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beresung님의 서재 (beresung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7 Oct 2026 12:07:18 +0900</lastBuildDate><image><title>beresung</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beresung</description></image><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호랭이는 억울해 1을 읽고 - [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549213</link><pubDate>Thu, 01 Oct 2026 18: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5492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492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off/8901300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492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a><br/>노수미 지음, 한연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상상력은 좋은 것이다. 양보하지 않고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잇으니까.아마도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들도 그런 쾌감을 잊지 못해 계속 책을 쓰는 것이리라.그렇다면 과연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br>인공지능 시대에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동화책이 나왔다.양보 없는 상상력으로 빚어진 이야기는 거침 없다.올해는 정확히 4359년이니까 얼마나 오래전부터 시작된 이야기인지 감도 안 잡힌다.<br>토끼를 쫓던 호랑이는 연못을 맞닥뜨린다.여지없이 연못에서는 산신령이 나타나고&nbsp;금도끼 은도끼로 호랑의 정직을 평가하던 산신령은정직의 대가로 스마트폰을 준다.호랑이는 스마트폰으로 인간이 생각하는 호랑이에 대해 검색하는데인터넷에는 가짜뉴스가 넘치고 있었다.'호랑이는 마늘과 쑥을 먹지못해 동굴에서 뛰쳐나가 인내심이 없고 떡을 먹고도 오누이의 엄마를 잡아먹은 거짓말쟁이에다 호랑이가죽은 도깨비 팬티로 쓰인다'는 내용이다.너무 억울했던 호랑이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4000년전 사람이 된 곰(꼬미)를 찾기로 한다.누군가의 제보로 울동초 교장선생님을 만나러왔다가&nbsp;같은학교에 다니는 승제를 만나 같이 교장선생님의 정체를 밝히기로 한다.교장선생님을 유인하기 위해 마늘과 쑥 요리 대회를 개최했더니여지없이 교장선생님도 참가한다.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호랑이는 벌통을 건드려서 교장선생님을 겁박한다.알고보니 교장선생님은 마늘과 쑥을 100동안 먹고 사람이 된 꼬미였을까? 아닐까?<br>놀랍게도사건에 사건이 꼬리를 무는 오디세이?를 능가하는 엄청난 서사가 펼쳐졌지만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호랑이는 교장선생님 집에서 신세를 지면서학교를 다니게 되고 승제와 호랑이는 친구가 되면서고작 1권의 이야기가 끝이 난다.<br>고전이야기와 현대이야기가 섞이고옛날과 현재가 섞인호랑이의 억울함이 촉발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2권에서는 어떤 휘황찬란, 속도감폭발, 현란한 대소동이 펼쳐질지&nbsp;기대가 아니라 겁이 날 지경이다.<br>아 잊을 뻔했다.당시 동굴에 있으면서 몰래 마늘과 쑥을 먹은 박쥐친구 박박이도 등장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150/8901300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6776</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업에 바로 쓰는 바이브 코딩을 읽고 - [수업에 바로 쓰는 바이브 코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525781</link><pubDate>Sat, 19 Sep 2026 16: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5257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152741&TPaperId=175257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9/coveroff/89691527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152741&TPaperId=175257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업에 바로 쓰는 바이브 코딩</a><br/>김나영 외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인터넷 시대가 열리고 모두가 온라인에 나만의 집(홈페이지)를 갖고자 할때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만 할때가 있었다.그러다가 나모웹에디터 같은 프로그램이 등장해서 편하게 집을 만들게 되더니나중에는 그마저도 필요없이 그저 사이트에서 다 만들어놓은 재료를 이리저리 배치하면홈페이지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nbsp;&nbsp;<br>인공지능 시대가 열리자프로그램에서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세상이 된 것이다.개발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아이디어를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구현하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방식을 '바이브 코딩'이라고 한다.<br>&lt;수업에 바로쓰는 바이브코딩&gt;은 상상만했던 만화같은 일(=바이브 코딩)로교실을 완전히 색다르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간편하게 알려주는 책으로바이브코딩을 많이 들어는봤는데 인공지능이 도와준다고 해서 감히 내가 그런걸 할 수 있을까의문을 품는 교사에게 확실히 할수있다는 용기와 확신을 주는 입문서이다.<br>일단 책에서 다룬 바이브코딩 기본도구는 캔바와 제미나이를 사용하는 것이다.위 도구를 사용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후html 형식으로 저장한다음네틀리파이 또는 깃허브로 배포하여최종적으로&nbsp;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일련의 방법을 간단히 소개한다.<br>이어지는 바이브코딩으로 아이디어를 실체로 구현한 수많은 프로그램을&nbsp;학급운영용 20개, 교과연계용 18개로 나누어 선보인다.프로그램마다 응용꿀팁을 소개해 개인별로 맞춰서 사용해볼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고추가 프롬프트(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는 명령어)를 제시해서 업그레이드 예시를 보여준다.<br>책에 적지 않은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프롬프트는각 프로그램 제목 옆에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br>교사마다 가진 개정과 장점, 아이디어를 언감생심이었던? 프로그램으로 탄생시켜아이들과 배움 공간을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이제는 누구나 만끽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99/cover150/89691527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9908</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녀돌봄약국을 읽고 - [소녀돌봄약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97647</link><pubDate>Sun, 06 Sep 2026 12: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976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344&TPaperId=174976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15/coveroff/k0421303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344&TPaperId=174976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녀돌봄약국</a><br/>방민경 지음, 송선옥 그림 / 봄볕 / 2026년 08월<br/></td></tr></table><br/>여자 초등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섯편의 동화를 엮은 동화집이다.방민경 작가는 2014년 지방지(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엄마여우'라는 작품으로 등단해지금까지 세권의 어린이책을 낸 바 있다.<br>작가의 열두살을 생각하며 썼다는 동화는많은 어린 소녀들이 한번쯤 겪을 법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br>-온라인에서 같은 또래인 척 하는 아저씨를 실제 만나 큰일날뻔한 이야기(내 친구 처음 만나는 날)-초경의 당황스러움을 우정으로 거뜬히 극복하는 이야기(토슈즈를 신어야 할 때)-표제작이자 영화 식스센스급 반전이 돋보이는 사회 동화(소녀돌봄약국)-외모지상주의를 좇아 때이른 화장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졸업 사진)-엄마와 떨어져 보육원에서 지내는 편모 소녀의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8월에 내리는 눈)<br>동화집은 정확한 독자 대상을 지목하고동화라는 문학매체를 통해 소녀들이 관심을 두는 대표 소재를 선정해간접경험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문학의 선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br>표제작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로 약사가 등장하여 소녀를 위로해주는데이는 실제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 청소년에게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약품과 상담을 제공하는 '소년돌봄약국' 사업에서 가져온 설정이다.서울시약사회에서는 &lt;소녀돌봄약국&gt; 출간을 계기로 '소녀돌봄약국' 사업 홍보를 더욱 열심히 펼친다고 하니 독자들도 같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nbsp;**[소녀돌봄약국 사업 소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15/cover150/k0421303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1537</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테니스 마스터 클래스를 읽고 - [머드리 X 김교수 테니스 마스터 클래스 - 한 권으로 끝내는 테니스 레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95992</link><pubDate>Sat, 05 Sep 2026 15: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95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774&TPaperId=17495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1/65/coveroff/89475027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774&TPaperId=17495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드리 X 김교수 테니스 마스터 클래스 - 한 권으로 끝내는 테니스 레슨</a><br/>이형택.김태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한국에서 테니스라는 운동은 한때의 유행이 아니다.애호 인구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사랑받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주위를 살펴보면 아파트 단지내, 학교내, 공원내 등에 테니스 코트를 운영하는 걸&nbsp;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br>한국의 테니스를 세계에 알린건 미국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하는 미국오픈 16강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nbsp;이형택이다. 이후엔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오르며 잠시나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정현을 꼽을 수 있다. 세계랭킹으로 따지면 이형택은 최고 36등을 기록했고 정현은 19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은퇴후 간간히 매체에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한국 테니스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형택 선수가&nbsp;드디어 책으로는 처음 독자를 만났다.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언어교육전문가이자 14년의 테니스 구력에 빛나는 김태웅씨와 붓을 합쳤다.&nbsp;&nbsp;<br>테니스라는 스포츠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고 있는데 방식이 독특하다.테니스는 언제 어디서 누가 시작했나 같은&nbsp;익숙하지만 따분할 수 있는 편년체(연대기) 구성이 아니라 용어 설명만으로 머리로 이해가능한 테니스 영역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게 해준다.영어를 처음 공부할때 까다로운 문법으로 부딪치는 것과 단어 외우기로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과의 차이를 생각하면 된다.계속 판이한 용어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설명이 계속되니 지루할 틈이 없다.<br>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공저자로 참여해서인지설명 용어를 포함한 테니스장 영어회화를 등장시키는 점도 특별하다.저자끼리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머드리의 포인트'(머드리는 피부까만 이형택의 별명)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얘기하지 못했던 정보를 들려주고 있는데 같이 이들의 대화에 끼어들어 직접 듣는 듯한 재미를 준다.<br>행동으로서의 테니스를 배우기에 앞서&nbsp;교양으로서의 테니스를 충만하게 알고 싶은 이들에게 120% 만족감을 줄만한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1/65/cover150/89475027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16589</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하는 뇌를 읽고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95569</link><pubDate>Sat, 05 Sep 2026 1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955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955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955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평범한 인생을 살았던 지은이가30대에 기업소유주가 되고 2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고 22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된 과정에 대해 투자가의 뇌를 익혀 자기투자를 해왔기 때문이라는 이론?으로 설명한다.<br>저자는 생각한대로 행동했고 오늘날 스스로 떳떳한 사람이 되었다.이렇듯 삶을 통해 증명하는 솔직한 책이다.<br>능력을 발휘하고 좋은 태도를 통해 작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그렇게 도전과 행동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목적에 다다를 수 있다는 발자취를 담았다.숱한 자기계발서에서 익히 봤던 장면이지만거시적으로 논하지 않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자잘히 풀어내다보니선뜻 따라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br>지은이가 투자 뇌를 실천해 이룩한 업적은 기업가/저술가/유명 유튜버가 전부는 아니다.무려&nbsp;60억의 부를 이룬 자산가이기도 한데&nbsp;그렇다고 본책을 온전히 협의의 투자=재테크 도서라고 오해하면 안된다.자산증식의 관점에서도 통용되는 바가 없지는 않지만더 근본적으로 지은이가 말하는 '투자'는&nbsp;참답게 잘 살아가기라고 비유해도 거의 완벽히 들어맞는 이론이기 때문이다.&nbsp;이 책을 열심히 읽고 지은이처럼 60억 벌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한다면 한참 하수의 독자다.<br>꿈이 있으면서도당장의 편함을 포기못해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소시민에게 던지는명백히 미래를 변화시키는 지극히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서임을 명심해야 한다.그중에서도 경제력을 갖추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싶다면&nbsp;지금부터 실행해야 할 투자 뇌 작동법을 같이 알려줄 뿐이다.&nbsp;<br>돈과 노동은 언젠가는 이별해야 할 상극의 관계로 여기는&nbsp;현대의 인식에도 쓴 소리를 가한다.부를 꿈꾸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종착역이 일하지 않으면서 마르지 않은 돈을 축내며 베짱이 같이 사는 인생이기를 바란다. 이른바 로버트 기요사키가 &lt;부자아빠 가난한아빠&gt;에서 말하는 부자아빠가 되는 것이다.하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진짜 부자는 "과거에 노동자였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갖고 그 뿌리를 소중히 여기며 일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자들이 돈을 확실히 벌 수 있는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스로 정리하는 아이를 읽고 - [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 잔소리 없이 아이를 자라게 하는 정리 육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70291</link><pubDate>Tue, 25 Aug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70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826&TPaperId=17470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22/coveroff/k6121308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826&TPaperId=17470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 잔소리 없이 아이를 자라게 하는 정리 육아법</a><br/>강민영.유진아.정다은 지음 / msjn(엠에스제이엔) / 2026년 07월<br/></td></tr></table><br/>아마도 현대인이 살면서 한번쯤 봉착하는 고민점은 물건이 왜 이리 많냐는 물음일 것이다.생산-소비의 순환으로 돌아가는 사회이니만큼 집안이 물건으로 어지럽혀지는 건 누구나 겪는 일이다.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물을 사먹는 일이 일상화된 것처럼정리정돈도 돈을 주고 맡겨야 할 정도로 우리는 물건 더미에 파묻혀 살고 있다.<br>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면서&nbsp;정리 문제는 가정의 가장 기본적인 중대사가 된다.그래서 모든 부모가 정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어서 힘들기만 하다.<br>정리를 가르치는 일로 직업을 삼은 세명의 정리력 전문가가 뭉쳐정리육아법을 펴냈으니 아무 소용없는 잔소리로 아이를 바꿀 수 있을거라 믿는 부모들에게 대안을 제시해준다.<br>놀라운건 책에서 언급하는 정리란 비단 물건정리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아이의 마음이 정리되는 것도 중요하고&nbsp;시간에 속박되어 사는 우리들에겐 시간에 치여사는 일상이 아니라 온전히 내 편으로 끌어오는 시간 정리도 필요하다.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지점이다.정리? 학문이 확장되고 깊이를 갖춰나가는 놀라운 과정을 지켜보는 듯하다.<br>책은 공간/시간/관계의 세꼭지로 되어 있으며세명의 저자가 꼭지별로 한 장씩 사이좋게 서술하고 있다.단순히 정리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실습서가 아니라아이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돌보는 힘을 기르고부모 역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라고 한다.물론 저자들의의도를 십분 살린 구성과 내용으로 독자들의 안이한 상식을 두드려주기도 하지만바로 오늘 저녁부터 우리 가족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충실한 매뉴얼로서도 손색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22/cover150/k6121308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2284</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분리수거에 진심인데 왜 지구는 뜨거워질까를 읽고 - [분리수거에 진심인데 왜 지구는 뜨거워질까? - 친환경 생활의 역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64039</link><pubDate>Fri, 21 Aug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640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016&TPaperId=174640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8/96/coveroff/k3121300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016&TPaperId=174640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분리수거에 진심인데 왜 지구는 뜨거워질까? - 친환경 생활의 역설</a><br/>마이클 마니아티스 지음, 김지혜 옮김 / 황소걸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올여름은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찾아온 유례없는 폭염이었지만역설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더위에 비하면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다.인간 활동으로 말미암아 지구 대기중으로 이산화탄소가 계속 뿜어지고 온난화를 가속하기 때문이다.<br>그리하여 전세계가 인간활동이 기후위기의 주범이라는 공감하에&nbsp;사람들에게 친환경에 도움되는 많은 의무들을 지우고 있다.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타지 않고 걸어가기, 액체 샴푸 대신 샴푸바 사용하기, 휴지 대신 비데사용하기를&nbsp;통해 사람들은 얼음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북극에서 오늘도 북극곰을 지켰노라고 뿌듯해한다.<br>하지만 과연 오늘날 많은 인류가 매일매일 실천하는&nbsp;친환경 생활이 '진짜' 기후위기를 막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지은이는 개인의 친환경 생활이 분명 착한 행동임에는 분명하지만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는 이유를 말한다.<br>개인이 절약한다고 해서 시장을 장악한 기업이 생산 행위를 계속되는 한환경보호는 요원한 일이다.심지어 기업은 아예 환경제품을 팔아치우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인다.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상위의 시스템은 전혀 문제 없이 가동되고 있는데우리 가족이 휴지를 덜 뽑아쓴다고 해서 온난화는 멈추지 않는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환경문제는 개인의 실천이 아니라근본적인 시스템을 건드려야 한걸음의 진척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고 있다.<br>저자는 기존의 친환경 상식을 깨부수는 물음표를 던지는 데서 그치지 않고개인 단위의 독립적인 실천이 아닌 뭉쳐서 키운 힘으로 판을 바꾸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nbsp;집에서 혼자해선 안되고 광장에서 만나 함께 해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8/96/cover150/k3121300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89603</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잘러를 꿈꾸는 삐끗교사의 오답노트를 읽고 - [일잘러를 꿈꾸는 삐끗교사의 오답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50167</link><pubDate>Fri, 14 Aug 2026 1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501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152725&TPaperId=174501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6/coveroff/89691527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152725&TPaperId=174501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잘러를 꿈꾸는 삐끗교사의 오답노트</a><br/>좌충우돌성장연구소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08월<br/></td></tr></table><br/>특히 갓 임용된 교사들에게 진짜 필요한 책이 나왔다.교단에서 발휘하는 지식은 이미 임용시험을 준비하면서 충분히 터득했을 터이고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크고작은 문제를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기 때문이다.<br>좌충우돌성장연구소라는 이름하에모인 7명의 교사들은직접 겪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현장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더 이상 공황에 빠지지 말고책에 쓴대로 대응하면 된다고 일러준다.<br>그동안 누구도 먼저 말해주지 않고한번쯤 당황의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겪고 나서야 알 수 있었던 체험담을깨알같은 학교 생존 정보화하여 차곡차곡 담아냈다.<br>일례를 들어보자. '학교 카드로 포인트를 적립했어요'정말 얼토당토 않은 사례이지만 나한테 벌어지면 웃음기가 싹 사라질만한 일이다.그렇기에 학교라는 직장에서 생활하면서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해답지가 너무 소중할 수밖에 없다.<br>화들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을 때저자들이 제시한 모범답안은&nbsp;첫째, 둘째...식으로 요연히 전달되고 있으며말미에는 팁까지 전수하고 있어 다시는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준다.마지막 장에서는 부록으로 '실전 모의고사'까지 제공하여일잘러가 되는 합격의 길을 보장하고 있으니&nbsp;정말 재기발랄한 편집이 아닐 수 없다.<br>2008년 처음 출간되어&nbsp;해마다 개정을 거듭하며 인기를 끄는 책중에&lt;열린책들 편집 매뉴얼&gt;이라는 책이 있다.열린책들 출판사 직원들이 편집하면서 참고해야 하는 교정/교열법을 집대성한 책으로출판계 동료들은 물론 바른 말을 사용하고 싶은 일반 독자까지 사로잡고 있는 책이다.&lt;일잘러를 꿈꾸는 삐끗교사의 오답노트&gt;도 한번 발행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6/cover150/89691527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0647</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계약친구를 읽고 - [계약 친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50094</link><pubDate>Fri, 14 Aug 2026 0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500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265&TPaperId=174500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0/coveroff/89013002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265&TPaperId=174500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계약 친구</a><br/>이향안 지음, 유경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아주 가까이에 수천,수만명이 모여살아도 어찌 우리의 외로움은 더 가중되는듯하다.공동체가 붕괴되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서로가 이어지지 않는 섬이 되어 각자 분리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다.<br>그래서 지금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계약이 아닐까 싶다.계약은 사람 사이에 서로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하여 글이나 말로 정하는 약속을 말한다.관계맺기가 자연스럽지 않고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독자생존할수도 없으니 나온 궁여지책이리라.<br>초등학교 전학생인 주인공 역시쉽게 마음을 열고 다가오지 않는 학우들 때문에 비자발 외톨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그러던중 조심스럽게 다가온 친구의 제안'계약친구'계약은 성사되었지만 알고보니 친구는 고자질쟁이라는 평판으로 왕따를 당하는 신세였고주인공도 난처한 입장이 된다.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이며 진실은 무엇일까.그리고 이들의 우정은?<br>인간이 악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희생양으로 만들어지는 왕따는 기본이고친구만들기가 어려우니 계약이라는 수단을 동원해야하는 지경에까지 이른한국사회의 이상한 현실을 반영한 고발동화라고 볼 수도 있겠다.<br>서로 마음만 확인되면 바로 어울릴 수 있었던 동심이 희미해졌으니친구만들기가 어려워진 것은 당연하다.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새친구를 사귀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br>순수를 잃어버린 대가는&nbsp;어린이가 친구를 사귀기에 앞서 계약서 교환이 필요해졌다는 것이다.이런 흥미로운 설정이 작가의 당돌한 상상으로 치부되지 않고한국사회가 당면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고 여겨진다.&nbsp;이미 우리는&nbsp;친구가 필요 없다고 하지 않고계약친구라도 만들려는 끈기를 칭찬해줘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30/cover150/89013002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33058</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를 읽고 - [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37162</link><pubDate>Fri, 07 Aug 2026 1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371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129&TPaperId=17437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9/coveroff/k8021301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129&TPaperId=174371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a><br/>페마 초드론 지음, 신동숙 옮김 / 윌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삶의 통찰을 담은 제목이 눈을 사로잡는다.원제에서 많이 달라진 의역으로 편집자의 작명이 빛을 발한 대목이라고 판단된다.원서명은 '불확실함과 함께 편안하게'(comfortable with uncertainty)&nbsp;사는동안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고통에 연연하면평생 고통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니 그냥 바람처럼 맞으며&nbsp;더불어 살아야 편안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부처의 교훈을 던져주는 책이다.<br>저자의 시작은 티베트 불교를 서양에 알린 초감 트룽파에게 영향을 받아 불교에 입문한 것이다.정식 비구니계를 받은 최초의 미국인 여성이라고 하며&nbsp;모잡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100'인에 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흔히 세계 4대 성불이라고 일컬어지는 틱낫한, 달라이 라마를 잇는 세계적 불교 스승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한다.(참고로 사람들이 말하는 4대 성불은 한국 숭산, 캄보디아 고사난다, 베트남 틱낫한, 티베트 달라이 라마 스님으로 앞선 3명은 고인이 되었다)<br>한국에서는 2010년 처음 책이 번역되어 독자들을 만났는데지은이의 가장 핵심이 되는 108개의 메시지를 담은&nbsp;본책의 경우 2002년에 출간된 것으로 거의 사반세기가 지나 국내에 소개된 것은삶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부유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한국인이 설득당할 만한 적절한 조건에 이르렀기 때문일 것이다.<br>저자가 던지는 108개의 교훈을 5가지로 범주화하고 있는데정리하면 용기를 길러라, 불안과 함께 살라, 아무것도 잡지 말아라, 마음의 길을 닦아라, 있는 그대로를 보라 이다.어쩌면 모두가 이미 머리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다만 우리 마음이 실제 그렇게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때문에 또 한번 괴로움을 겪어야 하지만.<br>그래도 그런 마음에 이르기 위한 수행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어 따라해볼 수 있다.인상적인건 명상을 할 때는 눈을 감는 게 아니라 편안히 뜨고 시선은 약간 아래쪽을 향한채 두세걸음 앞을 바라보라는 거다. 명상이 눈을 감는게 아니었다니...<br>알고보면 서양에도 비슷한 명언이 있다.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편안한 상태만을 좇고 고통을 불청객으로만 여기면평생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진리이긴 한 모양이다.해결책도 어디 멀리 바깥에 있는게 아니라바로 내 마음가짐만 바꾸면 다 해방될 수 있는데&nbsp;그게 안 되는 인간이란 얼마나 탐욕스럽고 어리석은 존재들인지, 얼마나 나약한 존재들인지&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9/cover150/k8021301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5994</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를 읽고 -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 같은 AI를 써도 결과가 달라지는 진짜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15171</link><pubDate>Mon, 27 Jul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151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6&TPaperId=174151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1/69/coveroff/k5121306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6&TPaperId=174151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 같은 AI를 써도 결과가 달라지는 진짜 이유</a><br/>이한빛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4차산업혁명이 열리고 인공지능 춘추천국시대가 시작되었다.&nbsp;인터넷이 대중화되었을때 세상의 온갖 아이디어가 마구 튀어나오던 때가 연상된다.인공지능은 점점 인간의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다.무엇을 하려고할 때 일단 인공지능한테 물어보는 걸로 시작한다.<br>그런데 문제는 물어볼 수 있는 인공지능이 하나가 아니라는 점이다.경쟁하고 있는 여러 개의 인공지능 중에 가장 쓸만한 놈이 어느 것일까 고민이 앞선다.<br>책은 그런 고민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한다.어쩌면 아직은 어린? 인공지능의 한계일수 있다.내가 다 말하지 않아도 내가 질문하는 의도를 알아서 파악하고 내 마음에 쏙 드는 답변을 주면 좋겠다가 인간의 바람이다.하지만 아직 인공지능은 그 단계가 아니다.<br>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이지 않는가어떻게 해드릴까요? 묻는 사람에게 알아서 잘 해주세요라고 답했다간이상한 결과물을 받아들게 되기 십상이다.인공지능의 우열을 논하기보다 개인이 인공지능을 이용할 준비를 갖추었는지를 되돌아보는게 우선이라는 말이다.<br>인공지능에게 던지는 명령어를 '프롬프트'라고 한다.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프롬프트가 선명하고 꼼꼼해야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지은이는 한발더 나아가 프롬프트를 자세하게 적는 것에서 나아가보다 구조화시키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한다.<br>책은 시작부터 남다르다.세개의 인공지능(챗지피티, 클로드, 제미니)에게 똑같은 프롬프트를 주고 받은 책의 추천사를 실었다. 모두 다른 추천사를 써냈지만 중요한건&nbsp;입력조건이 결과에 주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다.<br>인공지능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잘 설계된 프롬프트를 구사해야 가장 그럴듯한 답안을 얻을 수 있다.적어도 현 시점에서는&nbsp;인공지능을 부리기 위해 올바른 명령문을 만드는 사람이 능력자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1/69/cover150/k5121306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16949</link></image></item><item><author>beresung</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3을 읽고 - [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3 -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03376</link><pubDate>Tue, 21 Jul 2026 09: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3999193/17403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879&TPaperId=17403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83/coveroff/k912130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879&TPaperId=17403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3 - 전쟁</a><br/>뉴스툰(이강혁) 지음 / 펜타클 / 2026년 06월<br/></td></tr></table><br/>뉴스툰은 제목 그대로만화를 통해 세계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걸 표방하는 책이다.<br>2024년부터 꼬박꼬박 출간되고 있는 본 총서는동아시아편-글로벌편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이번에는 '전쟁'이라는 주제로 세계읽기를 시도하고 있다.<br>전쟁이야말로 그 어떤 비즈니스보다 인간들의 이해관계와 계산이 가장 복잡하게 얽힌 사업?일 것이다. 그래서 전쟁을 보면 각 나라가 감춰왔던 속셈을 파악할 수 있다.&nbsp;사람이 술을 먹으면 진짜 이야기를 한다는 말처럼국가는 전쟁을 통해 자신의 속내를 들킨다.<br>가장 멀리는 1950년 우리땅에서 벌어진 625전쟁부터가까이는 올해초 발발한 이란-이스라엘 전쟁 사이에 벌어진총 10개의 현대사 전쟁을 다루고 있다.<br>책의 각 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뉴스 브리핑'에서는 두 나라간 일어난 전쟁의 개요를 설명하고만화로 내용을 함축적으로 요약해 전해주는 '뉴스툰'은 흡사 복습을 시켜주는듯하다.마지막 '비하인드 히스토리'에서는 역사를 거슬러 전쟁의 기원과 원인을 쫓음으로써 전쟁의 전체 그림을 보여준다.<br>제목에서는 '툰'이 강조되어 있지만오로지 만화로 구성된 책은 아니고글 중간에 등장하여 내용이해를 한방에 돕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이미지의 시대에 만화가 있고 없고가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특히 문자만을 정면으로 마주칠 용기가 없는 '이미지 세대'에게커다란 디딤돌을 놔줌으로써 올라가야 하는 책의 높이를 한껏 낮춰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83/cover150/k912130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835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