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0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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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との出合いは一期一会。その場で買わねばなりません。
책과의 만남은 일기일회. 그 자리에서 사지 않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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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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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to stop hoping so much that a ship would rescue me. I should not count on outside help. Survival had to start with me. In my experience, a castaway‘s worst mistake is to hope too much and do too little. Survival starts by paying attention to what is close at hand and immediate. To look out with idle hope is tantamount to dreaming one‘s life away.

지나가는 배에 구조되리라는 희망을 너무 많이 갖는 것도 그만둬야 했다. 외부의 도움에 의존할 수 없었다. 생존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했다. 내 경험상 조난자가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는 기대가 너무 크고 행동은 너무 적은 것이다.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데서 생존은 시작된다. 게으른 희망을 품는 것은 저만치에 있는 삶을 꿈꾸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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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책 읽어주는 남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시공사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시공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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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hast so eine schöne Stimme, Jungchen, ich mag dir lieber zuhören als selbst lesen.
너는 예쁜 목소리를 가졌으니, 꼬마야, 나는 직접 읽는 것보다 너한테 듣는 게 더 좋아.

Ich habe… ich meine… Was hätten Sie denn gemacht?
저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그러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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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레 미제라블Ⅱ - 월드북 084 동서문화사 월드북 83
빅토르 위고 지음, 송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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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faut bien que quelqu‘un soit pour les vaincus.
누군가는 패자의 편을 들어 줄 필요가 있다.

Je suis un galérien qui obéit à sa conscience.
나는 자신의 양심에 복종하는 죄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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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레 미제라블Ⅰ - 월드북 083 동서문화사 월드북 83
빅토르 위고 지음, 송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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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aimait les livres; les livres sont des amis froids et sûrs.
그는 책을 좋아했다. 책은 냉정하지만 확실한 벗이다.

On ne sait pas tout ce que certains êtres faibles, qui ont vieilli dans le dénuement et l‘honnêteté, savent tirer d‘un sou. Cela finit par être un talent.
가난과 정직으로 늙어온 약한 사람들이 1수를 어떻게 쓰는지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마침내는 그것도 하나의 재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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