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다녔을때 생각하면서 샀다.어려운 자세를 제하고는 거의 대부분 해본 자세이고혼자서 집에 자세교정하면서 보려고 산 책이라 근육이 어디가 자극이 되는건지 확인할 수 있어서 괜찮은듯.
그림책이라고 아이를 위한 책은 아닌것 같다.기본 베이스가 있어야 이해도 쉬울듯..여튼 몰랐던 원리들을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적혀있어서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본것 같다.(피식)나중에 내 아들에게 이 책을보고 뭐라고 할까 궁금하긴 하다.여튼 책에 만점을 주고, 시리즈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흥미로운 책. 보는내내 즐거웠다.
예전에 베스트셀러였던것 같다. 그때가 언젠진 모르겠지만.경제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해준것은 같다.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가능한지는 해보지 않아서 확답할수는 없지만 틀린말 같지는 않다. 100% 옳다고도 할수 없지만 어쨌든꽤나 흥미롭게 읽은것 같다.
엄청 핫해서 읽었다. 참고로 난 소설에 별 관심이 없다.내가 김지영씨보다 조금 더 나은 곳에서 살았던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게 현실을 너무 자세하게 묘사한다는 것은 잠재속에 처박아뒀던 나쁜 기억들을 복기하게 만드는 불편함인것 같다.이책을 보고 깨닳은게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사람도 있다고 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여전히 이 책은 나에게 불편한 감정만 남겼다.나에게 책은 현실을 떠나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 이였는데 노선을 잘못탄것 같다.책 내용을 떠나서 그냥 내스타일이 아니였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