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전남친의 존재가 너무 강력해서 잊지 못하는 여주에게 매달리며 사랑을 갈구하는 남주
서로를 증오할 수 밖에 없던 관계에서 감정을 피워나가는 관계를 작가님 특유의 전개와 감정선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