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이코노미스트 ‘포노 사피언스‘의 시대 도래 선포위험하지만 배워야할 디지털 환경 게임,스마트폰;문명의 눈높이에 맞춰 어른이 함께 호흡하면 슬기롭게 극복가능, 글로벌 시장의 문명은 새로운 방향을 정했고 우리는 미래 세대를 그리로 인도할 책임이 있음.깊은 관심필요포노사피엔스의 탄생, 이들에 의한 시장의 변화, 포노사피엔스 문명시대 준비를 위한 비지니스 전략,필요한 인재상을 담았다.~사실 서술이 중구난방이고 압축력이 없지만 포노사피엔스라는 거대한 주제를 쉽고 가독성있게 풀어주었다
작가가 1990년대 후반 신문과 잡지에 썼던 글들이다.그가 사랑하는 인간들에대한 소견, 청년들에게 고하는글,신화이야기,그리고 책에대한 단상들로 엮인!이미 고인이 되신 번역가로 더 알려진 이윤기님의 글은 냉소적이고 꼰대같기도하고 그의 고집이 부담스럽기도하지만 아직도 그의 컨텐츠를 우려먹는 방송매체나 작가들이 수도없는듯하다.서권고문자향오늘은 여생의 첫날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살아야한다.좋아하면 자주하게되고 자주하면 전문가가 된다.하고있는일 살고있는 삶에는 지금 네 피가 통하고 있는가?
단테의 사적인 복수 서사시, 정치적 음해로 고향 피렌체에서 추방당한후 세상을 떠나기까지 20여년에 걸쳐 쓴 작품. 숲에서 길을 잃은 단테가 베르길리우스라는 이성의 화신을 길잡이로 지옥 9옥의 여정에서 온갖 인물들을 만나며 별로 상징되는 구원으로 찾아가는 로드 무비?소설.현실비판을 천재답게 슬며시,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들 지옥에 넣으시고 . 중세를 마감하고 근대를 연 르네상스를 100년 선도한, 재독해도 놓치는게 많은 책이다. ‘진실은 거짓의 여러 얼굴들을 지니는 법이다. 그 앞에서 사람은 되도록 입을 다물어야한다. 그런 진실을 말하면 자칫 거짓말쟁이가 될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