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GL] 봄감기 (총6권/완결)
봄쌀 / 도서출판 청어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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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쌀님의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던 작품.
총 6권의 걸쳐 장편으로 써졌는데 이 소설의 임소하와 연희재의 관계 진전은 천천히 진행되는 편이고
섬세하면서도 세밀하게 차분한 두 사람의 감정선을 보여줍니다.
소하와 희재가 가족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둡고 무거운 사연으로 시작된만큼
서로가 더 조심스럽게 조금씩 다가서는 걸 그려냅니다.
이런 요소들이 이 작품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부모를 어릴 때 모두 잃고 혼자가 되어버린 임소하..
그리고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여자의 딸인 소하를 데려와 키우는 연희재
이 소설의 도입부는 소하와 희재의 시점을 번갈아가며 첫 인연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점도 인상적이었던 프롤로그..

소하가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아픔에서 손을 내밀어 가족이 되어준 희재
그렇게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이 사랑하기까지의 그 과정을 차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낸 작품 <봄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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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봄감기 (총6권/완결)
봄쌀 / 도서출판 청어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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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쌀님 작품은 다 가지고 있는데 이번 작품이 작가님의 가장 긴 6권의 장편이네요.
그런만큼 연희재와 임소하 두 사람의 감정의 진전이 천천히 차분하면서도 세밀하게 전개되어 그려집니다.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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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나바르의 연인 (총4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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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늑대, 낮에는 인간. 다른 쪽은 밤에 인간, 낮에는 매. 안타깝게도 엇갈려서 늘 함께 있되 언제까지고 얼굴을 마주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가엾은 연인들이지.”

  최창견의 숨결이 가빠지고 있었다.

-알라딘 eBook <[BL] 나바르의 연인 2> (유우지) 중에서

2004년도에 출간 되었던 유우지님의 작품이 다시 전자책으로 재출간 되었는데
구작인만큼 어느 정도 다듬어져 나왔겠지만 복고풍적인 그때 당시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시니컬한 문체들이 전반적으로 소설 속 분위기를 압도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취향이 갈릴듯한
바이크를 매개로 해 최창견과 이지형 두 사람의 감정선과 관계성을 보여주는
작품인지라 그런 요소들이 작품 전체의 느낌을 이끌어 내는데
시작부터 그런 묘사를 보여줍니다.

『오토바이 위에 올라앉아 있는 한, 죽여도 안 죽을 것 같은 놈』
수인 이지형을 일컫는..그리고 그가 애지중지하는 바이크인 나바르..

광견이란 별명이 있는 최창견 그의 최애인 바이크는 이자보..
또 다른 별명이 이자보의 연인인데 아무도 손을 못대게 할만큼
바이크에 미쳐있는 녀석 

지형이 준옥이 소개 시켜준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갔다가
광견이라 불리던 최창견의 사랑스러운 연인 (책에서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ㅎ)
바이크 이자보를 보고 지형이 건들게 되고 자신의 애마를 누군가가 건드는 걸
미치도록 싫어하던 창견에게 들키게 되면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합니다.

이랬던 최창견이 이자보에게 보이던 독점욕과 소유욕이 이지형으로 옮겨가며
광속으로 질주하는 광공의 모습을 보이면서 그에게만은 예외적으로 자신의 애마를 만지게 해주고 이지형을 미치도록 찾아해매며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점들이 이 소설에서 바이크를 매개로 깊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성에서
소설의 몰입도를 더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지형을 두고 최창견과 지형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강준오가 
서로 경쟁하는 것도 이들의 관계에서 긴장감을 더해줬던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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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나바르의 연인 (총4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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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작품이었던만큼 작가님 특유의 문체와 구작 감성이 섞여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유우지님식 치명적인 광공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 추천합니다.
바이크를 매개로 공수가 서로 라이벌인 관계였다 깊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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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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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토깽 -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우주토깽님의 예전 작품으로 표지 일러까지 다시 새롭게 나온 작품.
주인수인 윤재우는 유망 축구 선수였지만 사고로 인해  그에게 가장 중요했던
다리에 장애를 가지게 되고 선수로서 점점 추락하게 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은 줄 안 재우가 눈을 뜨게 된 곳은 바로
4명의 드외르드 (신)가 다스리는 세계였고
처음에 그는 죽길 잘했단 생각을 할정도로 그 곳에서 말은 안통하지만
시종들의 온갖 대접을 받으며 천국같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까지하게 되는..)


그러다 재우를 그 곳에 데려온 북의 은빛 바람 드외르드 유스타스 라우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유스타스 외에 남쪽의 드외르드인 
푸른 물 콕스 필립트와 서쪽의 붉은 토지를 관장하는 드외르드인 야텐바움 메덴, 
동쪽의 금빛 불 드외르드인 말리크 디커 등의 
신과 만나게 된 재우는 그들이 가진 능력으로 자신의 다리를 고칠 수 있단 걸 
알게 되지만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그들과 얽히게 됩니다.


전체 일러스트를 보면 다공일수물 같지만 
메인공 유스타스 라우 x 메인수 윤재우인 완벽한 일공일수물인 작품이기도한데
나머지 3명의 드외르드가 재우를 각자의 이유로 가지고 싶어하지만 
결국 유스타스와 윤재우의 관계성에 맛깔난 양념이 되어주는 역할정도라고 보면 될듯.

4개의 신역으로 나뉘어져 네 개의 지역을 관장하는 네 명의 신인 그들
그 중에서도 이 세계를 통괄하는 신 중의 신인 아즈하르의 유력한 후보인
유스타스와 그가 주워온 라미아 재우가 보여주는 관계성은 너무 무겁지 않게
적당한 코믹 요소를 섞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미아를 가지고 놀다가 싫증이 나면 구슬로 만들어 자신의 장식장에 넣는다던
유스타스가 자신에게 다리를 고쳐달라며 성가시게 구는 재우의 당돌한 성격과 
신 앞에서도 한 성깔하는 그를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나중엔 재우한정 다정공이 되어버리는 유스타스의 모습이 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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