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까지 순수 국내파로 영어 공부를 했던 작가님~
책을 보는 내내 작가님의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과 독자들을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어렸을 때 공부 했던 방법이 교과서 내용을 쓰기가 전부였는데~
이 책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안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영어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목표라는 이 책~!
이 책 한 권이면 영어 뿐만 아니라 한글로도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직 사고가 우리말의 틀에 갇히기 전! 초등시기가 적기라는 것을 더욱 알게 되었답니다.
글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아이들과 밀접한 관련 있는 주제와 이야기, 의미 있는 영어 표현들~
단계별 접근으로 마법 패턴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3줄 글쓰기까지~ 성공!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아이도 재미있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