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한 관곈데 여주가 어느새 스톡홀름처럼 남주 하나한테 스며들어서 덜 피폐해지네요
아방멍청수가 아무것도 안해도 지혼자 돌아버리는 지랄공들이 많은데 여기 수는 진짜 공이 돌아버릴 짓을 좀 합니다ㅋㅋㅋㅋㅋ 진짜 골때림ㅋㅋㅋㅋ 공이 지가 우위에 선줄 알다가도 자꾸 지는 기분 드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불도저직진연하공과 무심다정연상수의 알콩달콩 연애기. 공이 진짜 앙큼폭스ㅋㅋㅋㅋ 소주한잔 하자 하면서 얼레벌레 자고 꼬시는 얘긴가 했는데 생각보다 더 달달 간질한 내용이었어요 제 비루한 상상력보다 훨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