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드래곤
토머스 해리스 지음, 이창식 옮김 / 창해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십몇년전에 읽은 책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니발이냐 양들의 침묵보다 재미있는 책.
프로파일러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싸이코패스의 내면을 추적하며 어둠속으로 빠져드는 프로파일러의 심리 묘사에 독자도 같이 어둠을 느끼게 만든다.
토마스 해리스 책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인메이커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5
존 그리샴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그리샴의 책중에서도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환상의 여인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이은선 옮김 / 엘릭시르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없어서 몇 페이지 읽다 말았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에 잡히는 정규표현식 손에 잡히는 시리즈
벤 포터 지음, 김경수 옮김 / 인사이트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정규 표현식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 숙달과 활용은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지만. 게다가 역자가 나와 이름이 같으니...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는 편협함을 발휘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바스크립트 쿡북 JavaScript Cookbook - 한 권으로 끝내는 문제 해결
셸리 파워즈 지음, 김태곤 옮김 / 한빛미디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웹 개발자로서

자바스크립트를 늘 사용하는 나에게

자바스크립트는 '기괴한' 언어다.

 

폼 제어나 DOM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필수적이고 너무 뛰어난 도구이지만

form을 벗어나는 순간

앨리스가 만난 이상한 나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는다.

 

얼마전

javascript 웹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책을 구매후 별 3개짜리 서평을 달았다.

사실 그러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 책에 평점을 매기기에는 내 수준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다.

10년 가까이 자바스크립트를 써왔어도 난 자바스크립트 초보자에 불과하다는 걸 재확인했고,

자바스크립트 초보자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그렇게 낮은 평점을 매긴 것이다.

무식한 내가 구매한 죄로 그 책의 평점이 낮아졌기에 아직도 미안함을 갖고 있다.

 

이 책은

form과 dom 제어에만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 나에게도 꽤 유익한 책이다.

물론 중간 중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많은 설명과 예제가 있어서 자바스크립트 이해의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다.

너무나 뻔한 DOM 관련 예제들로 작성된 책과

너무나 기괴한 자바스크립트 특성에 관한 책 사이에서

훌륭한 균형을 잡고 있는 책이다.

최소한, 나에게는...

 

어차피 실제 개발에서는

jQuery를 사용하는 나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흝어보는데 큰 무리가 없었고

클로저나 자바스크립트의 객체 지향성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게다가

2장부터 대뜸 느낀 기괴함에 관해 한빛미디어 독자 리뷰란에 올린 질문에 대해서

번역자가 성의있게 답변을 달아주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하튼 이 책을 읽고 난 후

자바스크립트의 기괴함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뭔가 알 듯 말 듯 아리송한 자바스크립트란 생각이 드니

나에게는 꽤 큰 소득인 셈이다.

 

이 책은 꽤 친절한 안내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