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hekum77님의 서재 (미몽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90714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9 Oct 2026 15:56:20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미몽</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5490714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미몽</description></image><item><author>미몽</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SF의 고전 그랜드마스터의 작품 - [파괴된 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907140/17530396</link><pubDate>Tue, 22 Sep 2026 0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4907140/175303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0022&TPaperId=175303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9/coveroff/k32213002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0022&TPaperId=175303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괴된 남자</a><br/>앨프리드 베스터 지음, 해도연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제목부터 강렬한 '파괴된 남자' 1952년경에 발표되어수많은 화제와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라고 합니다.특히, 휴고상이 그의 이 작품을 위해 만들어진 상일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인기였으며.고전SF 작품중 제가 가장 최근 재밌게 봤던'유년기의 끝'을 제쳤다는데에 놀라서, 이 책을신청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아서 c. 클라크나 필립 k. 딕 등은 많이 들어봤으나,이 책의 저자인 앨프리드 베스터는 제 짧은 견문으로는 다소 생소했으나 저자의 약력이 정말 화려하고,고전이라 생각했던 필립 k. 딕 보다도 더 이전 세대작가이니 제가 모를법도 했다. 싶습니다.​너무 고전이라 다소 걱정했던것이 무색하게..스피디한 전개 방식과 간결한 문체로 정신없이빠져들어 순식간에 완독에 이르게 되었고,​폰트의 변화와 문맥의 흐름. 즉, 맥락을 통해입으로 소리내어 하는 대화와 텔레파시를 구분하게하여, 마치 장면을 보여주는듯한 책의 구성이정말 신선하고, 신기한 경험 이었습니다.<br>특히나 이렇게 텔레파시를 통한 대화의 교차를시각화해서 연출하는 페이지에선,과연.. SF소설에서나 가능할법한 신기한 시도이고,입체감을 주어서, 실제로 텔레파시 대화의 장에같이 있는듯한 현장감마저 느껴졌었습니다.책 곳곳에 이런 실험적인 장치들이 있는데,그중에서 또하나,<br>오래된 시 라는 텍스트를 이용한 카무플라주를보여주는 페이지는 정말 놀라웠는데요.등장인물들의 해설로는 저 이미지가 슈타인잔 안의눈 이미지(eye in a stein)로서, 아인슈타인..이라는 말장난까지 가미된 카무플라주로서,파티 손님들의 여흥을 돋아주는 장식같은의미인것이죠.​이렇듯, 작품속 에스퍼들은 텔레파시를 들을수도있지만, 텍스트화해서 서로 볼수도 있는듯 나옵니다.이 또한 저처럼 설명해주는 방식이 아닌,저런 페이지들과 사람들의 대화로 문맥으로알아차리게 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그래서 스피디하고 군더더기가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더 감탄스럽기도 합니다.​상상력또한 개개인의 편차가 있는지라,상상력이 다소 약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렵고,설명안해주면 뭘 말하는지 에매할수 있는데..이런 방식또한 해설자들이 말하는 실험적기법인가 봅니다.​SF소설답게 ai,로봇,자율주행차량들,은 기본이고.우주시계와 달력, 항성간 여행과 로켓, 등온갖 신기한 기술들을 등장인물들이 이동하면서이용하면서, 머무르면서, 단지 보여주듯 스쳐지나갑니다.​특히,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면서의식과 무의식, 이드, 자아와 초자아,이를 탐색하는 에스퍼등의 이야기가 꽤 흥미로웠고,그중에서도 이책의 중심적 키워드 '파괴'와 '얼굴없는남자'의 이야기는 정말 놀라웠습니다.​책의 장르인 소설이 특히나 스포에 민감한지라..스토리나 결말,반전 이런이야기들은 최대한 피하면서적어봤습니다.왜 SF의 거장이라고 하는지 '그랜드 마스터'라는 칭호또한자연히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놀랍고 재미있는 소설이었으며,한편으로, 평론가들이 좋아할만한 창조와 암시, 그리고실험또한 풍부한 책인 듯 했습니다.​SF를 좋아하는분들 이라면, 재미있게 보실듯 하여그런 분들께 일독을 권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9/cover150/k32213002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0955</link></image></item><item><author>미몽</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교적 어렵지않은 경제학 도서 - [경제학자는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 최선의 선택을 만드는 노벨 경제학자의 11가지 아이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907140/17453133</link><pubDate>Sun, 16 Aug 2026 04: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4907140/174531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037&TPaperId=174531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2/46/coveroff/k44213003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037&TPaperId=174531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경제학자는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 최선의 선택을 만드는 노벨 경제학자의 11가지 아이디어</a><br/>한순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디지털 감성 e북 카페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br><br>제목에 끌려 신청하게 되었고, 다 읽고 난 후 처음 드는 생각은..'낚였다..' 였습니다.제목과 책 내용과는 별로 관계가 없었습니다. ㅠ<br>경제학은 1776년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을 시점으로 하여,약 250년 된 학문이며, 타 학문 대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얼마나 중요한 학문인지,우리내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설명하며 시작합니다.<br>이 책은, 총 4파트로 개인,조직,시장,국가 파트로서각 파트에 관계된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을 소개하고,그 수상자들의 경제이론을 설명하면서,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br>즉, 11개의 이론과 그에 관련된 수상자, 그리고 그들의 업적과우리네 삶의 변화, 그리고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br>이 책을 처음의 개인편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읽어나가며,등장하는 이론들 중에 인상깊었던 몇가지를 짚어 보면,<br>효율적 선택과 시장의 혼잡성을 피해 소비자와 구매자를적절히 매칭시키는 '매칭 이론'<br>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다는 공공선택의 어려움을 역설한'불가능성의 정리'이론과 이를 통한 더 나은 차선의 선택..<br>숫자와 통계를 다루며, 한없이 효율적이고 계산적일 것만 같은 경제학 이면에도사리는 각종 함정들.<br>결국,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들에 빠질 수 없는 심리적 문제.그렇게, 세계가 패닉에 빠지고 공황에 빠졌을 때, 벌어진 미시 경제학자들의무력함과 이를 통해 탄생한 거시 경제학의 중요성.<br>미시 경제와 거시 경제를 전문의와 응급의로 설명해낸 탁월한 예시.<br>또, 현대인들이 자주 빠지곤 하는..무리짓기 이론에서,<br>상당히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는 결정과다수의 선택이 소수의 선택보다 대체로 옳다는 이론을 전제로 하여,개개인이 무지성으로 선택시에 빠지게 되는 모순과 함정을 설명하고 있으며,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의사 결정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br><br>그리고, 다수의 선택중에 최적의 선택을 하는 이론에서는,저나 많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여러 선택지가 있을때 머리가 아파오기 때문에,어떤 결점이나, 안좋은 소문, 그런 것들로 선택지를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서(저 후보 학창시절에 1진이었대, 저후보 어디 시장때 뇌물수수 혐의가 있다던데?, 등등)최종 살아남는 후보중 선택을 하곤 하는데요.<br>이런 선택의 위험한 점과 치명적인 오류에 대해서 설명하며 그보다 나은 선택으로,위 사진처럼 끝까지 선택지를 열어두고 마지막까지 비교하다가 그중에그나마 제일 나은 한가지로 최종 선택을 하는 것이,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선택이 될거라 이야기 합니다.<br>기타..경제학 안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여러가지 문제들을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예시들로꽤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br>이는 책의 초반에 나오는 저자의 학창시절 이야기처럼, 하버드대의 수많은 천재들은 일반인들이 무엇을 모르는지,왜 이 기본적인 걸 이해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기에,오히려, 설명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요.<br>그런 경험들 때문인지, 저자는 책 전반에 있어,쉽게 설명하려 애쓴듯한 모습이 곳곳에 보여서,유명 경제학 교수의 책답지 않은? 그리 딱딱하지 않은경제학 서적치곤 꽤나 쉽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br>경제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에게, 경제 입문서로 괜찮을 것 같다는생각을 하며, 이번 서평을 마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2/46/cover150/k44213003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2469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