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 하루 30분 투자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수익을 얻는 법
곽병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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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노후 대비로 어떤 재테크를 하고 계신가요?

씨드머니가 없으니 적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서 배당까지 받을 수 있는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

하루 30분 투자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수익을 얻는 법이 있다니 귀가 솔깃~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는 배당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수 있도록 배당진단키트를 만들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국.미국 배당 투자에 관해 완벽 분석을 한 책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배당 투자의 신~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더불어 차익까지 볼 수 있는 배당 투자 황금 조건을 살펴보자.

 

 

 

 

 

 

 

 

 

 

 

 

주식의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거기에 성장성 있고, 배당 수익률까지 좋은 종목을 선택하기란 주린이인 나에겐 버거운 숙제다.

책에서는 나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왜 배당 투자를 해야하는지, 이익잉여금(사내유보금)과 배당과의 관계, 배당 투자의 종류, 배당 투자의 옥석 가리기, 배당진단키트로 알짜 배당주 고르기, 한국과 미국의 알짜 배당주 소개 등으로 구성하여  그동안의 답답했던 고민과 숙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그렇다면 안정적이면서 수익률 높은 배당 투자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

1. 고배당주보다는 배당률이 높아지는 배당성장주.

2. 경쟁 기업이 쉽게 넘보지 못할 경쟁 우위를 가진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기업.

3. 배당확대 의지와 문화가 있는 기업.

4. 이익잉여금이 풍부하여 배당 여력이 충분한 좋은 기초체력을 가진 기업.

을 고르면 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이런 요건을 고려하여 각 항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 점수를 배정한 배당진단키드를 만들어

배당 투자를 해도 되는 기업인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제로금리 시대에 배당 투자는 일반적인 완만한 물가상승 시 배당금은 비례적으로 커지고, 일단 형성된 배당금 수준을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디플레이션과 같은 경기둔화 시에도  현금보유 경향이나 주가부양 의지로 배당금은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배당 투자의 매력이다. 

  




 

 

 

 

 

 

 

 

배당 투자의 주인공으로는 보통주와 우선주, 리츠와 부동산펀드, 이익참가부사채, 배당주펀드, 배당주 ETF가 있다.

대략 보통주와 우선주, 리츠와 부동산펀드의 차이점은 알고 있었으나 이익참가부사채, 배당주펀드, 배당주 ETF가 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게 되어 배워보는 계기가 되었다.

배당정책의 지속성, 고배당수익률, 배당의 원천인 이익잉여금, 당기순이익, 배당진단키드의 활용한 투자방법 제시는 주린이인 나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간단한 회사소개, 실적 추이, 수익성 지표, 배당정책, 투자포인트, 배당진단키드 등 한 눈에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이해도 쉽다.

2020년 국내 코스피, 코스닥 배당챔피언 기업 및 배당블루칩 기업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한 눈에 비교하기도 쉽고 기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직접 배당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의 INTERVIEW를 통해 좋은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기준이나 운용 철학 등을 들어보고 어떤 투자를 해야하는지 엿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꾸준한 배당과 안정적인 성장성이 보장되는 회사이다보니 주가가 높아서 씨드머니가 딸리는 나에게는 부담감이 있다.

방법은 매달 조금씩 적립식으로 모아가야겠다.

배당 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해도 쏙쏙~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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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 5000억 자산가 지중해 부자의 투자 시크릿
박종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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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풍부한 유동성으로 주식시장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식이 너무 올랐다는 걱정도 있지만 한편으론 개미들이 주식으로 눈을 돌림으로써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선도하며 이끌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든다.

다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행동인지 알면서도 나만 소외되는 것 같은 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핫하다는 테마주를 사서 마음 고생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 걱정이다. 

제발 먼저 공부부터 하자!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는 제목이 먼저 끌렸다.

노후에 지중해를 배경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고 있는 나를 상상하면 모든 시름이 날라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중해 부자를 만나 올바른 투자 원칙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기까지의 주식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운 바를 알려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중해 부자가 된 비밀을 함께 배워보자. 

 

 

 

 

 

 

 

 

 

 

 

 

 

 

 

주식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쓰라린 실패와 고통을 겪었고 그 배움을 바탕으로 재기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개미들이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과 흔들리지 않는 수익률을 내는 전략, 수천억 지중해 부자의 주식 투자 원칙과 투자 명언들이 실려 있다.

주식 투자의 특별한 방법이나 기법은 알려주지 않으나 내 재산을 꾸준히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준다.

조금 벌었다고 경거망동 자만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대부분 사람들이 슈퍼개미를 꿈꾼다.

하지만 그들과 똑같은 종목을 가지고 운영해도 결국 개미들은 주식 투자로 돈을 못 번다.

그 종목의 진가가 발휘되기까지 참지 못하고 매도를 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우리와 비슷한 정보와 기술을 갖고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투자하는 태도와 정신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식에는 사람, 정보, 시장 세 가지 유혹이 있는데 가장 무서운 유혹은 내가 나를 유혹하는 거다.

주식에서만큼은 열정을 억제해야한다.

주식투자는 노력한다고 해서 잘되는 게 아니다. 안될 때는 쉬는게 나을 때가 많고 안된다고 무리하면 갖은 유혹에 넘어가기 쉽기에 충분히 쉬면서 자세히 시장을 살펴야한다.

욕심의 범위를 정하고, 내가 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하며, 기술적 분석, 주식 전문가를 믿지 말아야 한다.

레버리지와 대출은 쪽박의 지름길이며, 훌륭한 파트너를 구해서 함께 투자 판단을 하는게 좋다.

평생 동안 보유할 우량한 회사 주식을 골라 오랫동안 보유하며 배당도 받고 자산을 증식시켜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과 좋은 운을 쌓아야 투자 운도 트인다는 말에 공감하며 열심히 좋은 말과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투자계획서, 투자 포트폴리오 작성, 투자 결정 질문 10가지. 공모주 투자는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팁이라 반드시 활용해 보시라.




 

 

주가는 그 회사의 매출과 이익, 해당 산업과 국내외 경제,금리, 환율, 유가 등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과 기업의 사업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깊은 관심을 가져야한다.

투자를 했으면 자꾸 회사를 들여다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미들은 주식을 살 때만 잠깐 관심을 두었다가 사고나면 주가만 바라본다.

이 대목에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뜨끔했다.

직접 회사에 찾아가서 동향도 살피고 수시로 주식담당자와 통화도 해야하는데 아는 것도 없고 아직은 용기가 나지않아 망설여진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에 의존하는 매매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략적인 추세 정도만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해야지 매매 기법으로는 적절하지 않단다.

욕심도 필요하지만 욕심의 범위를 정해놓고 그 안에서 욕심을 부려야 탈이 없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는데 욕심의 범위를 정하는 방법도 참조하면 좋겠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건강도 챙기고 책을 가까히 하며 공부를 하고 시세는 멀리해야 한다.

반드시 알야두어야 할 올바른 주식 투자란 올바른 태도와 흔들림 없는 강한 정신력을 갖추어야하며 여기에 시간이 곱해지면서 자산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10년 이상 투자, 10억 이상 운용, 연평균 10% 이상 수익률을 내는 비밀.

10-10-10의 법칙!

훌륭한 파트너, 급하지 않은 투자, 긍정적인 마음가짐. 올바른 말과 행동~

잊지 말아야겠다.

주식을 입문하든 주식을 하고 있든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을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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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토요일? 어린이작가정신 어린이 문학 13
김경숙 지음, 김완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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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날씨에 갑자기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

코로나 2.5 단계 발령으로 운동조차 하지 못해 답답해 하는 아이와 읽어 본 책.

<오늘 또 토요일?>은 초등생을 위한 판타지 동화다.

제목을 보고 예전에 읽었던 공부하기 싫어서 매일 주말만 반복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추측해 보았는데 전혀 다른 아리송한 이야기라 더 흥미있게 읽게 되었다.

만약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 채 별로 좋지 않은 일로 같은 요일이 반복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닥 유쾌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의 발령으로 급하게 낯선 동네로 이사를 온 열두 살 일주.

가장 좋아하는 축구시합을 하기로 했는데 친구에게 전학을 간다는 말도 건네지 못하고 갑작스레 떠나온 것도 속상한데 더군다나 아침부터 다툼을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짜증이 난 일주는 집을 나선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동네.

그런데 걷어찬 돌멩이에 노인 회관 앞에 세워진 벽시계가 와장창 깨지면서 마치 시계 안이 우주 같다는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부터 매일 토요일이 반복된다.

노인 회관의 회장 할아버지에게 시계를 깨드렸다며 혼이 나는가 하면 어른에게 대든다며 당돌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벌로 눈이 잘 안보이시는 할아버지의 연애편지를 읽어드리고 동네에 사는 개들을 조사하라는 벌을 받게 된다.

더구나 아이들에게는 짖지 않던 문방구 검둥이마저 나를 보자마자 시끄럽게 짖어댄다.

첫날부터 모든게 엉망진창이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토요일?

노인 화관 벽에 내가 어제 망가뜨린 거랑 똑같은시계가 삐딱하게 세워져 있다.

신기함에 시계를 들어 보았는데 그 순간 나타나 누구나며 소리를 치는 회장 할아버지 때문에 시계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순식가에 깨져버렸다.

하지만 회장 할아버지와 진달래 할머니는 일주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할아버지의 손녀이자 축구를 잘하는 윤희, 진달래 할머니의 손자 지호, 슈퍼마켓 아들이자 동네의 개들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건영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먼저 인사하고 살갑게 굴며 다가가고, 이상한 눈초리로 달갑지 않게 보는 아이들에게 점차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는 일주.

반복 되는 토요일마다 회장 할아버지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 진달래 할머니가 외국인인 지호의 아빠를 못마땅해하는 속내 등 점차 주변 사람들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급기야 쓰러져 돌아가신 윤희의 할아버지를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할아버지도 구하고 반복되는 토요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토요일이 반복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도 흥미롭고, 아이가 낯선 동네로 이사와 겪었던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기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먼저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어른들을 대하는 예의도 배우게 되고 누군가에게 내가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긍심도 갖게 해준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다가가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세심함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아이는 만약 같은 요일이 반복되는 경험을 한다면 경찰이 되어 사건, 사고가 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을 잡고 싶단다.

또 게임공략을 알아내 게임왕이 되고 싶고, 복권번호를 알아내어 1등 당첨을 해보고 싶단다. ㅋ

역시 아이는 아인가보다.

아이랑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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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 쉬운 경제 - 투자와 돈의 흐름을 잡으려면 환율부터 정복하라!
박유연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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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환율에 대해 잠깐 배운적이 있는데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업체에 유리하고 , 내려가면 수입업체에 유리하고

이해도 안되고 복잡해서 수학을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듯이 환율~ 그까이꺼 몰라도 문제없다라는 무대포 정신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환율에 궁금증이 생긴것은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환율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뉴스, 여행을 하더라도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하는데 환율의 영향을 받고, 경제와 돈을 벌기 위해서도 환율의 이해가 필수라는데 도통 아는게 없어서 답답함에 책을 읽게 되었다.

<요즘 환율 쉬운 경제>는 환율이 무엇인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국가간에 어떤 작용을 하고, 왜 지금 이시각에도 환율전쟁이 벌어지고 있는지, 환율을 통한 재테크 등 환율 읽는 법을 비롯해 포괄적인 환율 지식을 소개한다.  

나처럼 초짜들도 부담없이 읽으며 이해할 수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면 된다.



 

 

 

 

 

 

 

 

 

외환위기와 서프브라임 사태를 통해 세계 경제의 작은 변화에도 환율이 요동치는 경험을 했다.
미국의 기침에 우리는 감기에 걸린다는 말이 우스개처럼 떠돌던 것이 괜한 소리가 아니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수출의 비중이 높은 대한민국은 환율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을 비롯해 모든 것들이 환율이 적용된 가격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율의 변화에 무덤덤하고 둔감하다.
큰 변화가 올 때마다 환율의 급락과 급등의 충격을 받는데 이런 경제의 변화를 포착하고 사전에 대배하려면 환율의 움직임과 신호를 관찰할 수 있어야한다.
이 책은 환율이 무엇이며 환율의 변화에 따라 산업, 국가에 미치는 영향과 원리, 거시경제 지표와의 역학 관계, 선물환, 환율 재테크, 환율제도, 환율전쟁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소개한다.
환율 소리만 나오면 기가죽던 모습이 책을 읽고 난 후엔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환율은 원화와 비교한 외국 화폐의 가치다.

한국의 화폐가치를 직접 반영하기 때문에 경제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외화 가치가 하락하고 원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환율의 상승은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환율하락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환율상승은 물가상승을 유발하기도 한다.

환율 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경상수지다.

경상수지 흑자를 통해 달러 공급이 늘면 환율이 떨어지고, 경상수지 적자가 나면 달러 공급이 줄면서 달러 환율이 오른다.

기업들은 수출입 행위뿐만 아니라 환율의 움직임에 대한 예상을 통해서도 환율에 영향을 주게 되고, 국내외 투자가들도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국내 경제의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면 환율이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경제 문제가 발생하면 통화가치가 약세를 나타내고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즉, 환율은 경제를 비추는 거울이다.

환율과 금리와의 관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것, 다양한 외환 거래,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 경제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움직일지 등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외환시장의 환율 동향 외에 외화자금시장의 유동성 상황도 살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리얼머니, 차환율, 순대외채권, 환율과 경상수지와의 관계, J커브 효과, 서비스수지, 오버슈팅, 언더슈팅, 투기자본,

선물환거래, 환전의 기술, 해외에서 카드 사용의 기술, 환테크, 통화안정증권, 외국환평형기금, 외평채, 통화스와프, 외화유동성비율, 환율을 고정시키는 방법, 원화 대비 지속적인 저평가 상태인 엔화, 기축통화의 위상을 넘보는 가상화폐의 등장,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환율 전쟁을 벌이는 배경과 내막 등등.

처음으로 들어보는 용어도 있고 대략 감으로 의미를 유추하는 용어도 있지만 경제용어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으며, 요즘 세계적인 쟁점이 되고 있는 미중간의 갈등과 한일과의 무역적자 원인 등 이슈를 다루어 흥미롭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중요 부분을 체크했다가 반복하니 확실히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이 든다.

환율 그까이꺼 <요즘 환율 쉬운 경제>로 정복해 보랑께!

덤으로 돈의 미래와 세계 경제가 한눈에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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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Feel 상상 고래 10
이윤주 지음, 이종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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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공상 과학영화를 보면서 현실이 될 수 없는 상상의 세계라는 생각을 했는데 점차 기술의 발전으로 일부씩 현실화되는 것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란다.

언젠가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든 로봇이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 아닌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던 기억도 생생하다.

이번에 만난 필(feel)은 어린 시절의 나의 생각속으로 그리고 미래에 다가올지도 모를 상상속 시간 여행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2019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분 수상작!

미래의 진보적이며 비현실적이지만 미래적이고 디스토피아적인 독특한 AI SF 소설~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동화소설이지만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작은 비행체를 비롯하여 사람속에 사람이 또 있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세상이란 짐작을 하는데 분명 하나는 가짜임에 틀림없다는 추측을 해보는 아이.
4차 산업혁명과 AI에 대해서는 우리 시대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일상화되어가는 아이라 로봇에 대한 생각을 떠올린다.

우리 아이와 나이가 같은 열세 살 은유가 사는 세상은 내가 어릴적 보았던 SF 영화처럼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미래의 세상이다.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든 로봇들의 인공누뇌가 인터넷을  통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스스로 진화하여 '로봇3원칙'도 스스로 파괴해 버리고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다.

스스로 러드라 칭하고 지구의 주인이 되어 러드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인간의 능력인 느낌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인간만을 살려 두었다.

사람인 은유는 그중 한 명으로 로봇인 러드들에게 감정을 가르치는 필러다.

감정 지수, 공감 지수 90넘는 인간은 러드의 필러가 될 수 있는데 러드에게 감정 필 7단계를 가르친다.

재미, 화, 공포, 성취감, 사랑, 슬픔, 연민~

과연 로봇들이 감정을 배운다고 사람과 같아질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기지만 말이다.

 사는 구역도 나뉘어 러드들은 최첨단을 달리지만 인간세상은 그야말로  목숨이 간당간당 거리는 생명말기에 해당하는 희망이라곤 하다도 보이지 않는 그런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진다.

은유의 아버지는  거브레인의 계략으로 은오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음을 맞이했고, 은오는 생사조차 알지 못한다.

병든 엄마는 지하에 숨어지내고, 앵무새 또한 발칵되는 즉시 죽음을 면치 못한다.

즉, 잉여인간은 발견 즉시 죽음을 맞이할 뿐이다.

감정을 가르치는 댓가로 겨우 목숨을 연명할 수있는 한 명분의 식량만을 러그들이 제공하고, 필러들조차 모든느낌연구소의 실험용인간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삶은 공포스럽고 끔찍하기만 하다.  

한편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필요에 의해 가족이 된 휴이는 그 사실을 모르고 필 5 단계 '사랑'이라는 느낌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다른 친구들보다 감정을 빠르게 습득하고 반드시 필 7 단계 '연민'까지 배우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휴이.

하지만 휴이는 은유가 그토록 생사를 몰라 애태우던 오빠 은오임을 알게 된다.

모든느낌연구소를 지휘하고 모든 러그들의 우두머리인 거브레인은 왜 은오를 데려갔으며 어떤 목적을 숨기고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은오가 문박사가 개발했던 로봇이었으며 은유는 그 사실을 모르고 오빠라 부르며 가족처럼 생활했다는 사실,

은유의 엄마가 휴이를 보고 은오임을 알아보았으며, 기억이 지워진 휴이 또한 어떤 감정에 의해 이끌리게 된다. 

은유의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간 슈퍼뇌 컴퓨팅칩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흥미진진하면서도 오싹한 거브레인의 숨거진 음모, 인간의 뇌를 러드에게 이식하기 위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 은유,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된 휴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궁금하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개인용 비행물체 하이퍼 하늘로도 미래의 우리가 꿈꾸던 모습이라 더 신기하고,

슈퍼뇌 컴퓨팅칩으로 인간의 감정을 로봇에게 인식시킬 수 있다는 설정도 흥미진진하다.

과연 생명체가 있는 인간의 감정을 하나의 칩으로 로봇에게 이식시킨다고 인간처럼 감정을 표현하고 생각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욕심에 의해 속이고 속는 세상, 인간 세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이야기는 소름끼치도록 무섭기도 하고 왠지모를 뭉쿨함이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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