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로 인해 점점 아이들이 학교에서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만 지켜볼 수 밖에 없는게 더 가슴아파져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해소시켜주는게 바로 책에서 나온 아이들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한번씩은 꼭 만나봤는 책 속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만남이 되어주어 아이들에게 책과 학교의 즐거운 상상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100년 전의 작품이라니 두리틀 박사는 동심이 넘치지만 배려심도 넘치는 훌륭한 어른인것 같네요. 두리틀 선생님들과 함께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당돌한 소녀의 행보로 인연이 되어 돌아오는 그 남자의 기대되는 로맨스 소설! 이것은 악연인가 필연인가 귀신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할 수 밖에 없는 이준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결혼하기 위한 준희 두 사람의 밀당 로맨스 소설 아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