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여름에 유독 추리소설이나 공포소설이 많이 출간되는지 알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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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전쟁이 일어나기 전엔, 또는 전쟁만큼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 전엔 

 항상 그 징조로 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정치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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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8-09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전쟁을 예감하고 계신건가요..?
불안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ㅠㅠ

starover 2011-08-09 19:24   좋아요 0 | URL
조지 오웰의 직감이라고 할까요? 그렇지만 전쟁은 심한 듯^^
 

 있는 것은 있다. 

 없는 것은 없다. 

 이 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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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익음. 

  

 짝수×짝수= 짝수 

 짝수×홀수(또는 홀수×짝수)= 짝수 

 홀수×홀수= 홀수 

 

 그 이유는 모든 짝수가 2의 배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홀수는 2의 배수-1 또는 2의 배수+1의 값이다. 

 모든 짝수는 2의 배수이므로, 곱하는 수가 어떤 수이든, 모두 2의 배수가 되므로 그 수는 짝수가 된다. 반면 홀수는 2의 배수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홀수이다. 

 

 낯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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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넌 신문을 보고 뭘 느꼈지? 슬프다고. 아깝게 죽어서. 누구를 탓해야 하지?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해야 해. 그리고 누구를 탓할 수 있겠어? 보들레르가 말한 권태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권태? 그 지루하고 피곤한 것 말인가? 난 권태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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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over 2011-07-29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단절된 대화가 독백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