는 뜻입니다.

공자도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은 사람을 칭찬했습니다.

앎은 곧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이렇듯 삶을 살아가면서 문득 어떤일에 의문이 들어 멈짓하게 될때, 좌절에 앞이 깜깜하게 느껴지거나, 절벽에 서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때, 사막에 혼자 남겨진것같은 여러 감정들의 막힘이 있을 때 고전의 숲을 읽으며 삶의 방향을 찾고 활활 타오르거나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다잡을수있는 고전의 숲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리뷰입니다.

상식을뒤엎는돈의심리학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5월

돈! money!!

누구나 다 관심이 많고 삶을 살아 가면서 뼈져리게 필요 한 것이다.

그래서 먼저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의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었다.

저자는 인간 심리와 돈의 관계를 연구한 세계 최고의 학자

현재 절강대학교 경영학 교수, 경영학과 주임 저우신위에이다.

나는 성인이 되고도 돈에 대해 알지 못 하며 살았다. 음,,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고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을 통장에 모으고, 사치 스러운 편이 아니라

돈의 부족함을 몰랐던거 같다.

무엇보다 돈의 활용법도 모르고 지나왔다.ㅎㅎㅎㅎ

결혼을 하고보니 하앍 아기가 태어나고, 영아기를 지나, 유아기, 어린이로 커 오면서 돈이 돈이

하앍 한숨이 쉬어졌다. 너무 소중하기에

외벌이다 보니 더 그럴까? 음,, 다른 분들은 맞벌이더라고 번 만큼 또 놀러다니고 쓰게된다고 하던데,,

그럴까아? 여하튼 현재 나는 돈의 갈증이 많다. 여행도 가고 싶고, 놀러도 이곳 저곳 가보고 싶고 등등,,

돈 벌러 일하러 갈까? 싶다가도 현실이 초2, 초4

첫째는 알아서 하겠지만 둘째는 현재 탈 부착 교정기도 하고 있어서 세척과 양치를 도와주어야 하니

일하기가 여간 어려운 상황이다.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책에서는 여러 실험들 연구 결과들과 저우신위에님의 현실적인 빠져드는 글들로 풀어가고 있어서 몰랐던점 내가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놀래켜준다.

차례는 1장~4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1장 돈과 인간의 심리, 2장 돈과 사회생활, 3장 돈과 소비행위, 4장 돈과 행복이다.

나는 1장 안절부절형&햄스터를 읽어보았다.

햄스터형: 모험을 싫어하고 돈과 그외 자산을 잔뜩 모아 둔다.

행복형: 끊임없이 '소비'하며 행복해한다. 이렇게 얻은 행복감은 물건을 손에 넣고 나면 그 즉시 사라진다.

허세형: 이 유형은 남성들에게 찾아 볼 수 있다. 돈을 술을 마시듯하며 돈으로 관심을 끌려고한다.

회피형: 타조처럼 얼굴을 모래에 묻는 한이 있어도 절대 거래 내역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안절부절형에 가까웠다. 그 중에서 인터넷에 구매 시 여러 가격 비교 사이트들을 드나들며 혹시 남들보다 돈을 더 주고 사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며 끊임없이 가격을 비교하는 ^^;;;;;;;

잔액에 집착하여 숲을 간과하고 나무만 보는 꼴 ㅠㅠ

한발짝 물러나 큰 그림을 봐야했거늘 ㅜㅜ;;

가격을 비교 하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생각도 못하는,,

어짜피 구입 한 것은 뒤는 보지말고 다른 일들을 해 나가야하는데 책은 정말 삶의 지혜를 담아주는 듯 하다.

내가 어떤형인지 알게되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더욱 잘 관리할 수 있고 미리 예방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그외에 돈은 죽음의 공포도 물리친다. 얼굴값은 도대체 얼마일까, 시간은 금이 아니다, 등,, 여러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보고 읽게 되므로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을 마주하며 더 나은 내가 되고 돈을 장점으로 승화할수있는 마음의 자세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성인이고 돈에 대해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누구나 즐겁게 술술읽힐 상식을 뒤엎은 돈의 심리학에 빠져들면서 지혜를 얻어가길바란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처음읽는초한지

처음 읽는 초한지 1 - 영웅을 품은 두 개의 별, 그 시작은 난세로부터! ㅣ 처음 읽는 초한지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6월

[출처] [서평후기관리][올드스테어즈]<처음 읽는 초한지 1권> 5명 (~6/20)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쏘울

초한지는 초나라의 항우와 한나라의 유방이 대결하며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해 가는 과정을 그린 대하 소설이지만,

올드스테어즈에서 출판이 된 처음 읽는 초한지 최고로 쉽게, 최고로 빨리, 최고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순조롭게 페이지를 넘길수있다. 짱짱

초한지 입문으로 가장 좋은 책! 진짜 [초한지] 를 읽어 본 사람이 되는 책이다.

먼저 인물 관계도로 이해력을 높였으며, 흥미로운 그림 삽화로 쉽게 이해가된다.

중요 부분을 콕콕 찍어주는 말풍선에 이어서 스토리에 매료되기 까지 한다.

장의 마지막에는 초한지 쉿 비밀 노트로 다시 한번 중요 부분을 콕 찝어 주는 센스도 갖추어진 처음 읽는 초한지를

유익하게 보고 습득 할 수 있다. 벌써 부터 2가 기대된다. 궁금 궁금

[진시황이 죽고 벌어진 난세의 이야기이자 훗날 삼국지 배경이 될 한나라의 시작을 담아낸 이야기 초한지]

진시황이 죽고 간신 조고가 진시황의 아들 호해를 앞세워 권력을 가로챘다.

나라는 더 엉망이 되었고, 백성들은 더 힘들어졌고, 진승과 오광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의 심정으로

사람들 모두 무기를 들고 싸우게 된다.

유방은 마을 사내들을 모아 진나라의 노역장으로 보내는 일을 맡게되었고,

노역장으로 끌려가는 죄수들은 탈출을 하는데 유방은 모른척 탈출을 장려했다.

당황한 죄수들,,,, 그리고 나타 난 큰 뱀!

유방이 큰 뱀을 죽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하나 같이 유방을 따랐다.

어느날 은통의 입에서 반란이란 말이 나오게 되고, 항우는 은통의 목을치고는 병사를 모아 향량과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초등고학년부터 역사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시기로 올드스테어즈에서 나오는 역사시리즈를 다 챙겨본다면 참좋을거 같다.

초등학생 누구나 참 좋은 책이다.

그리고 성인들도 역사를 알고 싶지만 이해가 어렵운 책들로 포기하는 경향도 많은데 이렇게 역사 동화로도 쉽게 지식을 쌓을수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은 처음읽는 초한지 추천한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오늘은치얼업내일은스탠드업

오늘은 치얼업 내일은 스탠드업
제시카 김 지음, 고정아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5월

자녀가 있다 보니 책 표지의 아마존 9-12세 최고의 책이라는 문구에서 딸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어졌다.

또한 나도 나이는 40대이지만 마음은 소녀이기에 읽어 보면 참 좋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치얼업 내일은 스탠드업

저자 제시카 김님은 책 속 유미처럼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살고있다.

아시아계 소녀들이 세상에서 길을 찾는 이야기를 쓰고 있고 교육학을 공부하고 10년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 뒤 작가가되었다.

차례는 1장~30장 까지 소 제목을 보고있자니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벌써 부터 궁금하고 기대가된다.

11살 유미는 엄마와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왔다. 말로 전하기 전에 몇일 날을 고르고 고른 헤어스타일을 찾아 핸드폰 사진을 보여 드리며 간절히 이 헤어스타일을 할수있기를,, 하지만 내가 원한 헤어스타일은 끝내 좌절되고만다.

그리고 휴게 의자로 가서 나의 일급비밀 코미디 노트를 꺼내 내 생각을 적어 내려간다.

부모님들이 다른 집 아이들과 비교하는 일은 정말 짜증이난다고ㅜㅜ

맞다 이런일은 없어야 한다. 공감

엄마는 다가와 장사가 시원찮으니 네기 시험 점수 98점 이상 받으면 장학금을 받을수있고 언니처럼 일류대학에 갈수있다고하면서 시험준비를 위해 학원이 끊어놨다고한다.

오늘도 나는 식당일을 도우러간다. 그런데 언니가 와 있다.

아빠는 새로운 방식 웹사이트로 식당을 관리하려고 언니를 불러컴퓨터 작업을 도와달라고 한것이다.

그러다 보니 같은 반 아이들 사이에서 별명이 유미트이기도 하다. 고기 냄새가 난다고

나는 무엇보다 스탠드업 코미디 연습하는것을 제일 좋아한다.

내가 재스민 재스퍼의 팬이 된것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아이에게 생일 초대를 받지 못한 날 언니가 나를 위로하려고 재스민의 영상을 보고난후였다.

나도 재스민처럼 재밌는 내용으로 익살스럽게 연기를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을 메모하고 메모한다.

오늘도 학원을 가고 도서실에 간다. 그 길에 코미디 클럽에 들어서 있다. 궁금해서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는데 로비 벽에는 재스민 재스퍼의 포스터가 똭

그리고 "여러분, 모두 안녕"

여기는 코미디 캠프하는곳이고 재스민은 지도하러 온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떨결에 케이가 되고 말았다. 이렇게 있어도 되나? 고민도 잠시 현재의 상황에 빠져드는 유미 그리고 난 후 말 할 타이밍을 찾지만 분위기에 흘러가버리는데

시간을 보니 엄마가 도서관으로 올 시간이 되었다.

다음 날도 집 식당일은 바쁜데 직원 두명이 관두게 되고 언니는 무슨 고민이 있는거 같은데 마누엘은 알고있는듯한데

엄마는 언니가 남자친구 생긴건 아닌지 관심가지고

유미는 코미디 클럽에서 케이로 지내면 될지 혼란속에 시간을 흘려가는데

여러가지 상황들에 어떤 일이있고 어떻게 반전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유미의 성장동화

초등~고등학생까지도 아니 나처럼 성인도 편하게 읽혀갈 오늘은 치얼업 내일은 스탠드업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