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작은 도서관 (책장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01319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2 Sep 2026 08:41:07 +0900</lastBuildDate><image><title>책장</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401319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책장</description></image><item><author>책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일 한장 토지 느리게 읽기 - [토지 필사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481043</link><pubDate>Sun, 30 Aug 2026 1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4810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810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off/k36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810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필사 노트</a><br/>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인생에 한 번쯤은 『토지』를 이해하고 느끼고 싶다.”

읽고 싶었지만 시작하지 못했던 『토지』 매일 한 장으로 만나는 『토지』 <br>

『토지』를 읽는 방법은 많지만, 손으로 옮겨 적는 것만큼 느린 방법은 없다.
이
노트는
그
느림을
전제로
만들어진
책이다. 왼쪽에는
박경리의
문장이
붉은
제목과
함께
놓이고, 오른쪽에는
줄만
그어진
빈
페이지가
기다린다. 26년, 200자
원고지 4만여
장, 600여
명의
인물이
지나간
대하소설을
한
문장씩
베껴
쓰며
따라가
보라는
제안이다.

서문은 이 소설에 세 개의 시간이 흐른다고 말한다. 1894년 갑오농민전쟁에서 1945년
해방까지
이어지는
소설
속
시간, 1969년부터 1994년 8월 15일까지
작가가
붙들고
있던
집필의
시간, 그리고
지금
책을
펼친
사람의
시간. 필사는
그
세
번째
시간을
만드는
일이다. 

80번, 세월은 만들어놓고 가는 거요.
세월이
사물만이
아니라
생각까지
다듬고
갈아놓고
간다는
대목이다. 우리가
지나온
수천
년이
그리
헐값은
아니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122번은 짧다.
한
문단이
전부인데, 밀리는
쪽으로만
생각을
밀고
가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옮겨
적는
동안
자꾸
방향이
내
쪽으로
돌아왔다.

139번, 오고 있는 자는 또 갈 것이요 가고 있는 자는 다시 올 것이다.
물질문명과
정신문화를
나란히
세워둔
문장이다. 패배를
치욕이라
부르지
않겠다는
마지막
줄까지
썼다. 

필사의 느낌? 눈은 문장을 건너뛰지만 손은 그러지 못한다.
조사
하나까지
꼼꼼히
써내려간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쓰기보다는
읽다가
눈에
띄는
페이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다. 하루
한
장이면
충분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150/k36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9327</link></image></item><item><author>책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농담과 유머 멋지네요 - [너무 진지하게 여기진 말아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345927</link><pubDate>Sat, 20 Jun 2026 22: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345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030&TPaperId=17345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5/66/coveroff/k2821380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030&TPaperId=17345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무 진지하게 여기진 말아요</a><br/>헤르만 헤세 지음, 배명자 옮김 / FIKA(피카) / 2026년 05월<br/></td></tr></table><br/>“모든 귀한 삶의 지혜들을 실현할 수 있는 건 오직 유머뿐이다”​​책을 펼치기 전, 내게 헤세는 '고독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무거운 이름 뒤에 오래 가려져 있던 전혀 다른 헤세를 데려옵니다.​잘 웃고, 농담을 즐기고, 삶이라는 비극 위에서도 끝내 유머를 놓지 않으려 했던 사람. "삶의 지혜를 실현할 수 있는 건 오직 유머뿐"이라던 그의 문장 앞에서, 내가 알던 헤세의 윤곽이 조용히 흔들렸습니다. 세상은 그를 침묵과 고요 속에서만 진리를 구한 은둔자라 불렀지만, 정작 그에게 고독은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택한 치열한 방식이었습니다.​이 책에는 여태 어디에도 실리지 않았던 산문과 시, 그리고 그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이들이 전하는 날것의 일화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특히 5장 '남들이 본 헤세, 헤세가 모르는 헤세'를 읽으며 그가 더없이 인간적인 한 사람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위해 서른 번도 넘게 다시 찍게 했다는 까다로움, 자기 이름이 잘못 표기되는 걸 한사코 바로잡으려 했던 고집마저, 미워할 수 없는 다정함으로 읽혔습니다.​결국 이 책이 건네는 건 '고독'이 아니라 '자기답게 사는 태도'였습니다. "자기답게 사는 것 외에 성장하고 진리에 이를 다른 길은 없다"던 헤세. 죽는 날까지 한 치의 타협 없이 오롯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내려 했던 한 사람의 결기. 그 단단함이, 정해진 틀과 남의 시선에 자주 떠밀리며 사는 지금의 나에게 뜻밖의 위로이자 용기가 되어주었습니다. 헤세를 이미 안다고 여겼던 사람일수록, 이 민낯의 헤세와 처음으로 마주해보길 권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5/66/cover150/k2821380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56630</link></image></item><item><author>책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재미있네요 - [체질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334488</link><pubDate>Sun, 14 Jun 2026 1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3344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44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off/k542139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44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체질혁명</a><br/>박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남들이 좋다는 ‘슈퍼푸드’와 다이어트 비법을 따라 해도 내 몸은 왜 여전히 아플까? 16년 차 한의사이자 체질닥터인 박철진 원장이 신간 『체질 혁명』​책은 건강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해답'만 있을 뿐이라는 장으로 시작한다.  몸에 좋다는 슈퍼푸드를 먹다가,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하다가 병을 얻은 사람들. 자신의 체질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이제마 선생의 &lt;사상의학&gt;과 권도원 박사의 &lt;8체질 의학&gt;을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체질의학은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을 올리는 것이라고 한다. 먼저 자가진단 1~3단계와 체질별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물론 아주 확실하게 자기에게 맞는 체질이 보이지 않는다면 맥진이 필요하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1단계는 체형과 외모로 스캔하기, 살이찌는 사람 vs 살이 찌지 않는 사람, 상체가 발달한 사람 vs 하체가 발달한 사람, 피부가 건조한 사람 vs 피부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 땀이 많은 사람 vs 땀이 거의 없는 사람. 2단계는 기질로 파악하기 인데 사람을 만날 때 에너지를 얻는가, 소모하는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가, 익숙한 것이 편한가, 결정할 때 논리가 먼저인가, 감정이 먼저인가, 계획적인가 즉흥적인가 등. MBTI 테스트가 생각났다. 저자도 MBTI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고 체질별로 성격 경향성이 상당히 뚜렸하다고 말하고 있다.​자~ 여기까지 자기에게 맞는 8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이렇게 끝났다면 전에 봤던 8체질 책들과 비슷했겠지만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그 다음 &lt;일상 속 체질 라이프&gt; 편의점, 카페, 회식, 배달음식 등에 대한 체질별 팁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특히 체질별 배달음식 TOP3와 절대 배달금지 음식은 기억해둬야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150/k542139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6799</link></image></item><item><author>책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기대합니다~ -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330701</link><pubDate>Fri, 12 Jun 2026 14: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4013196/173307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336&TPaperId=173307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89/coveroff/k10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336&TPaperId=173307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a><br/>갱선생(이경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을 회복시키는 것이 진짜 건강의 시작​나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성공한 경험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방법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저자는 사람들이 흔히 시도하는 샐러드 위주의 식단이나 저지방 고탄수화물 식단이 오히려 혈당을 급격히 높였다가 떨어뜨려 에너지 불안정을 초래한다고 지적한다. 에너지가 불안정한 몸은 다시 달콤한 음식을 강하게 원하게 되고, 결국 악순환의 늪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쉽게 무너지거나 요요를 겪는 근본적인 이유다.​그리고 칼로리나 지방을 두려워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혈당’과 ‘호르몬’이라는 관점에서 살과 피로의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채소 위주, 고기와 지방을 피하는 식단은 몸의 호르몬 체계를 무너뜨려 지속하기 어렵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혈당과 인슐린에 가장 적게 영향을 주는 것은 지방이고, 단백질 역시 혈당을 완만하게 올린다. 따라서 식단을 지방과 단백질 중심으로 구성하면 인슐린 자극이 낮아지고, 지방이 분해되어 연료로 쓰이는 시간이 길어진다. 즉, ‘지방을 먹어야 지방이 탄다’는 논리다.​책에서 제안하는 ‘갱선생 식단’의 핵심은 방탄커피, 1:2:7(탄수화물:단백질:지방) 식단, 그리고 꿀과 버터의 조합이다. 이는 혈당의 출렁임을 줄이고 인슐린의 과도한 자극을 낮추며 수면의 질까지 회복시킨다. 방탄커피? 예전에 이슈가 되었을 때 풀을 먹여 키운 소의 우유로 만든 버터를 샀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침에 블랙커피에 버터 10~30g을 넣어 마시는 방탄커피는 커피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침을 거르고 점심에 폭식하는 습관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 다음은 1:2:7 식단이다. 저자는 한 끼에 고기 250~400g과 버터 10~20g을 섭취한다고 한다. 또, 단백질과 지방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먹으면 포만감 덕분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지방 비율 7이 부담스럽다면 1:5:5 정도로 시작해도 좋다고 하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식사 전 계란을 먼저 먹어 단백질 비율을 높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방식도 시도해 볼 만하다.​특히 인상 깊었던 대목은 ‘좋다고 믿고 습관적으로 먹던 음식이 오히려 몸을 망치고 있다’는 챕터였다. 대표적으로 두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현미유와 견과류(특히 아몬드)를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씨앗에 포함된 이소플라본 에스트로겐 유사체는 여성호르몬이 필요한 난소, 뇌, 자궁, 피부, 뼈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씨앗에서 식용유를 추출할 때 쓰이는 화학 용매제와 오메가-6의 높은 비중은 산화를 유발하고, 이는 체내 염증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옥살산이 장 점막을 자극해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야겠다. ‘식물성=건강함’이라는 등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었다. 또 어느 마케팅 캠페인에 속았구나...​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된 건강 상식이 가득한 책이다. 갱선생의 유튜브 채널부터 구독해야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89/cover150/k10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894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