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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명하는 힘
박영실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5월
평점 :
나를 제대로 알고,
나를 바로 세워야
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회생활하면서 ‘이미지’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듯 하다.
회사를 다닐 때에도 업무를 위해서 사내용 이미지 관리를 한다는 사람을 꽤 찾아볼 수 있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그만큼 필요한 일이었구나싶다.
그것도 업무 능력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지라는 것이 한 사람을 나타내는 정확한 정체성은 아니겠지만 타인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어쩔 수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퍼스널 이미지는 중요하다.
퍼스널 이미지는 개인/기업 비즈니스에서도 필요하지만,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한번 사람에게 박혀버리면, 고치기 쉽지 않은 사례도 많이 겪어보셨으리라.
일단 이미지를 만들려면, 내가 나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한다는 내용이 책에 나온다.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설명하는 법을 아는 것.
이런 고민을 많이 해오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고, 잘 모르니 설명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남들이 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가 불일치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퍼스널 이미지의 중요성, 그리고 브랜딩 노하우를 설명한다.
나에게도 필요했던 부분이라 굉장히 유익했고, 평판 관리도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자세한 리뷰는 여기로.
https://m.blog.naver.com/ceo__park/222022047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