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에다가 저는 성격도 너무 급해서 이렇게 좋은 성경 따라쓰기 참 좋더라고요. 성경 잠언2를 적으며 좋은 기억들에 이어서 성경 시편2도 정말 주옥 같은 글들이 넘쳐나는데요. 저는 시적 표현들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성경 시편을 읽으면서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적으면서 안 사실이 저는 힘들고 짜증나고 그럴때 항상 주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제발 도와주소서라는 말을 많이 해요.^^;; 시편에서 이런 느낌의 글들을 보니 내가 시편을 암기 해서 실생활에서도 암송하며 마음을 자유롭게 다스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정신 건강에도 정말로 좋을듯 하고요.

더불어 영어로 된 성경말씀도 수록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네요.
시편은 B.C. 1440~586년경까지 쓰여진 150편의 하나님을 향한‘찬양과 경배’의 시모음이에요.
아이에게도 좋은 뜻이 있는 성경 시편인데 한번 적어볼래? 물으니 이렇게 귀여운 만화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적어나가네요.^^ 글씨 잘 못 쓰는 아이도, 손 근육이 발달되고 자기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그리고 글을 적으면서 집중도 되고 더불어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끼게 됐답니다. 하루 10분 좋은 습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면서 천천히 암송도 해보면 참 좋을거 같아요.
성경 시편2: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어린자녀에서 고학년에 이어 성인과 어르신 모두가 필사하며 암송하며 깊이 성경의 뜻을 마음 속에 새긴다면 하루 하루가 뜻이 있는 나날이 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