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 투자하라

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금에 투자하라>는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 투자를 슬기롭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제대로 투자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투자' 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식 초보자의 경우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위기가 장기화 되고 경제 성장률이

하락을 이어가면서 전세계 경제는 큰

위기를 겪고 있고 어느 분야에 투자를

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고 있다.

<금에 투자하라>는 크게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금의 대시세, 기본적인 금 수급 살펴보기,

전세계 중앙은행과 금 가격의 상관관계,

과거 50년간의 금융 정치 이벤트와 금의 움직임,

쇠락하는 기축통화 달러 상승하는 금,

지금이야말로 금을 사야만 한다까지.

6개 Part와 20개의 테마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투자 종목으로서 금이 유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현재 금 시세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와

전세계의 중앙 은행들이 금 매입하고 준비하고 

있는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반세기전, 1980년, 2000년, 2008년,

2013년 등 전세계적인 대형 금융, 정치 이벤트와 

경제 위기가 일어났던 시기에 금이 구체적으로

어떤 움직임과 변화의 흐름을 이어왔는지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통화들과 비교했을 때 금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신용 리스크가 없는 금이고, 각국 재정의 확장 

상황이 지속된다면 세계적으로 금에 대한 투자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는점을 잊지 말아야할 것 같다.

<금에 투자하라>를 통해 금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활용하여 성공적인

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뱅크시

뱅크시 - 벽 뒤의 남자
윌 엘즈워스-존스 지음, 이연식 옮김 / 미술문화 / 2021년 11월

<뱅크시>는 책제목 그대로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로 유명한 뱅크시의 삶과 작품,

예술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다루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전략을 수립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차별화를 통해 공감을 얻고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명확한 자기다움과 차별화를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발상과 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관심을 얻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위대한 명성을 얻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예술가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뱅크시>는 침투의 기술, 그래피티의 의미,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서, 익명의 행복,

예술가와 기획자, 뱅크시 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기요 벽화 사실 분, 

뱅크시의 비즈니스를 포함한 1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현재 예술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예술가인 뱅크시가

어떤 인물인지, 예술계로부터 엄청난 열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와 배경이 무엇인지, 

과연 뱅크시 팀의 정체와 그들만의 작품활동에

담겨 있는 의미와 메시지는 무엇인지 등처럼

뱅크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다.

자신만의 뛰어난 재능과 예술적 감각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기만의 창조성이 담긴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 내면서 사람의 관심을 높이고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뱅크시가 어떻게 자신만의 관점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창작 역량을 쌓게 되었고, 작품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는지, 크리에이티브한 

창작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알 수 있었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트렌드 속에서 변하지 

않는 고유의 속성과 철학, 본질을 어떻게 작품 속에 

녹여내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 뱅크시의 삶과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고 

그동안 뱅크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뱅크시>를 통해 알게 된 뱅크시의 예술 세계와 

메시지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진정성이 담긴 창작물을 통해 공감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유튜브 트렌드 2022

유튜브 트렌드 2022 - 압축된 세계, 유튜브 경제 시대의 탄생
김경달.씨로켓리서치랩 지음 / 이은북 / 2021년 11월

<유튜브 트렌드 2022>은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미디어 플랫폼이자 빠르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유튜브 트렌드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하는 책이다.

Accelerating Life, Broadcasting All ,

Commerce Blooming, Democracy Matters.

Experience the World , Fandom Marketing,

Global Village 등의 7가지 키워드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는 현재 우리 생활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삶의 방식의

변화와 앞으로의 미래의 모습을 예상할 수 있는 

2022년 유튜브 트렌드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포털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음악, 영상, 

OTT 분야, 검색, 커뮤니티, 마케팅, 커머스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유튜브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개인과 기업 제품과 브랜드, 공공기관 등 

다양한방식으로 운영되면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거나 

2022년에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높은 인기를 얻고 주목해야 하는 

77개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소개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각 채널들에 대한 전망 등을 알 수 있었고,

현재 자주 보고 있거나 구독하고 있는 채널들이 

많이 있어서반갑게 느껴졌고 흥미로웠다.

코로나로인해 기존과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추구하고,

언택트 온라인 중심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더 막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유튜브의 새로운 특징과 진화한

모습이 놀랍게 느껴졌고 공감할 수 있었다.

앱 분석기업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이고 작년에 비해 사용시간이

20%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앞으로 

유튜브에 대한 사람들의 의존도와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 트렌드 2022>을 통해 유튜브가 

사회, 경제,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있는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끼리 제대로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유튜브를 통해 진화된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마케팅 관점에서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김지수 지음, 이어령 / 열림원 / 2021년 10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책제목그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성인 이어령 교수가 

삶과 죽음에 대한 지혜를 주제로 여러 번의

인터뷰 한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빠른 시대적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삶의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다시 라스트

인터뷰, 큰 질문을 경계하라, 진실의

반대말은 망각, 그래서 외로웠네,

바보의 쓸모, 눈부신 하루, 또 한 번의 

봄을 비롯한 16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인터뷰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이어령, 80년 생각>가 지성인 이어령 

교수의 삶의 모습과 함께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승 이어령 교수는 사랑, 용서, 

종교, 행복, 과학, 꿈, 돈 등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관련이 있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삶을 바라보는 그만의 

관점과 지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려준다.

특히 인생이 파노라마 필름처럼 펼쳐진다는 

애기를 들었다는 질문에 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니라 한 커트의 프레임이고, 

한 커트 한 커트 소중한 장면을 연결해보니 

파노라마처럼 보이는 것이고 한 커트의 

프레임에서 관찰과 관계가 이뤄지고,

찍지 못한 것, 버렸던 것들이 나중에

다시 연결돼서 돌아기도한다는 말이

여러 메시지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이고 중요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 온

저자와 1년에 걸쳐 열여섯 번의 인터뷰를 

통해 이어령 교수의 삶의 과정에 있어서 

그만의 관점과 사고방식, 생각의 전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그만의 

지혜를 구체적인 사례와 비유를 통해

이야기 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 담긴 다양한 메시지와

배움을 통해 앞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
옥효진 지음 / 새로운제안 / 2021년 10월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은

책제목 그대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금융상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습관을

기르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한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재테크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내용이 많고 일방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핸재 나의 경제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재테크를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은

숫자, 화폐의 종류, 신용점수, 저축, 세금, 

대출, 보험, 계약서 등으로 나누어서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된 생활을 하기 위해

매일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금융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과 어떻게 해야 좀 더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8개의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전반적인 금융 상식과 개념, 현상, 배경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한 것인지 제대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정책의 변화에 따라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의해야하는지, 

모르면 손해, 알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상식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금융상식,  

많이 접하게 되는 경제 상식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금융 분야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복잡하다고 느꼈던 사람들 역시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든 재테크를 

해야한다는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다양한 금융분야 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복잡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다양한 

영역의 금융상식들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나은 금융 생활을 하면서

높은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금융 분야에 대한 

공부를 흥미롭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