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계산 끝 9

한 권으로 계산 끝 9 - 문제풀이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초등 연산 프로그램 ㅣ 한 권으로 계산 끝 (넥서스에듀) 9
차길영 지음 / 넥서스에듀 / 2019년 11월

한권으로 계산 끝 9

차길영 저, 넥서스에듀 출판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학의 기초를 잘 익히고, 

연산하는 능력과 계산하는 능력을

쑥쑥 키워서 수학 문제 푸는 자신감을

쑥쑥 키워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한권으로 계산 끝 9'을 4학년 사랑이에게

초등수학 5학년 과정인데 풀수 있을까?

자신 없으면 다음에 해도 돼고...했더니

큰 소리로 "풀수 있어요? ㅎㅎ

알겠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풀 수 있는 만큼 한번 풀어봐 "

슬며시 건네 봅니다. 

한권으로 계산 끝 9

계산의 원리를 쉽게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주고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을

키우면서 어려운 부분을 동영상 강의를 듣고

학습 계획을 스스로 선택하고 세워서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이는 앞 부분을 두장 풀더니 

"엄마 조금 어려운데 풀만해요.

좀 쉬었다 풀어야 겠어요." ㅎㅎ

"그래 5학년 과정이라 좀 어려울 수 있어

매일 조금씩 풀다보면 쉬워지겠지?"

동생이 다가와서 놀자고 하니

좋다면서 동생한테 가네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모일진단평가로 아이의 연산 실력을 알수 있고요.

무료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수학 개념을 익히고요.

자신의 문제풀이 속도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키울수 있네요.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별도 추가 문제를 풀수 있고요.

추가로 제공되는 문제를 풀면서 정확성을 키울수 있답니다.

넥서스 에듀 홈페이지에서도 프린트해서 쓸 수 있답니다.

초등 5학년 수학 과정이 가장 어렵다는

주위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가 수학의 자신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자기주도적으로 수학문제를 풀고

반복 학습으로 수학개념을 다지고

연산력과 계산력을 쑥쑥 키우기를 바라면서

'한권으로 계산 끝 9'을 강추합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ㅣ 맛있는 공부 24
이수인 지음 / 파란정원 / 2019년 7월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이수인 글 그림, 파란정원 출판사.

아이들에게 좋은 인성을 몸과 마음에 

가득가득 심어 주고 싶은 엄마랍니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으로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예절 바르게 인사를 잘 하고, 학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고 선생님을 부모님처럼 사랑하고 존중하며,

친구들과 사이좋은 우정을 쌓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과 기분 좋은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습관의 길을 알려 주고 싶어서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책을 

곁에 두고 두고 배우며 몸과 마음에 담아 봅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과거에도 바른 인성과 좋은 성품으로 

세상을 펼쳤던 성인들이 가장 위대했고

 현재에도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잘 지키고

예의 바르며 좋은 마음과 좋은 행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멋진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도

가장 마음이 따뜻하고 진실하며

좋음 마음, 좋은 행동으로 바르고

정의롭고 기분좋게 함께 하는 

모습이 가장 좋은 삶이라고 강조하고 싶네요.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에는

부모와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선생님을 존경하고 친구들에게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두 아이들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퀴즈 책과 어린이 사자소학 책을

서로 읽으면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며

엄마에게 재미있다고 읽어 주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좋은 마음 좋은 행동을

배우고 깨달아서 실천해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 손에 들고 보기 좋은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책과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퀴즈'책으로

잠들기전 읽기를 권해 봅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

직접 쓰면서 익히고 마음에 담아서

행동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이 한자한자 써 보면서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책 으로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좋은 인성을 지니고

바른 가치관으로 좋은 행동을 하며

좋은 이웃이 되는 길을 찾기를 바라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친구들에게 우정을 다하며, 선생님과

어른을 공경하고 모든 만물을 소중히 하며

자신의 삶과 주변의 삶을 아름답고

예쁙게 가꾸는 길에 도움을 주는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사자소학'책을 강추합니다.

새 집의 첫번째 거미

새집의 첫 번째 거미 - 2019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 ㅣ 튼튼한 나무 34
양지윤 지음, 조은정 그림 / 씨드북(주) / 2019년 10월

새 집의 첫번째 거미

양지윤 글, 조은정 그림, 씨드북 출판사.

주위를 둘러보면 아파트와 새 빌라가 참 만구나

우리의 전통 기와집과 빨간 벽돌로 담 쌓은

주택들은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면서

몇집 남아 있지 않은 빨간 벽돌의 주택과 기와집이

오래 오래 남아 주기를 바라게 되네요.

발전하는 경제와 사회 모습이 어릴적 돌담을 달리며 

낡고 오래된 빨간 벽돌집에서 살았던 어린시절

친구들과 놀던 추억을 생각하며 

'새 집의 첫번째 거미' 책 속으로 빠져듭니다.

새 집의 첫번째 거미

어릴적에 살았던 집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 갔을 때

처음에 새집에 사는 것이 너무 좋았고

주택에서 불편했던 생활들이 아파트 안에서는

아주 편리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집에 있던 대추나무가 뽑혀있고

나의 추억의 빨간 벽돌 집이 허물어지고 상가를 

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함께 했던 나의

추억들이 송두리째 사라지는 것 같았다.

주일이와 애경이도 나와 같은 마음일 것 같았다.

마음과 머리에는 친구들과 함께 누워서 수다를 풀고

구석구석에 거미집이 있던 우리집과

말라 죽어가는 푸조나무처럼 

뽑혀서 말라가는 대추나무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새집 미선이와 순수한 아이 재로의 정겨운 이야기를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과 추억속 친구들을

'새 집의 첫번째 거미'책 속에서 찾으며 강추합니다.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 하브루타 질문 육아의 힘
이미은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6월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이미은 글, 메이트북스 출판사.

내 아이의 속 마음을 얼만큼 헤아리고 있을까요?

아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가르치는 

유대인 부모들처럼 아이들의 속 마음을

잘 받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  아이가 부모에게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 잘 전달 할까요?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책 속에서

아이의 의견을 잘 듣고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풍덩 빠져 봅니다.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네 생각은 어때?"

'왜 그렇게 생각해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유대인들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 위해 

적절한 질문을 하고, 진정한 공감대화를 하며,

아이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고학년 사랑이에게

요즘은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 반

그래도 엄마가 챙겨줄 때가 좋은 때야 라고 생각하는 

마음반으로 자꾸 자꾸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일기장에 엄마의 잔소리는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음과 같다는 글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에게 도움이 안 

되는 잔소리와 요구 사항을 줄여야 할 때구나 싶네요.

아이들이 자신을 포기하고 어리석고 하찮은 일에 

시간을 보내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들의 질문이

무시되고 호기심이 좌절되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 가 알려 주네요.

아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아이 마음에 후원자가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저절로 높아진다고 

이미온 작가는 이야기 하네요.

아이에게 상상할 시간을 주고,

아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지지하고

아이 스스로 기분좋게 삶을 설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배우며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책을 강추합니다.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 신라 화백 회의부터 촛불 집회까지! ㅣ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가치씨앗
박미연.권은희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10월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박미연, 권은희 글, 유영주 그림, 북멘토 출판사,기해년 11월.

우리의 민주주의는 언제 시작 되었을까요?

아이들이 민주주의 안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감하고 함께 행복을 향해

가는 길을 찾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조선시대 전 고려시대에는 양성평등이 존재했던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민주주의 씨앗은 참 오래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선시대와 대한민국 초기에

유교사상과 남성우월주의를 살면서

민주화와 양성평등을 외치며 거리에서

행진을 하며 목놓아 외치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

책속에서 더욱 민주주의에 대해 알기 위해 쏘옥 빠져 봅니다.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