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죄와 벌 1 - 문예 세계문학선 107 문예 세계문학선 107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학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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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을 인도해주소서. 나는 이 저주받을··· 망상을 버리겠나이다.
покажи мне путь мой, а я отрекаюсь от этой проклятой. . . мечты моей!
나에게 길을 보여 주소서, 그러면 나는 이 저주 받은... 내 꿈을 버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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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의 추억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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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

何もかもが長い自分の人生にうんざりすることはたくさんあったが、それでもそれが自分だと私は何回も受け入れてきた。
뭘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내 인생에 넌더리를 낸 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그게 나라고 나는 몇 번이나 나 자신을 받아들였다.


엄마

今思うと、それから大変なことになる私をかわいそうに思って、神様がちょっとだけいい気分にさせてくれたのかもとさえ思う。
지금 생각하면 이제 곧 큰일을 당하게 될 나를 어여삐 여긴 하느님이 잠시 좋은 기분을 선사해 준 것인가 싶기도 하다.


따뜻하지 않아

どうして明かりは暖かい感じがするのかなあ。夜の明かりは。
왜 불빛은 따뜻한 느낌이 들까. 밤의 불빛은.
明かりがあったかいんじゃないんじゃないかなあ。僕、そう思うんだけど。
불빛이 따뜻한 게 아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다른 골목의 추억

あの日々は、どうしようもない気持ちだった私に神様がふわっとかけてくれた毛布のように、たまたま訪れたものだった。
그날들은, 기분이 엉망진창이었던 내게 신이 덮어 준 포근한 담요처럼, 어쩌다 우연히 찾아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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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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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us ne trouvez pas qu‘il me ressemble?
“그 사람이 나를 닮은 것 같지 않으세요?˝
“그가 나를 닮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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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부활 2 - 문예 세계문학선 113 문예 세계문학선 11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학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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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ак вот оно, дело моей жизни. Только кончилось одно, началось другое.
그렇다, 바로 이것이 내 평생의 사업이다. 이제 한 가지 일이 끝나자마자 또 다른 일이 시작되었다.
С этой ночи началась для Нехлюдова совсем новая жизнь не столько потому, что он вступил в новые условия жизни, а потому, что все, что случилось с ним с этих пор, получало для него совсем иное, чем прежде, значение. Чем кончится этот новый период его жизни, покажет будущее.
이날 밤부터 네흘류도프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그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갔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때부터 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그에게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의의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삶의 이 새로운 시기가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그것은 미래가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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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본을 읽자 북클럽 자본 시리즈 1
고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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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x의 『자본Das Kapital』을 읽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나 할까... 친절한 문어체 설명으로 조금이나마 『자본』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역시 이해는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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