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100문 100답 -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무학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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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투자에서 갈곳 잃은 자금들이 주식으로 대거 이동하며 쏠림현상이 일어난다는 소식을 접했다.
곤두박질 친 주가에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똑똑해진 개미들이 주식을 쓸어 담으며 동학개미혁명이 일어났다는 등 연일 핫한 뉴스거리다.
나는 뭣모르고 은행직원의 권유로 펀드투자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당시 수익률이 꽤 좋았던 기억이 있다.
왠지모를 자만심에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나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가 반타작하고 쓰라린 속을 부여잡고 빠져나온 아픈 기억이 있다.
그후로는 역시 주식 투자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란 생각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의 경제관념을 심어주는데 적은 돈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주식만한게 없다는 얘기에 함께 공부하려고 보니 증권 계좌를 만드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어떤 종목을 사야하는지, 어떻게 꾸준한 수익을 내는 회사를 알아보는지 몰라 포기하기 일보직전에 주식 입문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 투자 100문 100답>을 만나게 되었다.

 

 

 

 

 

 

 

 

부동산은 목돈이 있어야 하는데 주식은 적은 돈으로도 바로 투자할 수 있고,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소액 투자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주식 투자를 시도했다.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 투자 100문 100답>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와 경험이 있는 경력자 모두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100문 100답의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본격적인 투식 투자를 하기에 앞서 계좌 개설,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매매를 위한  기본 용어, 거래시 수수료와 세금, 주식투자 전에 알아야 할 노하우, 주식 매매의 분석 기법, 주식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기 위한 심리전과 주식 투자 자금 관리, 투자 기간에 따른 전략, 전술, 투자에서 이기기 위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마인드 정립,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매수를 하기 위한 주문의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에는 맨붕이 왔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이해가 될 때까지 읽어보며 직접 주문을 해보면서 터득할 수 있었다.
초보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을 체크포인트로 알려주고 있어서 반복해서 읽어보면 좋다.
시세 변동에 마음이 왔다갔다 춤을 추는데 초보투자자들은 시장가 주문은 지양하고 분할로 매매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처음 시작하는 주식 투자로 몇일간은 투자한 종목의 지수가 궁금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그것만 들여다보았는데
점차 평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저자의 오랜 주식 투자 컨설팅 경험에서 우러나온 초보자를 위한 꼭 알아야할 사항들과 주식 투자 시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들을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정리를 해놓아 초보자라면 필독하기를 권하고 싶다.
지금은 막 주식 투자에 발을 내딛여 정신이 없지만 책에서 말한대로 여유 돈으로, 회사의 미래의 가치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장기 투자 전략으로 임하고 있다.
자본금이 넉넉하고 부채가 적은 회사, 자본금 대비 수익률이 높은 재무상태가 건전하고 이익이 잘 발행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저평가된 주식이 무엇인지 고르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서 변화된 것은 해외를 비롯하여 우리 주변의 다양한 경제 현상에 관심이 자연스레 늘게 되고 신문을 꼭 챙겨보게 된다.
주식은 단지 투자의 개념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회사의 일부 주주가 되어 사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투자한 회사에 더 애정과 관심이 생겨서 정보를 찾아보게 되고 국가와 국제 정세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아직은 매매 기법과 용어들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며 처음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플러스 tip을 통해 원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고수해야겠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에 대한 불안함을 잠재우고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다.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바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보자.
주식 투자에 대한 편견도 해소되고 직접 실전으로 부딪혀가며 모르는 것은 책의 도움을 받으니 배우는 재미가 있다.
바람이 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에 몰빵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식 투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는 투자로 평범한 서민들도 함께 부자가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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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마법 - 신간 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손혜연 지음 / 밥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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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주고 사서 본전 생각이 나서, 언젠가 필요할지 몰라서, 귀찮아서 미루다가 결국 온 집안이 물건으로 넘쳐난다.

특히 책육아를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 있기에 책욕심이 많아 안방을 시작으로 아이방, 거실, 작은 틈새가 있는 곳이면 책장으로 빼곡해서 책과 물건들을 이고지고 사는 느낌이다.

전국이 지진으로 가슴이 철렁했을때 가장 무서웠던것은 책장이 무너져 깔리면 끝이구나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지금보다 넓은집으로 이사하면 해결될까싶어 이사했더니 빈틈없이 물건들로 들어찬 집안을 보면 정리가 안되어 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손님이라도 올라치면 대청소를 하느라 혼비백산이 된다.

요즘 삶을 다이어트한다는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인데 도저히 이대로는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위기감에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감행하게 되었다.

여자의 삶이 달라지는 <정리의 마법>이 바로 나의 멘토이다.

저자는 다양한 정보와 좋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 있게 정리하는 것임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이 정리를 통해 변화된 삶을 경험하도록 정리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정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 반듯하게 정돈된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 생각난다.

그런데 <정리의 마법>에서는 물건의 정리만이 아닌 생각의 정리까지 소개한다.

정리의 필요성을 비롯하여 머릿속을 가볍게 하는 생각정리 방법, 즐겁게 실천하는 공간정리 노하우 등 미니멀 라이프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물건의 정리는 이미 많은 책들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알고 있지만 생각정리는 다른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정리 후 공간정리를 하면 공간이 달리보임을 느끼게 해준다.

 

 

정리는 시간과 돈,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고,

생각, 시간, 공간, 관계를 정리하므로써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 될 수 있다.

평생 써먹는 정리습관은 시간을 내어 규칙적으로 해야하며 잘 남기는 것에 집중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소요되는 정리시간을 줄일 수 있고, 사용할 물건과 비워야 할 물건, 집중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고 비우다 보면 가치 있는 것들만 남게 된다.

공간과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4단계로는 꺼내기, 나누기, 자리잡기, 유지하기를 들고 있는데 결국 공간과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이 유사함을 알 수 있 수 있다.

생각정리 도구로 만다라트와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있는데 핵심목표를 정하고 세부사항을 적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귀찮다는 생각으로 미뤄왔던 만다라트를 통해 확실한 목표 아래 세부사항까지 적고나면 목표를 이루었을때를 상상하며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

 

 

 

책을 읽기전에는 이 많은 것들을 언제 다하나? 막연함에 한숨부터 나오고 정리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기 전 5분, 외출 전 5분, 아침에 일어나서 5분 정도만 투자해도 쾌적한 상태의 집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

내가 비우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고.비움을 위한 질문과 물건을 잘 보내주는 비법도 배웠다. 

서랍, 지갑, 가방 등 작은 것부터 옷장, 주방, 침실, 현관, 욕실까지 도구를 이용한 마법의 정리 액션을 보여주고 있어서 바로 따라하기 쉽다.

더불어 나만의 정리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서 행복한 셀프정리 꿀팁 10가지는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해야겠다.

복잡한 머릿속과 공간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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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 -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핀셋처럼 짚어내는 프리미엄 투자 가이드북 10년 후, 이곳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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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에 그리는 서울의 아파트가 평당 1억원의 시대가 되었다.

더불어 월급을 차곡차곡 모으면 언젠가 서울에서 내집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도 멀리 날아갔다.

12.16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에서도 소외되었던 지역과 수도권이 풍선처럼 가격이 부풀어 올랐다.

조정대상지역을 산정하니 이제는 비선정지역의 가격이 오르는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양가상한제로 재건축, 재개발의 집값을 잡겠다는 정책을 내놓았지만 반대로 신축 아파트와 분양권의 가격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수도권 투자라는 희망이 남아있다.

<10년 후, 이곳은 제2의 판교가 된다>는  제2의 판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잠재력을 가진 곳 수도권 부동산 17곳을 다양한 각도에서 정밀하게 조망하며 15년 현장경험을 녹여낸 이승훈의 인사이트를 공개한다.

수도권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핀셋처럼 짚어내는 프리미엄 투자 가이드북이다.


 

 

 

 

 

 

 

 

 

 

 

 

 

부동산이 오를대로 올랐다고, 인구가 감소한다며 부동산 하락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입지가 좋고 희소 가치가 있으며 인지도가 높은 부동산은 가격이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지금이 수도권 부동산 투자의 최대 적기임을 강조한다.

제2의 판교가 될 가능성이 높은 7곳과 제2의 판교가 될 잠재력을 가진 10곳, 수도권 부동산 총 17곳을 입지,상품성, 타이밍, 정책까지 완전 해부해서 왜 투자해야하는지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왜 콕짚어 판교인가?

판교는 서울과 가까워 입지가 탁월하며, 주택에 비해 직장이 많아 자족기능이 가능하다.

신분당선,분당선으로 대표되는 교통 편의성에 향후 GTX가 들어올 예정이다.

상권의 편의성으로 거주 만족도가 높으며 건축 연도가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도 판교는 경기도의 대장 지역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나갈 것이 확실하다.

넥스트 판교의 5가지 조건으로 서울 접근성, 교통 편의성, 자족기능, 지역 규모, 건축 연도를 들고 있다.

수도권 제1대장 과천시를 비롯하여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위례신도시, 분당신도시, 미사신도시, 평촌신도시, 제2의 판교가 될 높은 잠재력을 가진 고덕국제신도시,동탄, 송도, 김포, 광교, 용인시 등등.

직접 가보지 않아도 현장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느낌이 들도록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그동안 지역의 명칭과 대략적인 특징만 알고 있었는데 지역의 변천사를 알게 되니 흥미롭고 보다 지역을 깊이 알 수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지역의 발전 요인과 호재, 해결해야할 문제, 신축, 구축, 재개발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등 다른 재테크 도서에서 만날 수 없었던 알토란같은 실전팁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책을 읽는내내 재미가 있었다.

누가 좋다고하면 이유를 분석하기보다는 그런가보다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이젠 나름 판단의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실전 투자법을 배우니 책을 읽은 보람을 느꼈다.

이렇게 재미있게 술술 읽혔던 부동산재테크 도서는 처음인것 같다.

수도권 부동산 투자의 절호의 시기~ 최대한 신속하게 각자의 자금에 맞는 부동산에 투자에 동참해보자.

어디에 내 집을 마련해야할지 몰라 막막한 분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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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안영준.엄인정 옮김 / 생각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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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라!

당신의 삶에 '마법' 같은 변화를 가져다줄 책!



유명인들이 곁에 두고 있었다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나이를 먹을수록 말과 행동에 신중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우연히 운동을 하면서 <요즘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어 어려운 책들도 핵심이 귀에 쏙쏙 들어와 재미를 느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도 요즘책방에 소개 되었다니 반가움에 만나 보았다.

책의 명성을 수없이 들었지만 어렵지 않을까라는 편견에 쉽게 손이 가지않아 차일피일 미루어 왔는데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는지 안타까움이 절로 나왔다.

왜 성공한 사람들이 항상 곁에 두고 수시로 읽고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다.

저자는 교사와 세일즈맨 등 사회생활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익힌 노하우, 성인을 대상으로 연설 강의를 하면서 강의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실험과 경험, 유명인사와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함께 만든 결과물을 책에 담았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간관계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인간관계에 관한 최고의 실행 지침서이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 책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소개를 시작으로

사람을 대하는 기본 원칙, 호감을 사는 방법, 설득하는 방법, 변화시키는 방법, 기적을 불러일으킨 편지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6part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가정, 직장, 일상생활 어디에서건 인간관계는 이루어지는데 때론 상처 받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젠 사람 때문에 상처받지 말자.

'명쾌하고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인간관계론 최고의 바이블이 있으니까.

인간관계의 기술을 배우면 누구나 인간관계에 성공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 관한 실용적인 지침서인 이 책은 발명가, 정치가, 사업가, 영화배우, 탐험가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과 성공한 사람들을 면담하여 그들이 인간관계에서 어떤기술을 사용했는지 찾아내고 노력한 흔적과 다양한 사례들을 담고 있다.

읽으며 인간관계의 진수를 느끼고 공감하며 배우는 재미도 있고, 때론 인내력과 사람을 다루는 기술에 혀를 내두를정도로 감탄하게 된다.

비판하고 야단만 쳐서 외면받던 사장이 책에서 주장하는 원칙들에 대해 배우고 삶의 철학이 송두리째 바뀌어 종업원들의 친구가 되는 변화가 생기고, 좌천당할 위기에서 벗어나 승진하는 경우, 가정에 행복이 흘러넘치는 경우, 연봉 인상 등등 다양한 사례의 변화의 경험들을 만나게 된다.

정말 책에 나온 원칙들을 따라하면 나도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처음에 들었던 의문들이 어느새 따스한 한줌 햇살에 눈이 녹듯 사르르 녹아 내린다.

남에게 비판받고 싶지 않으면 나 역시 남을 비판하지 않으면 되고, 사람들의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하면서 각자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주기 위해서는 솔직하고 진심어린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고 싶다면 미소를 지으면 된다.

평소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되지 않는 것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내용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기술적인 분야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뛰어나야 성공한다고 생각했는데 기술적 지식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15%에 불과하고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의 기술. 즉 성격과 통솔력에 달려 있다는 내용이다.

성공의 요인중에서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도의 시대를 살았던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간관계의 황금률임을 느끼고 깨닫을 수 있었다,

부드럽고 섬세하면서도 따뜻하고 명쾌한 인간관계의 기술을 하나씩 배우고 실천할 때마다 다시 태어나게 만드는 기분이 든다.

새로운 삶의 방식에 도전하려면 시간과 끈기와 끊임없는 실천이 필요하듯이 성공한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수시로 펼쳐보고 실천하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사람들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하는 인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기술~

남편을 나의 입맛에 맞게 변화시키려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던가?

남편의 잘못을 직접적으로 지적하고, 체면을 살려주기보다는 깎아내리기 바빴고, 칭찬과 감사의 말보다는 비난의 말을 더 많이 했으니....

결국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수시로 읽어보며 실천해봐야겠다.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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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다빈치 우리 반 시리즈 1
차유진 지음, 정용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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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모나리자, 인체 해부도가 생각난다는 우리아이.

그러나 미술, 건축, 수학, 군사, 요리, 발명, 검술, 지질학, 천문학, 도시계획, 음악, 해부학등 모든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반 다빈치>를 만나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재능이 부럽다 못해 배가 아프네요.
왜냐구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한 가지도 찾기가 힘든데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신은 공평하다라고 말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절규하는 아들내미.

도대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라 불리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19년 68살의 나이로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눈을 떠보니 저승으로 가는 스틱스 강을 건너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작품 모나리자에 대한 미련으로 가득한데 저승에 가야하다니....

그때 저승의 뱃사공 카론과 협상을 통해 500년 후의 2020년 대한민국의 개운 초등학교 5학년 오다빈의 몸을 빌어 미션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다시 태어난다.

미션은 바로 이곳에서 의미 있는 일 한가지를 해야한다는 것.

 

 

 

 

 

 

 

12살 다빈이는 비행기 승무원인 엄마와 게임 개발자 게임 덕후, 만화 중독자인 아빠와 살고 있다.

자장면과 게임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와 게임 분석은 누구보다 재능이 있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건 수학.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수학자가 아니던가? 

열두 살 다빈이의 몸을 빌어 이승에 온 다빈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함에 얼른 읽어본다.

아이가 한 번 책을 잡으면 재미있어서 결코 놓지 못한다면 반복해서 읽더니 하는 말.

"엄마~ 자기전에 읽으면 절대 안돼요. 재미있어서 중간에 그만 둘 수가 없거든요."


500년 전의 세대를 살았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현대 문명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 당시처럼 천재적인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사물을 보고 문제를 해결할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오직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모나리자의 그림을 찾아서 눈썹을 완성하겠다는 일념에 가득찬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지만 다빈이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었나보다.

시험 치기 싫다며 교실밖으로 뛰어나가기 일쑤이고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며 손을 들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공부와는 거리가 먼 아이다.

그런 다빈이가 갑자기 수학, 국어, 영어 시험에서 100점을 받다니 친구들은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모두 놀란다.

미술이라면 말이 되지만.....

 한편 웹툰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면 부상으로 프랑스에 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뻐해야 할 부모님은 비행기 타는 것에 한사코 반대를 하는데 과연 다빈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아뿔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전 라이벌  미켈란젤로가 부민제라는 녀석으로 환생해서 같은 반에서 대결을 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방해를 한다.

미켈란젤로는 위대한 조작가이자 화가다.

<피에타>, <다비드>를 조각한 위대한 조각가이자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최후의 심판>을 그린 인물.

그런데 미켈란젤로 또한 반드시 프랑스에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과연 웹툰 공모전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이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과연 의미있는 일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궁금하다.

 

 

 

 

 

 

 

다빈이가 비행기를 타면 안되는 이유, 아빠가 아스퍼거 중후군에 걸린 아이들을 위한 재미도 없는 게임을 개발하는 이유를 알고나니 마음이 한켠이 짠해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영원한 라이벌 이었던 미켈란젤로가 부민제로 환생하여 대결하고 방해하는 설정도 신선하고 저승의 뱃사공 카론이 수시로 직업을 바꾸며 다빈치의 주위를 돌며 도와주는 것도 흥미롭다.

500년 전의 세대 사람이 현대에 와서 벌이는 엉뚱한 일들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주고 가족에 대한 사랑, 서로 협력하면 쉽고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루하고 답답했던 아이에게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해서 나름 뿌듯했네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어보면 좋은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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