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5-2 - 2012년 신사고 우공비 초등 2012년-2 15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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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학년이 되어보니 점차로 수학 공부가 어려워짐을 느낍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엔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않고 같이 공불 하고 있기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는데..다른 과목보다 수학과 같은 경우는 기초가 튼튼하지않으면 점차로 아이가 힘들어하고 결국에는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되기에 특히 기초를 튼튼히,개념을 확실하게 이해 시키기위해 노력합니다.요즘은 워낙에 교재들이 잘 나오고 있어 부족한 엄마지만 많은 도움을 받게 되는데..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좋게 나 있는 우공비 수학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물론 좋은 책 신사고에서 나오는 다른 학습서는 사용해본적이 있는데..쎈수학도 그렇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도 만족도가 높았지요..이번에 처음 만난 우공비 초등 수학의 구성을 일단 살펴보자면...

이렇게 본책과 시험비법책 그리고 비법풀이책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책 앞장에 소개된 이책의 구성과 특징부분입니다.일단 단원 도입과 개념 익히기 그리고 문제 익히기,그다음이 문제해결 파고들기와 단원 마무리로 조금씩 난이도를 조절해서 쉬운 개면문제부터 응용문제 그리고 서술형문제로까지 발전시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풀 수있도록 난이도를 잘 조절했어요..

 

그리고 다들 안다면 아는  수학 100점 맞기 비법 을소개했는데...

일단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게 젤 중요 하고 문제를 연습장에 푸는것 이 좋다는군요.문제해결과정을 차근차근 적으면서 풀면 왜 틀렸는지,어디서 잘못됐는지 알수있기 때문이랍니다.그리고 오답노트..항상 오답노트를 쓰라는 말을 듣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활용하지않았는데..이번 기회에 꼭 오답노트를 만들어 활용할까합니다.그래서 틀린 문제도 다시한번 보고 반복학습을 하는것을 아이랑 같이 이번 학기에 목표로 잡았어요!!

 

아이랑 2학기에 배울 내용을 슬슬 예습하고 있는데...

우공비에서는 일단 본론에 들어가기전 바탕 다지기 를 두어 1학기에 배운 내용이나 이번에 배울 내용의 개념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줍니다.아이가 다음 진도를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미리 미리 살펴볼수 있어요..

2학기 맨먼저 우리애가 배울 내용은 분수와 소수..그중에서도 분수를 소수로 바꾸는것과 소수를 분수로 바꾸기등..아이들이 조금 헷갈릴수 있는 부분이라 그림으로 된 설명을 보여주며 설명했어요.

기본 개념을 익힌후 익힘책으로 문제 익히기..

기본 개념을 이해했는지 다시 확인하는 부분입니다.난이도도 적당하고 문제의 수도 적당해서 아이랑 매일매일 조금식 풀기 좋군요..게다가 중요도가 있는 문제는 주목할 문제라고 별도 표시 를 해주고..유사한문제를 또또문제 로 다시 한번 더 출제해놨습니다..그리고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문제해결 파고들기..

아마 앞의 개념문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왔으면 아이가 별 어려움 없이 풀수있을만한 문제들인것 같아요.더불어 서술형문제도 포함되어있는데..서술형 문제의 수가 조금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본책과 별도로 나오는 별책부록중 시험비법책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대비할때 풀면 좋을것 같아요.

일단 기존에 나왔던 기출문제로 되어있어 시험에서 잘 나오는 유형에 대한 정보라든가 아이가 어떤부분이 좀 부족한지에 대한 평가를 할수가 있는것 같아서 넘 좋군요..

너무 어려운 문제들로 아이들이 지레 질리게 만드는 교재가 있는가하면 적당한 난이도를 출제해서 아이 스스로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문제를 풀수있도록 만든 교재가 있는데..

이책 우공비 수학은 아이 스스로 만족하며 풀수있는 학습서인것 같습니다.

적당한 문제의 수,알맞은 난이도의 문제들...우공비 수학 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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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Town 2 - 스토리로 시작하는 초등 영문법 첫걸음 초등 Grammar Town 2
박현주 외 지음 / 이토피아(Etopia)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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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다니는 영어학원은 대체적으로 영어 회화와 히어링 위주의 학원이라 영문법이 늘 아쉬웠던 차에 벌써 초등 5학년 이제 슬슬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야 할때가 왔다.시중에는 너무나 다양한 영문법책이 나오고 있고 이것저것 둘러봐도 너무 어렵거나 아님 너무 쉽게 되어 있어 선뜻 맘에 드는걸 고를수 없다는게 고민이던차에 만난 그래머 타운...일단 재미난 스토리로 먼저 듣고 같이 공부할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다.

cd와 함게 본책으로 구성되어있고 여기에 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도록 워크북까지 들어있는 구성이다.현재 레벨 4까지 나와 있고 우리애에겐 레벨 2가 적당한것 같아 이책으로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이 레벨에선 명사&관사,소유대명사,현재시제,전치사,조동사등을 공부할수 있게 되어있다.아이의 수준을 점검해서 적당하게 맞는 수준의 교재를 고를수 있는것도 장점..일단 스토리로 먼저 들어보게끔 되어있다.이 단원에서 배워야할 내용을 스토리를 통해 먼저 듣고 그 다음엔 좀더 심도 있게 문법에 대한 공부를 할수 있다

소유대명사는 소유격+명사로도 바꿔 쓸수 있고 의문사 whose는 `누구의 `라는 뜻으로 소유를 물어볼때 사용한다.~은 누구의...입니까..? 라는 뜻으로 whose+명사+be동사+주어? 이 순으로 만들어진다.어릴때 한참 공부하면서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는데..이제 그걸 우리애가 배우고 있다니 새삼스럽기도 하다

우리땐 이렇게 좋은 교재가 없었고 그저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면 왜그런지도 잘 모른채 무조건 달달 외워서 시험만 치고 나면 잊어버리곤 했는데..요즘은 통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문법자체로는 잘 모를수 있지만 이렇게 물으면 답은 그냥 저절로 나오는걸 경험한다.아마도 문법이라고 따로 공부 시키는게 아니라 문장을 통해 공부할수 있게 한것 같은데..이책에서도 스토리를 이용해서 저절로 익할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그리고 배운 내용을 점검할수 있는 문제가 있고 라이팅과 리뷰 테스트,그리고 워크북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다.

이번 방학때 아이랑 스토리를 cd로 들으며 자연스럽게 공불 시켜볼까한다.어렵지않은 영문법을 기초로 점차 단계를 높혀서 영문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게 이번 방학때 우리애랑 같이 할 학습목표다.

물론 여기엔 그래머 타운이 함께 할거라는건 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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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5-2 - 2012 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2012년-2 11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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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아이의 공부를 봐준지 5년..처음엔 쉽게 생각하고 내용 또한 그다지 어려운게 없어 부담이 없었는데..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움을 느끼다.특히 수학부분에선 내용도 어렵지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다.게다가 요즘엔 서술형문제도 있기에 확실하게 그 문제의 개념을 알지 못하면 심화는 커녕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문제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1학기에 신사고에서 나온 우공비 자습서를 처음 접했는데...

다른 참고서와 달리 내용이 복잡하거나 쓸데없이 많은 해설로 아이들을 지레 질리게 하는 대신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심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설명해놓아 고학년의 아이라면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일단 교과서의 익힘책에 나오는 개념부분으로 준비학습을 시작해서 개념탄탄으로  개념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여기서도 교과서의 익힘책 위주로 된 설명을 하는것은 물론이고 개념을 확실히 다잡게 문제풀이를 하는데 주로 기본적인 문제를 통해 아이에게 자심감도 주고 개념을 다잡는다.

역시 모든문제에서 기본이 젤로 중요한듯...

실력기르기 연습을 통해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를 접해볼수 있다.너무나 많은 문제로 아이의 진을 빼는게 아닌..꼭 필요한 문제,기본적인 문제 위주로 아이에게 수학의 자신감과 기본기를 튼튼하게 하는 우공비 자습서..역시 초등학생에게는 교과서위주의 기본적인 문제가 중요한것 같다.이 책 우공비 자습서가 있으면 전과는 따로 필요가 없을듯하다.

이제 기본을 다졌으면 마지막 마무리로 단원 마무리...

약간의 난이도 있는 문제로 조금더 실력을 향상할수 있도록 도와준다.요즘 시중에 나오는 수학 문제집을 보면 너무나 난이도가 어려워 어른인 내가 풀기에도 좀 힘든 문제집들이 있는데..물론 그 정도의 난이도도 풀수 있는 아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이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집이 필요할까 싶다.

너무 어려운 문제집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수학에 대한 흥미 또한 반감시키는 게 아닐까?

그래서 지나치게 많지 않은 문제와 적당한 난이도의 교과서 중심으로 된 우공비 자습서가 맘에 드는 이유다.한가지 아쉬운건..다른 학습서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중간,기말시험 대비 문제가 따로 들어있지 않다는 점..이점을 보완하다면 더 맘에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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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3학년(2013년)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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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엄마표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 입장의 나로선..

교재를 선택하는것도 상당히 어렵고 고심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우리아이가 어디에 취약한지,어떤 부분을 보충해야 하는지 엄마만큼 잘 알수 있는 사람도 없을거란 믿음으로 진행해온지 벌써 3년!

월간 우등생 학습은 매달 매달 그 달의 진도별로 공부할 양을 정해놓고 학교의 진도에 맞춰 공부할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 젤 큰 장점이다.

 

 

일단 엄마들이 젤 신경쓰는 수학과 영어는 별도 교재로 나와있고,전과목 시험대비 책이 있고

주말,월말에 스스로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평가할수 있는 주말,월말 평가지가 따로 있다.

무엇보다도 맘에 드는건 각 과목별 그 주에 배운 내용을 정리해준 핵심정리!!

요약해서 한눈에 공부한 내용을 알아볼수 있게 정리해놓은 너무 이쁜 팁이다^^

그리고 5월초에 있을 중간고사 대비 평가 문제집이 따로 있다.. 

수학문제에서는 기본적인 문제부터 좀 더 핵심적인 문제까지..단계별로 되어있고

일단 교과서 중심으로 너무 어렵지않은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수 있게 개념중심의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그래서 우리애가 수학,.그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지,어려워하는 부분은 없는지 알수 있게 되어있어 특히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할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이기도 하다.

5학년이 되면서 갑자기 어려워진 과학과 사회에 대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잘 짚어준다.

용어에 대한 설명은 물론, 각종 도표와 사진으로 보충 설명을 해놓았고 꼭 알아야 할 부분 역시 별도로 표시해놓았다.

영어는 mp3를 이용해서 듣기 자료를 내려받아 공부할수 있게 해놓았고,문법,듣기와 쓰기,그리고 단원마무리테스트를 통해 교과서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할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사회와 과학같이 개념을 알고 또 암기해야하는 부분도 많은 과목공부에 도움되는

문답식 학습요점..아이랑 같이 공부하고 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을 통하면 좀 더 쉽게 암기가 될것 같고 기억에도 오래남을 것 같다..시험기간을 며칠 남겨두고 문답식으로 체크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어려워진 아이공부 걱정이 많이 앞섰던것도 사실인데..

이렇게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월간 우등생으로 그날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면...

그 어렵다던 5학년 공부도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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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공부법 - 5학년에 결정되는 상위 1% 진입 전략, 개정 증보판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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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이번에 초등5학년에 올라가기도 하고

 

아이공부를 직접 봐주다 보니 내용이 갑자기 어려워지고 범위가 넓어져 공부를 봐주는데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해서 도움을 기대하고 본책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놀라기도 하고 좀 충격적이기도 했다.

 

요즘 방송이고 광고에서 초등4학년 실력이 중학교 까지 간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일선 학교에서 교육을 하시는 저자의 말은....그건 좀 과장 된것이고 초등교육과정중 젤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정은 초등5학년이고 이때의 어려움을 못이겨낸 아이들이 수학포기자라는 수포자가 속출한단다

아이랑 선행을 하면서 분수의 덧셈과 곱셈부분이 나오는데...

 

나역시 분수의 곱셈은 그냥 곱하는거라고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우를 범했다.

 

이 책에선 그런 방식으로 설명을 하게 되면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것이므로...나중이라도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한다.

 

그림을 그려가면서 왜 곱하면 이런식으로 되는지 반드시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단다.

 

그리고 남자아이랑 여자아이의 공부법을 달리해야한다는 점...

 

게다가 가르치는 사람이 엄마인 경우 남자아이를 가르칠때 여자의 시선으로 가르치기때문에

 

아이도 엄마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힘들때가 많은데...남자아이의 특성을 잘 알고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를 하도록 지도해야한단다.

 

남자아이는 짧은 시간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탁월하므로 공부의 양을 정해서 하는게 좋고

 

여자아이는 오래앉아서 공불할수 있으므로 공부의 시간을 정해서 하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무엇보다 젤 놀라운건 수학선행을 반대하는 부분에서이다.

 

오히려 많은 선행이 아이학습에 방해가 되고,나중에라도 잘못된부분을 짚어나가기 힘든 습관을 만들어준단다

 

제대로,확실하게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문제를 풀어주고 같이 공부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된다니..

 

게다가 선생님의 제대로 된 설명도  다 안다고 생각해서 잘 안들으려고 한단다...

 

무슨 공부든 제대로 알고 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이밖에도 어려워진 사회,과학 공부를 잘 하는 법등이 나와 있는데...

 

아이랑 같이 공부하는 나에겐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고 생각할꺼리를 많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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