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과 루카스의 티키타카가 정말 재미났던 ㅋㅋㅋ루머를 낸 루돌프 루카스가 산타 카일의 절륜함에 제대로 휘둘리는카일이 음미하듯 탄식을 흘렸다.“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루카스가 험악한 표정으로 말하자 카일이 하하, 호쾌한 웃음을 터트렸다.“오줌싸개 루돌프.”-알라딘 eBook <[BL] 루돌프 XX도 빨간색인가요?> (밀베) 중에서
사랑이란 감정에 낯설어 하던 남자 태섭과 자신이 처한 상황때문에사랑이 사치가 되어버린 여자 선주이런 두 사람이 만나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가 잔잔하게 울리던 작품그의 존재가 더없이 고마웠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참 다행이었다.-알라딘 eBook <파시나르(Fascinar)> (서정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