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지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고 남사친 건드리는 대신 니가 와라는 식으로 여주 갖고 논건 재수 없었지만 이후에 진심이 보여서 좋았어요 씬도 좋네요
여주는 아주 당차고 남주는 무뚝뚝하면서 웃기고ㅋㅋㅋ 우유양 개그코드 잘 맞아서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