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들의 하루 4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4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이명현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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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우리 생활에 어디든 다 존재한다. 그러나 과학의 지식이 없다보니 뭐가 뭔지 모르고 넘어 갈 때가 참 많은거같다. 이것 저것들의 하루 책을 보고 과학에 쉽게 다가 갈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에 눈이 번쩍 떠졌다. 예전 부터 궁금했던 호기심의 끝이였던 지구, 태양계, 우주탐사에 대한 무궁무진한 이야기들~~


글 마이크 바필드,그림 제스 브래들리, 옮김 김현희, 한국어판 감수 이명현

우리가 사는 지구 너머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재미있게 설명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새롭고 신비로운 것들로 가득 차 있기에 어디서 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이것 저것의 하루'에서는 놀라운 우주 세계를 알아볼수있고/ '요모조모 뜯어보기'에서는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우주의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비밀 일기'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다.


이 책 마지막에는 '단어 뜻을 알려 줄게!' 코너는 우주 여행을 하다가 외계인처럼 낮선 단어를 만났 을 때 도움이 된다.

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다. 지구가 태양 둘레를 계속 빙빙 돌고 있다는 건 알죠? 그럼 우주 안의 다른 천체는 어떨까? 끝 없이 넓은 우주 가운데 태양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태양계라고 하고, 태양계 안에는 지구를 포함해 총 여덟 개의 행성이 있다. 이 행성들은 모두 태양을 중심으로 계속 빙빙 돌고 있다.

우주의 양파 지구

'우주의 양파' 한 가운데에 있는 내핵이있다. 양파를 지구라 부르고 정보를 알려준다. 지구는 양파처럼 겹겹이 이루어져있다. 지각-맨틀-외핵-내핵 순으로/

지구는 지름이 12756킬러미터이고 그 둘레를 도는 위성,달이 있다. 지구의 하루는 24시간이고, 1년은 365일이다.

내핵-니켈과 철이라는 금속으로 이러어진 동그란 고체 덩어리/온도는 6000도

외핵-금속 물질로 이루어져있으나 고체가 아닌 액체상태이고 여기에서 지구의 자기장이 만들어진다.


맨틀-걸쭉한 상태의 암석층이고 반쯤 녹아있는 돌

지각-얇고 단단한 암석층이고 전체의 3분의2이상은 물로 덮여있다. 지각은 높낮이가 심해서 마리아나 해구는 바다 밑으로 10929m나 들어가고 에베레스트산은 바다 위로 8848m나 솟아있다.

매스컴을 통해서 화산 폭발 뉴스를 보면서 땅속에서 계속적인 움직임이 있구나 신기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다. 이렇게 과학 만화책으로 보고 정보를 알게되니 왜 화산 폭발이 되는지알게되니 과학이 어렵다기 보다 재밌고 즐거운것이라는것을느끼게 되는거 같다. 아이뿐 아니라 성인들도 재밌게 읽어 볼 수 있는 과학 만화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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