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인간의 탄생 - 체온의 진화사
한스 이저맨 지음, 이경식 옮김, 박한선 해제 / 머스트리드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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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간의 탄생 | 한스 이저맨 | 따뜻함을 찾아 진화해 온 인류의 여정

 

따뜻한 인간의 탄생의 저자 한스 이저맨은 사회심리학자로서 사회적 체온 조절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그는 인류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조절하기 위한 노력 속에서 진화했으며, 그로 인해 신체적 진화, 심리적 진화, 사회적 진화를 이루어냈다고 주장한다. 따뜻한 인간의 탄생은 체온 조절이라는 신진대사를 진화심리학으로 풀어낸 최초의 책이다.

 

한스 이저맨은 남극 황제펭귄의 모습에서 태초 인류의 모습을 발견하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남극, KBS 박대기 기자처럼 온몸이 눈으로 덮인 펭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서로 몸과 몸을 최대한 밀착 시켜 추위를 견디는 방법을 허들링(Huddling)이라 부른다. 펭귄이 집단을 이루고 생존하기 위해 선택한 방식이 바로 허들링이다.

 

태초 인류가 태어났을 때도 어김없이 지구는 돌고 있었다. 따뜻한 낮이 있고, 추운 밤이 있었다. 밝은 태양이 떠오르니 눈을 뜨고, 세상이 따뜻하니 움직였다. 해가 지고 세상이 어두워지니 숨어 있고, 추위에 떨며 몸을 웅크린 상태로 잠들었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따뜻한 옷을 입기 시작했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집을 만들었다.

 

인간의 신체도 체온 유지에 맞춰 진화했다. 체지방으로 가득한 아기의 젖살은 작은 체구의 신생아가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저장해주었다. 인간의 커다란 뇌는 도구를 이용해 불을 피울 수 있는 지혜를 주었다. 두 발로 걷기 시작한 인간은 뜨거운 지열로부터 몸을 피하게 해주었고, 그로 인해 골반은 점점 더 좁아졌다.

 

직립보행을 시작하여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사용하고,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점점 발전시킨 인간은 그들만의 사회와 문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와 아닌 타인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감정이라는 걸 느끼고, 자신의 의사를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체온을 유지하며 지낸 수 세기의 여정은 지금도 이어진다.

 

이제 우리는 체온 조절을 다방면으로 이용한다.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자. 집을 잘 팔고 싶다면 추운 겨울에 미리 난방 해놓은 내 집으로 계약자를 초대하자. 애인이 과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주자. 행복해지고 싶다면 따뜻하고 날씨 좋은 날에 밖으로 나가자. 아예 코스타리카 같은 따뜻한 나라로 가는 것도 괜찮다.

 

태어나면서부터 몸속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따뜻한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심장이 멈춰 차가운 시신이 된다. 단순히 따뜻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산다는 것 자체가 따뜻한 것이다. 한스 이저맨의 따뜻한 인간의 탄생은 따뜻한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중요한지를 진화심리학적으로 풀어내면서, 따뜻함을 찾아 진화해 온 인류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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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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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 모토하시 아도 | 조회수 올리는 마법의 법칙 27

 

방송 연출가이자 제작자인 모토하시 아도의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은 우리가 채널을 돌릴 수 없도록 만드는 방송 기술을 비롯하여, 전달력을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단어와 연출 방식을 설명한다. 쉽게 말해 상대를 사로잡는 전달력의 만능 치트키 모음집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Chapter 01 상대의 관심을 끌어 당기는 전달력 포인트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런뒈!”, “그것은!”처럼 우선 상대의 관심을 끄는 것부터 전달의 기술이 들어간다. 수능영어에서도 “However”, “Nevertheless”, “As a result”와 같은 말이 나오면 그 뒷부분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러면 듣는 입장에서 호기심이 생기고, 좀 더 집중하게 된다.

 

Chapter 02 전달력, 1분에 달렸다

우리가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을 떠올려보자. 우리의 조급증을 자극하는 제목과 썸네일로 클릭을 유도하고, 50분 영상 중에 중요한 이야기를 하다만 영상을 오프닝에 배치하여 무언가 대단한 게 담겨있음을 암시한다. 싸움도 선빵을 날린 사람이 유리하듯, 핵심은 무조건 전진배치다.

 

Chapter 03 상대방의 뇌 속에 집어넣는 전달법

우리는 참 게으르다. 그래서 누군가가 깔끔하게 정리해서 떠먹여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는 대전 맛집 베스트 10”, “상반기 주식수익률 1위에서 10위까지”,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한 5계명같은 제목에 저절로 눈이 간다. 상대방의 머릿속을 우리가 대신 정리해준다면 그만큼 전달력은 상승한다.

 

Chapter 04 별거 아닌 것을 가장 좋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곱씹으면 곱씹을수록 황당하기 그지없는 이 말 한마디가 올해 가을전어 매출을 담당한다. 같은 제품리뷰라도 내돈내산이라는 말만 붙어도 신뢰도가 확 올라간다. 이처럼 적절한 단어로 살짝 MSG만 치면 장점은 극대화되고, 단점은 교묘하게 가려진다.

 

Chapter 05 전달력을 100% 끌어올리는 비장의 테크닉

뉴스를 보면 권위 있는 대학교수가 책장을 배경삼아 인터뷰하고,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설명하고,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기사의 가치를 높인다.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테크닉을 활용하여 정보에 생생함을 불어 넣는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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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 - 넘어질 때마다 곱씹는 용기의 말
리사 콩던 지음, 이지민 옮김 / 콤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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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 | 리사 콩던 | 일러스트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힘

 

하얀 종이 위 검은 글자. 우리가 접하는 흔한 책 본문의 모습이다. 매번 접하는 모습이지만 우리는 늘 새롭다. 그건 책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누구는 하얀 종이 위에 검은 글자로 사랑을 쓰고, 정치를 쓰고, 역사를 쓰고, 돈을 쓰고, 아픔을 쓰고, 건강을 쓴다.

 

그런데도 종종 비슷한 느낌의 책을 만날 때가 있다. 그건 작가의 잘못도 아니고 책의 잘못도 아니다. 우리 삶의 주요한 가치는 크게 다르지 않고,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큰 꿈을 가지고, 도전에 겁내지 말라는 말은 귀가 닳도록 듣는다.

 

여러 책을 읽으면 주인”, “”, “도전이라는 말만 나와도 뒤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짐작이 간다. 저자가 누군지에 따라 다른 사례와 다른 접근법으로 이야기할 뿐이다. 그런 점에 있어 여타 에세이와 비교했을 때, 리사 콩던(LISA CONGDON)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는 이 책만의 매력이 있다.

 

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의 저자 리사 콩던은 작가이자 회화, 드로잉, 패턴 디자인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는 화려하고 감각적이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하나의 문장을 표현한다. 우리가 흔히 봤던 흰색 종이 위 검은 글자가 아니다.

 

그림 앞에 서면 걸음을 멈추게 된다. 마치 아이 쇼핑하듯 지나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의 책장을 넘기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멈춘다. 잠시 멀리서 보며 전체 분위기를 느끼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작가의 세밀한 의도를 파악한다. 하나의 문장을 계속 곱씹으면 평범했던 문장이 새롭게 다가온다.

 

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에서 마음에 드는 한 페이지를 사진 찍어 응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다. 마음에 드는 한 페이지를 액자로 넣어 잘 보이는 벽에 걸어두고 싶다. 마음에 드는 한 페이지를 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힘들 때마다 읽고 싶다.

 

하얀 종이 위 검은 글자 그 이상의 보는 즐거움이 담겨있다. 딱딱하지 않고 차갑지 않다. 부드럽고 따뜻하다. 책이 그렇고, 책을 읽고 난 내 마음이 그렇다. “넘어질 때마다 곱씹는 용기의 말이라는 부제처럼 책장을 넘길 때마다 따뜻한 위로의 힘이 느껴진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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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나수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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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 | 나수지 | 돈 버는 ETF 투자 노하우가 담긴 바른 길라잡이

 

경제 전문 나수지 기자가 쓴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ETF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정보와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투자책이다. 특히 ETF 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 주식투자자가 궁금해 할 내용을 질문과 답변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ETF 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본 분들이라면 난 이미 ETF 하고 있는데, 더 알아야 할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다. 나 역시 그럴 거로 생각했는데, 역시 디테일이 살아있다. 최근에 나온 액티브 ETF란 무엇인지, ETF 상품명 뒤에 붙은 (H)은 무엇을 뜻하는지,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ETF는 무엇인지 등, 내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깨알 정보가 많이 담겨있다.

 

ETF 세상은 알면 알수록 무궁무진하다. 같은 바이오 ETF라도 구성종목이 다르고, 종목별 구성 비율이 다르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관련 ETF도 상장한 만큼 새로운 ETF 상품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에서는 배터리, 수소경제, 게임, ESG 등 주요 테마 ETF와 금, 원자재, 가상화폐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F도 소개한다.

 

심지어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에는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추가로 <주코노미> 채널에서는 나수지 기자의 영상과 함께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유익한 영상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책과 함께 영상을 본다면 좋은 투자공부가 되리라 확신한다.

 

내가 뒤늦게 주식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매수한 종목은 개별 종목이 아닌 ETF KODEX 200이었다. KODEX 200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200개 종목의 지수를 따르는 ETF. 주식초보가 종목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눈이 없기에 코스피 200개 종목에 고르게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 뒤로도 몇몇 ETF에 투자하고 있는데 확실히 리스크의 위험성이 낮다. 개별 종목은 쭉쭉 빠져도 ETF는 그 정도는 아니다. 특히 테슬라,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페이스북, 모더나, 월트디즈니, 구글 등을 담고 있는 미국 S&P500 ETF는 어쩜 이리도 계속 오르고 있는지. 장기투자로 본다면 ETF 투자는 매우 바람직하고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인생 첫 주식을 앞두고 있다면 처음으로 매수할 주인공은 단연 ETF이어야 한다. 인덱스 펀드를 개발한 뱅가드그룹 창업자 존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는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돈 버는 ETF 투자 노하우가 담긴 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6이 바른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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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앤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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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 앤츠 |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

 

이런저런 주식책을 보면 1억 투자해서 30억 벌었다느니, 현재 3억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느니, 5억 투자해서 배당금만으로도 살만하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많다. 나는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여 소액 투자로 찔끔찔끔 12주 모으는 실정인데. 보고 있노라면 아주 자괴감이 든다. 마치 내가 하는 건 주식이 아닌 것 같고.

 

월급 받고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주식투자 요령은 없을까? 그동안 열심히 예·적금만 했던 내게 도움이 될 책이 없을까? 그런 고민 끝에 앤츠의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내가 원했던 바로 그런 투자였다.

 

제대로 된 공부는 실패의 참맛을 느끼고 나서 시작된다. 처음 공부할 때는 대충 다 아는 것 같다가 시험 한번 딱 보고 나면 내가 아는 게 별로 없다는 걸 깨우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아무거나 대충 사도 오르던 장에서는 주식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 그러다 겁도 없이 허튼수작 부리다 폭망의 뜨거운 맛을 맛보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내 투자방식을 바로 잡는다.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의 저자 앤츠도 같은 과정을 겪는다. 고수익률로 유혹하는 리딩방과 무조건 오른다는 확증편향과 이익만을 생각하는 단타라는 함정에 빠졌던 저자의 실패 경험담으로 책은 시작한다. 실패의 쓴맛이 투자자의 자세를 바꾼다.

 

공부는 단순히 이론을 암기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는 마치 저자 앤츠가 공부한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한 개념노트를 보는 것 같다.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기초용어 설명부터 재무제표에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영역, 기술적 분석을 위한 차트 보는 요령까지.

 

기존 주식 개념서와 비슷할 것 같지만, 개념을 익힐 때 임하는 태도가 조금 다르다. 앤츠를 비롯하여 우리는 월급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소액 투자자라는 점이다. 소액으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없다. 소액으로 한 걸음씩 그리고 꾸준히 오래오래 수익을 내어 거액을 만드는 게 우리 목표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장기투자와 분산투자가 원칙이다. 동시에 애프터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시장의 변화를 읽고, 유망 산업을 미리 점찍어두는 것도 좋다.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는 이러한 투자 방향에 맞춰 소액투자자를 위한 조언을 아낌없이 담았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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