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계부

2020 가계부

2019년 돼지해를 보내면서

가정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했나?

생각해 보니 계획없이 생활한 것이

정말 많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외벌이 아빠의 지갑을 텅텅비게 하는

엄마의 알뜰한 소비 습관을 위해

2020년 가계부로 경제적인 소비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9년 11월부터 계획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아내의 모습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2020년 가계부'에는

몸에 좋은 약초 상식 비법이 숨어 있네요.

알뜰한 사림꾼으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

행복한 주부 살인이 되기로 다짐해 봅니다.

2020 가계부 

고정지출....

생활세금, 아이들교육비, 엄마 아빠 취미활동비.

보험료, 적금, 생활가전 할부금.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예산금액이 참 많네요.

요즘은 아이들 교육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저출산이 많아진다고 하는 것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학원에서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닌데....학원에 지출되는 비용을 

한 가정에서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까지 지출을 하게 되고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자유롭게 놀 시간이

없어서 항상 자유롭게 게임하고 친구들과 놀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부모님께서 저를 키우시면서 

열심히  벌어서 교육에 심혈을 기율이시고

생활 습관에서 아끼고 저축하고

알뜰하게 살아 오신 것처럼

저도 부모님처럼 소비 활동을

알뜰하게 해야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항목을  정하고,

유동적으로 지출되는 항목에서

알뜰하게 계획적으로 소비하며

행복하고 윤택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2020 내맘대로 가계부'를

곁에 두고 알뜰하게 정리하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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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교

미래학교
EBS 미래학교 제작진 지음 / 그린하우스 / 2019년 10월

'미래학교'

EBS 미래학교 제작진 저, 그린하우스 출판사, 기해년.

거스를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됐다.!

2019년  한국방송대상 교육예술분야 작품상을 

받으면서 학생 , 교사, 학부모, 학교를 위한

가까운 미래학교의 청사진을 시사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빛내줄 청사진....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아이들이 자라기 보다는

새로운 생각, 맘대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가정과 학교의 생활이 보장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공부해 공부해'하는 시스템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발견하는 

시간이 많이 주기를 희망하며

'미래학교'책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쏘옥 들여다 봅니다.

'미래학교' 

시시각각 변하는 학교...

미래학교의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부모는 모르는 내 아이의 미래 역량은?

미래 내 아이가 학교에 가는 이유는?

미래 학교에서 사라지는 것들은?

미래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시험이란?

사교육과 선행은 얼마나 도움이 되나?

숲을 보는 미래 교육...미래 수학 맞춤 교육은?

수학 열등생, 코딩 우등생 그 비밀은?

첨단 기기의 효과를 더하는 수업..

융합교과의 중심에 서다.

미래 역량은 성적순이 아니에요.

협력과 소통 두 마리 토끼를 잡다.

A.I가 강의하고 인간 교사가 디자인하는 수업.

교과목 없는 시간의 비밀.

마인드맵으로 아이들의 뇌를 들여다보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30년 아이들의 미래를 엿보다.

미래 역량인 소통과 협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내 아이의 외계어, 코딩을 부모는 얼마나 이해해야 하나?

미래의 좋은 학교란?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 

그들이 살아갈 세상을 상상하라.

주제 하나하나가 마음에 쏘옥 들어 오네요.

아이들의 미래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가정에서 부모와의 관계에서

소통하고 협력하고 사랑하고 지지하고 

칭찬을 많이 먹고 자란 아이가

미래에 자주적으로 행복한 독립을 하고,

미래의 선두주자가 되어 

우리나라를 멋지게 만들고 

세계에서 우뚝 서는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성장하여 A.I와 함께 미래를 창조하게 

될 거란 상상을 하게 되네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상상력을 맘껏 펼치는 시간을 주고

주도적인 자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하고 칭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을 깨닫게 해주는

''미래학교'책을 강추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ㅣ 어린이를 위한 수업
이정호 지음, 방인영 그림 / 푸른날개 / 2019년 11월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이정호 글, 방인영  그림, 푸른날개 출판사, 기해년 11월.

우리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은?

학교생활, 가족과의 관계 에서 

어떻게 자기 스스로 사람을

개척해 나가야 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함께 한다는 것을 소중하는 

여기는 바른 습관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에서 

아이들과 주변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 책 속으로 풍덩 들어가 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모습은 달라도 모두 가족이야'

'주인을 찾아 줘'

약자의 목소리를 들어 봐'

'너의 용기를 보여 줘'

'규칙은 꼭 지키자'

'하찮은 생명이란 없어'

책 표지에는 책 속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주제가

색깔별로 눈에 쏘옥 들어오게  스티커 붙여놓은

것처럼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 주어 함께 읽어 봅니다. ㅎㅎ

'모든 사람은 존중 받아야 해'

'네 주위를 둘러봐'

'우리도 자연의 일부야'

'말투가 이상하다고?'

'혼자서만 하려고 하지마'

모듬활동을 하는 튼튼이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쪽보다는 도움을 받는다고 하네요.

조금 느리고, 생각이 많고, 수줍은 아이는

자기의 생각을 말하기 보다는 

듣는 것이 편하다고... 잘난척 하는

여자 친구들이 주도적으로 처리 한다고 하네요. 

가끔은 참여를 안 한다고 핀잔도 한다고 하네요.

''모듬활동에서 도움주는 친구가 되어 보라고''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책으로

배우며 강추합니다.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 초등과학 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교과 연계 만화 ㅣ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박영희 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1월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

박영희 김경민, 김희경, 윤미숙 글,

도니패밀리, 메가스터디 출판.

두 아들이 가장 좋아 하는 만화책으로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면?

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을

먼저 만화 책에서 배운다면?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에서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길 바라며

기대하며 권해 주었더니

서로 먼저 보겠다고 하더니

가위 바위 보로 결정을 하자면서

신중하게 가위 바위 보를 하네요.

이긴사람은 진 사람에게 양보해 주기

했더니 정한 규칙이 아니라서 먼저 보고 싶다는

튼튼이는 형아에게 같이 보자고 하니

형아는 다른 책 본다고 하네요. ㅎㅎ

과학만화로 흥미롭게 과학 원리에

푹 빠져 들기를 바라네요.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

과학 실험 시간 카카오 프렌즈들이

약품으로 장난을 치다가

실험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어피치를 구하려던 사이다쌤에게

약품이 튀어서 사이다쌤은

개미만큼 작아졌네요.

어떻게 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커져라 머신'에서 개념콩이 나오고요

개념콩을 먹으면 사이다쌤이

원상회복 된다네요.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개념콩을 찾아서 고고...

알쏭달쏭 과학 호기심을 풀면서

사이다쌤을 구하는 카카오 프렌즈들과

튼튼이는 재미있다면서

책속으로 쏘옥 빠져 빠져 드네요.

1. 화학과 물질편...우리 주변의 물질상태

2.  다양한 생물 ....동물과 생물의 한살이

3.  물리와 에너지....우리 주변 물체의 무게와 특성

4. 지구와 우주 ....우리 지구와 우주 이야기

'단원단원마다 마무리 문제 풀이...저요! 저요! 풀어봐요'로

풀어 보면서  아이들의 과학 상식을 쑥~올려 주네요.

사이다쌤의 키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 프렌즈친구들과

함께 과학의 상식을 쏙 알게 해주는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과학 1'을 강추합니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친구들과 게임하며 놀기.

두번째가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 보기.

세번째가 친구들과 딱지치기.

라고 말하는 우리 두 아이들이랍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번째를

친구들이 놀러 오면 보여 주겠노라고 다짐해 봅니다.

월요일 오후시간 아이들이 집안으로 

친구들과 쑤욱 들어 오네요. ㅎㅎ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

엄마의 마음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재미있게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를 

보면서 영어 내용을 알아 듣기를 바라고요.

아이들이 영어 자막에는 신경 안 쓰고

친구들과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장면과 웃기는 장면에서 깔깔깔....

즐겁게 빠져 들어 가네요.

방과후 수업 가야하는 친구는 30분 보고

아쉬워 하며 다음에 또 보고 싶다고 하네요.

창의적으로 개발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과학자가 꿈이라는 친구는 

다음을 기약하며 학교로 가고요.

두 아이들은 재미있다면서 즐겁게 보네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

튼튼이는 영어 도서관에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를 들고 와서

또 보고 싶다며 빠져 드네요.

아이들이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이야기를

영어로 많이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아이가 보고 또 보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DVD'로

생활속 영어 표현들을 배우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한글 번역을 한번 보여주고 

영어 자막으로 보여 주었더니 

더 이해 하기 쉽다고 튼튼이는 좋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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