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전 과목 퀴즈 소문난 국어 6
이창우 지음 / 글송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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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만들기나 책들을 자주 준비해 주고 있어요. 이번에 쉽고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퀴즈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초등 교과 연계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속 지식들을 국어부터 수학, 과학, 사회, 도덕, 생활안전, 미술, 체육, 영어까지 전 과목 영역을 두루두루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정말 알차고 좋아요.
퀴즈도 반복되는 패턴이 아닌, 전부 다른 유형의 퀴즈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풀며 볼 수 있었어요.

퀴즈가 98개나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재미있는 퀴즈를 풀이하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다양한 지식들이 쏙쏙!!
우리 아이들 공부 자신감도 생기고 흥미를 끌어줄 수도 있어요.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퀴즈도 재미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그림과 길지 않은 설명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포인트인 거 같아요.

제가 봐도 재미있어 보이는 퀴즈들이라 저도 같이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동서남북, 미로, 가로세로, 숨은 그림, 영어 단어 쓰기, 빈칸 채우기, 그림자 게임, 수수께끼, 보물 찾기, 다양한 상식 퀴즈 등 재미가 가득한 책이라 제목처럼 웃다 보면 저절로 상식들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요.​​

​그림이 정말 유쾌합니다. 아이들이 안전 상식도 재미있게 읽고 배우며 봤어요. 퀴즈를 풀면서 진행이 되는 책이다 보니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아이들이 더 잘 기억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구구단을 외면서 풀어보는 게임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제가 추가로 더 만들어주기도 했어요.

퀴즈를 풀다 보면 집중력은 물론 사고력도 키워줄 수 있고 초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들을 미리 배워볼 수도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워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자신감이 쑥쑥! 자라난다는 거예요.
엄마와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아빠에게 열심히 설명해 주는 아이를 보니 기특하고 대견하더라고요. 아이도 그런 자신을 뿌듯해하는 거 같아요.

엉뚱하고 유쾌한 그림과 흥미로운 퀴즈들을 풀어보며 전 과목 지식들을 배워보세요.
퀴즈를 풀다 보면 지식이 쏙쏙! 재미가 가득! 
소문난 국어 시리즈 6번째 책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전 과목 퀴즈"​
공부에 흥미가 없는 친구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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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완성 1학년 한글 - 아하 한글 최종 마무리 아하 한글 시리즈
최영환.진지혜 지음 / 창비교육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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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 입학 전에 거의 대부분 한글을 떼고 가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는데요
한글은 일찍 깨우친 아이인데 받침이 있는 글자나 복잡한 글자는 알고 있는 글자임에도 불구하고 잘못 쓸 때가 있어요.
읽는 건 곧 잘하는데 쓰는 건 아직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 않은 거 같아서 이번에 하루 15분씩, 2주 만에 한글을 마스터할 수 있는 총정리 학습서 "2주 완성 1학년 한글"을 준비해 봤어요.​
초등 입학 전에 그동안 배워둔 한글을 복습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활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읽고 따라 써보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복습해 나갈 수 있어요.
첫째가 하고 있는 걸 보더니 이제 막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둘째도 같이 학습해 봤어요.
낱글자부터, 단어, 문장까지 쉬운 순서부터 차례대로 난이도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둘째에게도 유익한 교재였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끝말잇기, 같은 글자 찾고 선잇기, 빈칸 채우기,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한글은 자음, 모음으로 배워야 좋다는 말을 들어서 첫째는 자음, 모음으로 한글을 익혔는데요, 4살에 모르는 글자도 자음, 모음만 말해주면 장난감 합체하듯 글자를 완성하는 아이였거든요. 자음, 모음의 원리를 이해하니 쌍자음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둘째도 통 글자 보다는 자음, 모음으로 시작하려고 해요. 이 교재도 한글의 원리를 이해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한글을 배우긴 했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교재가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
단계별로 준비된 체계적 학습으로 아이의 한글 학습과 입학 전 마무리까지 이 한 권으로 끝내보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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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내 몸 긍정 키워드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전은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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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를 지나 아동기가 오고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가 되면 자아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나의 모든 것이 혼란스러우며 두렵고 예민해집니다.
평균 11세 정도가 되면 사춘기를 겪기 시작하는데요, 사춘기 시기에는 신체나 외모의 변화로 인해 고민도 많아집니다.
저도 불안하던 10대 시절을 거치며 고민도 많았고 꼬불꼬불한 곱슬머리 때문에 아침마다 눈물바람에 엄마와 의미 없는 싸움을 자주 하기도 했어요.
얼굴에는 여드름도 많이 나서 얼굴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이 책의 제목처럼 도대체 나는 왜 이렇게 생긴 걸까? 거울 속 못생긴 내 모습에 화가 나기도 우울해지기도 했어요.
이 시기에 자신감도 많이 잃고 위축되기도 했던 거 같아요. 남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던 거 같기도 해요.
그때는 외형적인 것에만 생각이 치우쳐 내면을 가꿀 생각은 못 했던 거 같아요.

성장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시기인 10대 때부터 다이어트를 하거나 외형적인 부분만을 신경 쓰고 가꾸려다 보면 성장의 결핍도 생기고 내면을 가꾸는 데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책 속의 내 몸 긍정 키워드들을 읽어나가며 외면보다는 내면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전달받아 보세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는 소재들이 많아서 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나의 어린 시절에는 신체 변화로 인해 혼란을 겪던 시절 고민을 털어놓거나 이야기를 나눌만한 어른이 없었는데 10대에 접어들며 신체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현상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아직 생식기에 대해 설명해 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두 아이 모두 여성과 남성의 생식기의 구조와 차이에 대해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서 유익하고 보람이 있었어요.

이 책은 그림이 볼수록 매력이 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가 싶었는데 아이들도 이 책의 매력에 빠져버린 거 같아요.

누구나 저마다 다양한 재주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따라 해 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보니 이 책의 재미가 배가 되는 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똑같은 모습이었다면 정말 우스꽝스러웠을 거야. 
너만의 개성을 찾아나가 봐!

마르고, 뚱뚱하고, 매끈하고, 거칠고, 불편하고, 환상적인 내 몸을 사랑하는 시간.
어떤 모습이든 괜찮아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만의 개성이 있어. 
너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개성을 사랑하고 잘 다듬고 발전시켜봐!
그 누구보다 멋진 모습일 거야!

외모에 고민이 많은 10대들을 위한 책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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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 미국 독립 전쟁부터 걸프전까지, 전쟁의 승패를 가른 과학적 사건들
박영욱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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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역사속에서 과학 기술 발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인류는 전쟁을 치루며 과학 기술 을 차츰 발전시켜나갔습니다.
이 책은 전쟁과 과학이 어떻게 불가분의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본격적으로 무기 전쟁이 시작되었고 전쟁을 치르며 국가 간의 무기 전쟁은 독점을 넘어 서로 간의 목숨을 뺏고 빼앗기는 최대의 살상 무기를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존의 무기를 바꾸고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며 전쟁의 중심이 되었던 무기들과 개발과정, 개발자 및 국가 간의 문제들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강력한 무기가 등장한 19세기 후반부터는 세계 곳곳에서 국지전이 발발합니다.
기술이 차츰 발전하면서 무기 또한 점차 강력해집니다. 
무기체계가 잡히니 군사 기술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무기 개발과 산업이 산업화하면서 이는 곧 1차 세계대전 배경의 원인이 됩니다.​​

​1914년부터 1918년에 걸쳐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은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첫 지구적 전쟁이 됩니다.
기존의 무기 패러다임을 바꾸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눈에 보이지 않는 대규모 화학 무기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가 대규모 화학 무기인 독가스를 개발하였는데요, 그도 처음부터 이 독가스를 무기로 사용하려고 개발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하버가 발견해낸 방법 덕분에 유기 비료의 핵심 원료인 질산염을 쉽고 값싸게 얻을 수 있었고 이것으로 만든 화학 비료가 농업에 사용되면서 식량난에서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 독가스는 수많은 사상자를 만들어내는 역사상 가장 추악하고 잔인한 살상 무기가 되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다양한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어 내게 되는 시작점이 됩니다.
기관총, 권총 등 총기 개발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며 모방과 창작을 통해 다양한 무기들을 개발해 냅니다.​​

​"맨해튼 프로젝트"​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과학자들이 엄청난 과학적 발견을 하게 되고 많은 과학자들이 폭탄 개발에 몰입하게 됩니다.
히틀러의 독재로 인해 서둘러 진행시킨 일이었으나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인 히틀러는 그들이 두려움에 떨어야 할 재목도 아니었으며 원자폭탄을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원자폭탄 개발 막바지에 독일이 항복(1945년 5월 8일)을 하면서 과학자들은 원자 폭발 개발을 멈추려 했으나 이미 때는 늦은 후였습니다.

1945년 원자폭탄 개발과 실험을 마치기 무섭게 3주 뒤(1945년 8월)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플루토늄 폭탄과 우라늄 폭탄이 투하됩니다.
유일하게 인류가 경험한 핵폭탄이며 피해자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로 많은 국민을 잃었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며 원자폭탄 투하 이후에도 많은 민간인들이 죽고, 생존자들은 지속적인 후유증에 시달리고 고통의 희생자로 남았습니다.

이 기점을 중심으로 미국과 소련 강대 패권국 간의 핵무기 경쟁과 냉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됩니다.
과학의 발전은 인류를 구할 수도 있으며,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현재도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나라들이 있기에 이 책을 가볍게 생각하며 볼 수만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국가간의 무력충돌은 평화롭게 풀어나가고 과학 기술은 부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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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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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의 존재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생물을 보면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이 책은 생물들의 생존과 성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32가지의 생물학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이 무척 재미있어서 한번 펼치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가 되어 있는 그런 책입니다. 생물들의 생존과 본능, 지능의 발달 등 그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깨달음도 많았고 생물학 이야기를 보며 신기했던 부분이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으며, 한편으로는 이 책을 읽으며 자녀교육서인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 인간의 모습이 보이고 생존과 성장을 둘러싼 이야기 속에는 어른과 아이, 어미와 새끼,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어른 펭귄보다 몸집이 큰 새끼 황제펭귄부터,
성체가 되면 오히려 몸집이 작아지는 패러독스 개구리까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기상천외하고도 신기하고 놀라운 생물학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요.
각각 다른 성장과정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물들의 모습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그들만의 본능이 있는 것이고 이 모든 게 우주와 자연의 이치임을 깨닫게 됩니다.

어른과 아이가 역할을 분담하는 생물은 어른과 아이의 모습이 다르고, 역할을 분담하지 않는 생물은 모습이 같다고 합니다.
역할분담을 하지 않는 생물인 나비나 잠자리는 스스로 거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하는 생물인 반면 역할을 분담하는 인간은 자식을 보호하고 돌보며 애지중지 키웁니다.
자연계에서 새끼를 지키고 돌보는 습성은 강한 생물에게만 주어진 특권입니다.
포유동물 새끼가 귀여운 것도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어른과 아이에게 주어진 역할과 존재의 이유 때문인데요. 
본능에 따라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식을 지키는 눈물겨운 모성애를 보여주는 작디작은 생명들의 이야기를 보면서는 인간 사회 속 서로의 역할의 부재로 인해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떠오르며 한편으로는 강한 생물에게만 주어진 이 특권을 우리는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본능이라는 프로그램에만 따라 행동하는 생물.
본능과 지능을 자유자재로 상황에 따라 활용하는 생물의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챗 GPT가 필수라고 해서 저도 이제 공부를 해볼까 하고 있는 분야이긴 합니다만, 여기 또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AI가 넘어서기 어려운 장벽 "심벌 그라운딩 문제"입니다.
AI가 인간을 뛰어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오감이 있는 반면 AI에게는 오감이라는 것이 없지요.
예를 들어 기계는 온도와 습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디만 '쌀쌀하다'라는 감각은 이해할 수 없으며, 염분 농도나 당도는 정확히 측정 가능하나 '맛있다'라는 감각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AI가 인간을 초월하는 날이 오면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시작으로 한참을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더라고요.
여러분도 놀랍고도 신기한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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