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각 -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비결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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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하려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갈피를 못 잡고 있다가 먼저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해서

검색하다가 상승미소(이명로)님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초짜에 불과하지만 저자의 책들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깔끔하고 시원하게 경제를 설명하는 실력은 역시 일품이네요.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비결 <돈의 감각>은

돈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돈에 대한 이해부터 역사, 흐름, 나아가 세계경제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 중 무역전쟁, 일본의 경제보복, 장단기 금리역전으로 경제가 불안으로 술렁이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적으나마 가지고 있는 자산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어떤 것에 언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재테크의 타이밍을 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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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꿈꾸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어요.

돈에 대한 센스가 타고난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기르는 것이라는 말에 희망이 불끈 솟아나는 것 같아요.

부자들의 돈에 대한 감각의 원천은 경제 공부!

항상 책을 보며 배우고 공부하는 그들의 자세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경제의 타이밍을 읽는 날카로운 촉~ <돈의 감각>을 읽으며 조금씩 경제에 대해 눈을 뜨는 기분이 듭니다.

 

 

돈의 감각을 기르기 위한 경제 지식, 경제 사이클, 돈의 감각 기르기, 환율로 기르는 돈의 감각, 글로벌 경제로 기르는 돈의 감각, 돈은 미래를 알고 있다 총 7장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기초 경제 개념부터 금리, 인플레이션, 환율, 부채, 미중 무역까지 시원하고 깔끔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개념이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을 곁들인 설명과 다양한 객관적 지표로 경제 상황을 진단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판단하고 감각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하죠.

IMF, 닷컴버블, 서브프라임사태 등 미국의 기침 한 방에 우리나라는 감기에 걸리고 세계가 출렁인다는 말이 실감이 잘 안되었는데 왜 그런지 알게 되었고, 그동안 눈과 귀를 막고 살았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어요.

지금이라도 어른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공부를 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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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측정하는 지표인 GDP가 중요한지, 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함부로 돈을 찍어내면 안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마구 찍어내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를 살리는데 왜 우리는 그러면 안 되는지 참 궁금했는데 외환보유고 증가 없는 개발도상국에서 머니프린팅을 하게 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게 되고 환율이 폭등하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짐바브웨,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의 교훈은 초등 우리 아이도 알고 있을 정도인데

수레에 돈을 가득 채워 빵 한 조각과 교환하는 그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른 나라 투자 시 외환보유고 증가와 경상수지 흑자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 잊지 말아야겠어요.

 

 

경제는 곧 돈이며, 돈은 신용이며 권력이고 빚이다.

돈은 '권력'을 가진 국가가 '세금'을 걷어 갚겠다고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당겨쓰는 '빚'이다.

돈을 빚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기에 의아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한 마인드가 상당히 바뀌었어요.

돈은 많아도 적어도 좋은 것이 아니고 언제 어떤 상황일 때 돈의 양이 늘어나고 줄어드는지를 알게 될 때 정확히 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국채의 매입이나 매도를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경제주체인 개인의 소득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

개인이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진짜 부양책이라는 것도 배우게 되었어요.

요즘 우리나라가 디플레이션 상태가 온 게 아니냐는 의견으로 분분한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개념을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환율과 경제의 연관관계, 투자 시 무엇을 중요시하고 체크해야 하는지,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미국의 위상, 세계와의 연관성 등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내가 그동안 경제에 너무 무지했구나 반성하게 되고 반드시 경제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2020년 경제위기설이 있는데 '위기가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경제공부를 해서 어떤 팩트에도 흔들리지 않는 돈의 감각을 기르는 연습을 해보자구요.

경제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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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 정이안 박사가 제안하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36
정이안 지음 / 이덴슬리벨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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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죠.

저는 남편의 건강 이상으로 여러차례 병원을 들락거리면서 진즉에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했어요.

나름 건강에 관심도 많아서 먹거리, 운동 등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아픈 증상들이 하나 둘 생겨나더라고요.

질병이 생기기 전 스스로 점검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었는데 마침 알맞은 책이 있어 소개해요.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는 한의사인 저자가 최근 현대인에게 발병 빈도수가 높은 질병에 대한 생활밀착형 처방전을 다룬 건강관리에 대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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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병은 스트레스, 식습관, 저녁 시간, 생활습관, 스마트 기기, 성생활에서 시작된다

총 6장으로 나누어 건강 수명을 늘리는 간단한 생활습관 36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비롯하여 그 병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실제사례를 통해 어떤 증상들이 동반되는지 알아보며 병에 대해 이해를 돕고, 병을 예방하는 생활 실천 Tip과 예방하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어요.

 

 

    

 

 

현재 자신의 건강은 평소 먹는 음식과 습관적인 생활방식의 결과물이죠.

잘못된 습관인 줄 알면서도 쉽게 고치지 못하는 게 인지상정이고요.

하지만 평소의 작은 생활습관이 병을 만든다는 사실 아시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반드시 바꾸셔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며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몸과 마음에서 이상신호가 와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별거 아니겠지, 가볍게 지나가겠지 생각하며 저부터도 병원을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정말 병을 키운 경우도 여럿 봤고요.

그 어느 때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간절해져요.

 

 

    

 

 

 

불규칙한 식사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 섭취, 충분하지 못한 휴식과 운동 부족 등으로 만성피로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만성 위장병, 역류성 식도염, 우울증,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두통,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화병, 고지혈증, 고혈압, 안면신경마비, 대상포진, 안구건조증, 허리디스크, 노안, 불임, 갱년기증후군 등

누구나 한 번쯤 걸려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는 병들이라 두고두고 참고해야겠더라고요.

예전에는 노안이 40~50대에 발병했다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20~30대 스마트폰노안도 있다니 참 걱정이에요.

대상포진도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병이었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난다니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매월 편두통과 요통이 있어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나타나는 증상들과 너무 똑같아서 놀라웠고, 과로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피로에 인한 원인이라는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생활실천 Tip을 통해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충분한 잠을 자야 된다는 것, 혈액순환을 돕는 침을 맞거나, 명상,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것.

스트레스성 두통을 예방하는 음식으로는 감국이라는 국화차, 당귀, 곽향 등 향기 요법도 효과가 있대요.

더불어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도 따라하며 요통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다양한 질병의 증상들을 접하면서 배운 것도 많았고, 그동안 질병에 대한 오해와 무지가 있었음을 깨달았고,

무심코 하게 되는 사소한 생활습관들이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건강을 유지하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식습관, 운동이 필수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어요.

건강 수명을 늘리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간단한 생활습관!

지금부터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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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 키큰하늘 2
이혜령 지음, 전명진 그림 / 잇츠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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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고 마음이 촉촉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건 행운이라 생각한다.

아이가 추천해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아몬드>에 이어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가 세 번째 주인공이다.

두 권의 책이 슬픔에 폭풍우처럼 눈물샘이 터졌다면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는 기쁨의 눈물이랄까....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는 2018년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이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자아형성기에 있는 두 아이의 성장을 다룬 창작동화이다.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은 감동으로 다가오며 성장기 우리 아이들을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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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가정환경이 다른 도근이와 찬영이는 절친이다.

도근이는 2년 전 먼바다로 모험을 떠난 아빠를 그리워하며 아빠가 보낸 편지를 읽으며, 아빠가 본 혹등고래를 상상하고, 씩씩하게 견디며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반면 찬영이는 두 팔을 벌리면 맞닿을 작은 컨테이너에서 구두를 닦고 수선하는 일을 하는 다리를 저는 아버지가 있다.

절친이었던 두 아이 사이에 어느 날 금이 가기 시작한다.

    

 

바다에서 멋진 항해를 하고 있는 도근의 아빠가 부러웠던 찬영은 자신의 아빠를 부끄럽게 생각해 아빠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다. 반면 도근은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빠가 있어서 찬영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우연찮게 도근에 의해 반 아이들이 찬영의 아빠를 알게 되었고, 찬영은 그것이 분하고 화가 치민다.

아이들이 도근이의 아빠를 모험왕이라며 감탄하는 것도 못마땅하고 아빠와 떨어져 있는데도 마냥 행복해 보이는 것도, 잠수왕이라며 추켜세우는 것도 모두 잘난 척 대마왕 같아 보인다.

급기야는 도근을 중심으로 한 혹등고래파와 찬영을 중심으로 한 범고래파로 나뉘어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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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근이와 찬영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바닷가 마을의 풍경과 바닷속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듯 상상이 되어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바다의 수호자라 불리는 혹등고래는 처음으로 들어보았는데 혹등고래가 범고래 떼에게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등에 올려놓고 지느러미로 범고래를 내려치는 방법을 쓴단다.

범고래들이 바닷속에서 숨을 5분밖에 참지 못하는 혹등고래 새끼를 떼를 지어 눌러서 익사시킨다니 먹이사슬이 이렇게 무섭구나란 생각에 오싹한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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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근의 12살 생일에 꼭 돌아오겠다던 아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속상하기만 한데 찬영은 도근의 아빠를 거짓말쟁이라며 약을 올린다.

둘의 감정은 더욱 꼬여만 간다.

도근이 할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어 병원에서 간호를 하던중 찬영은 도근에 대한 얄미운 감정을 도근이가 그림대회에서 탄 상장을 구기고, 새 축구화는 강아지 만두에게 던져주며 물어뜯어 망가뜨리게 하면서 분을 삭이고 있다.

결국 도근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드디어 도근의 아빠가 돌아오게 되는데....

도근의 기쁨도 잠시 아빠에 대한 믿기 힘든 사실이 떠돈다.

과연 도근의 아빠에게는 말 못할 어떤 사정이 있는 걸까?

도근과 찬영이는 서로의 오해를 풀고 다시 절친이 될 수 있을까?

    

 

커피믹스 한 잔이면 힘든 것도 다 잃는다는 할머니의 말을 떠올려 아픈 할머니에게 심부름을 하고 커피믹스를 타서 머리맡에 두고 학교에 가는 도근의 할머니 대한 사랑도 애잔해서 가슴이 먹먹하고, 아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강한 도근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을지 짐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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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란다.

도근이네 담벼락의 낙서는 지우고 그 위에 혹등고래를 그리고 그 위에 아빠를 그리는 그림.

아빠가 고래 등에 탔으니 어디라도 실컷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진짜 모험왕이 되었다.

아빠를 감빵왕이라고 장난을 친것이 찬영이 아니라는 오해도 풀고,

사실은 찬영도 도근이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빠가 원양선에서 혹등고래가 점프하는 모습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처럼 느꼈을 때의 감동,

항해에서 돌아왔을 때 혹등고래의 선물이 다름 아닌 도근이었다는 내용과 사고에 대한 설명.

도근도 아빠와 함께 혹등고래를 보고 싶었다는 간절한 소망 등 도근과 아빠와의 이해와 화해가 훈훈하게 다가온다.

반면 아빠를 부끄럽게 여겼던 찬영은 아빠도 찬영의 어린 시절 자기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많이 울었던 울보였다는 사실, 자신의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빠의 세상이 좁고 답답한 것만은 아닐지 모른다며 아빠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찬영은 절뚝거리는 아빠 속도에 맞춰 걷느라 그 덕분에 좀 더 오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도근과 찬영은 가족과 우정이라는 관계 속에서 한 뼘 성장해간다.

서로 다른 환경에 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은 그 무엇과 비교도 바꿀수 도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도근과 찬영의 우정이 언제까지나 함께 하기를 응원하고 싶다.

아빠가 강하고 씩씩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 아이 또한 찬영의 아빠처럼 아이의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에 울고 웃었던 울보 아빠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른다.

나만 아는 비밀~

한창 자아형성기에 있는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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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고 - 청소년을 위한 디자인씽킹과 메이커 교육
김승 외 지음, 성기철 기획 / 미디어숲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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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신개념 미래 교육~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두 가지 디자인씽킹과 메이커 교육을 소개하는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고>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가 될 수 있다!

초등 고학년 아이가 있다 보니 앞으로의 미래 교육이 참 궁금하다.

디자인씽킹? 메이커 교육? 처음으로 들어보는 용어들이지만 제목을 보니 대략 감이 온다.

미래엔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우선시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주변 문제부터 사회 문제까지 스스로 문제를 찾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

 

 

 

 

 

 

 

 

 

 

 

 

 

 

 

 

 

 

 

 

 

 

 

살다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모르고 습관대로 살아가기도 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정면으로 돌파하여 해결하기보다는 회피하며 멀리 돌아가기도 한다.

부모의 그런 모습을 옆에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아이에게 그대로 답습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래서 더욱 나부터 스스로 문제를 찾고 창의적으로 해결책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된다.

 

 

 

 

<상상하고 만들고 해결하고>는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전 세계적 미래 교육의 핵심인 디자인씽킹과 메이커교육을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미래 교육 지침서이다.

학생들에게는 체인지메이커로서 꿈과 희망을 준다.

메이커 시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되기 위한 체인지 스쿨,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사고법을 다룬 디자인씽킹 스쿨, 상상하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메이커 스쿨, 어떤 문제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문제 해결 실전 스쿨로 구성한다.

4명으로 구성된 주니어 스카우트가 원더호를 타고 우주의 6개 행성을 여행하며 지구에서 만들어 낸 결과들을 바탕으로 행성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 형식으로 전개된다.

각 행성에서 일어나는 쓰레기 문제, 해양 자원 보존과 해양 오염 문제, 질병 문제, 대체 에너지, 식량 문제들을 함께 풀어간다.

 

 

1960년대 이후 대규모 환경오염이 발생했고 피해가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을 계기로 경제개발만큼 환경보전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지속가능발전'이란 개념이 등장했다.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자원을 고갈시키거나 그들의 여건과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제, 사회, 환경,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발전을 추구하는 일을 말한다.

지구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현재는 유엔의 주도하에 전 세계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약속하고 시작했다.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개념, 내용, 사례를 비롯하여 누구나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디자인씽킹,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고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키는 메이커에 대해 배운다.

디자인씽킹은 공감하기, 문제 정의하기, 아이디어 창출하기, 프로토타입 모형 제작하기, 평가 및 개선.

다섯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가는 과정이다.

이 모든 과정들이 사회의 변화와 사회 혁신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고 이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체인지메이커라 부른다.

메이커 운동은 꼭 어떤 기술과 컴퓨터를 활용한 제작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그 무엇을 만드는 개념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과 도구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열정을 갖고 있으면 메이커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그렇다면 누구든 세상을 바꾸는 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말씀~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의 각 단계마다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대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림과 모형, 도식화해서 보여주고, 실제 해결 사례를 제시하여 이해도 쉽고 누구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창의성은 머리 좋은 사람의 전유물도 아니고 어느 순간 갑작스런 발상처럼 보이지만 일상의 노력과 훈련의 결과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일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노력을 하다 보면 시야가 형성되고 다양한 이슈를 바라보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깊이 있는 시각이 만들어진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법, 아이디어 발상 훈련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는 물론 창의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도 이미 인식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이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머리를 맞대며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하다.

아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문제를 스스로 찾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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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2 : 중국 -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2
백종원.남지은 지음, 이정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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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두 번째 시리즈 중국을 만나 보았어요.

백종원쌤이 나오는 골목식당을 즐겨보다가 첫 번째 시리즈 일본편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푹 빠졌기에 어느 때보다 다음 시리즈가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요리 학습 만화로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음식을 통해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며, 요리대결로 흥미진진함을 더하니 일석이조!

초등 사회 교과 과정 연계 도서로 배경지식도 쌓고 더불어 진로탐험의 기회도 될 수 있겠더라고요.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함께 떠나요~

 

 

 

 

 

 

 

 

 

중국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도표가 있어서 가볍게 반복해서 읽으며 익혀두는 것도 좋겠네요.

 

 

 

 

 

 

 

 

 

 

 

요리 연구가 백종원쌤과 요리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주인공 나래, 보담, 세찬이 음식 여행을 하면서 음식 음식의 유래와 특징 등을 배우며 음식에 역사, 문화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중국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재료조차 음식으로 탄생시키는 맛의 대륙~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많이 먹기에 소화와 지방을 없애주기 위해 차를 주로 마셔요.

베이징에서는 만리장성에 오르지 않으면 진정한 사내라 할 수 없고, 구운 오리 카오야를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하면 평생 한이 된다는 말도 있대요.

 

 

 

 

 

베이징, 쓰촨, 상하이, 광둥에서 중국 만두 바오쯔와 자오쯔, 궈바오러우, 중국의 화끈한 매운맛 마포더우푸 등 대표 요리를 만날 수 있는데 재료나 조리 방법 또는 모양으로 음식의 이름이 정해진대요.

짜장면을 좋아하는 아이는 짜장면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식 짜장면은 채소를 많이 넣고 채소의 신선함과 텐멘장의 짭짤함과 조화를 이룬게 좀 특이하더라고요.

음식 예절, 간단한 중국어도 배울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싹싹 비워야 좋아하는데 중국에서는 손님이 음식을 다 먹으면 혹시 부족하게 준비한 게 아닌가 생각을해서 남겨야 한대요.

역시 나라마다 음식이나 문화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데 여행가기전에 꼭 예절을 익히고 가야겠어요.

이외에도 만리장성, 중국의 무술, 역사 인물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부분은 역시 돌발 요리 대결과 퀴즈~

주제별로 알아보는 중국의 역사 문화 상식과 퀴즈로 배경지식도 쌓고 누가 먼저 맞추는지 게임도 하고 복습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워요.

 

 

 

 

 

 

 

 

 

 

부록으로 <백종원표 황금 레시피> 중국 음식을 배워볼 수 있는 레시피를 증정하고 있어서 아이랑 요리하면서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한국팀과 중국팀의 요리대결이 펼쳐지는데 요리 또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자세, 팀의 협동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엄마가 해준 요리를 먹기만 했지 직접 해본 적은 없는 아이라 요리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리 학습 만화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을 읽으면서 요리에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2학기에는 세계사 과목을 배우게 되는데 중국이란 나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 나라 <이탈리아> 편이 기다려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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