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무릅쓴 이미지들 - 아우슈비츠에서 온 네 장의 사진 미학과 정치 총서 1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지음, 오윤성 옮김 / 레베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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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이전 번역에 대한 비판은 그 책 판매란에 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책이 한 번 나오면 재번역은 역자가 아니라,출판사에게 최종 권한이 있습니다,역자가 원한다 해도.
여하튼 귀하고 힘든 책이 번역된 것 같아 기쁘고,역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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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한길그레이트북스 11
한나 아렌트 지음, 이진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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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판에서 영어판으로 초역을 제공한 태정호 씨가 개정판의 번역본에서 누락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현직 번역가로서, 초역이 전체 번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이상인데, 번역자를 누락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그 이유가 (아직 구입할 수 없는)개정판에 부기되어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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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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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문제는 원서를 자의적으로 삭제,편집했다는 것이다.영어판이 본문만 1쪽당 38줄 327쪽이라면,한국어판은 양옆을 주석,인용으로 비우고 널럴하게 26줄 429쪽.
1단락에 비슷한사례가 3개 나오면 1개를 통째로 생략하는 식이다.원본분량의 30~40%생략한것같다.번역도 자의적 변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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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READ 하이데거 How To Read 시리즈
마크 A. 래톨 지음, 권순홍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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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는 큰착각을 하고있다.이 책은 영어식으로 이해된 하이데거 개론서이다.역자는 하이데거 독일어를 바로 인도한다지만,그러려면 왜 영어개론서를 보겠는가?하이데거 전문어는 한국하이데거학회에서는 순환되지만 대중전달력은 매우 떨어진다.영어권학자들이 어떻게이해전달하는지 좀 보고 느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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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탄생과 근대문학의 재생산 제도 근대문화제도 연구총서 1
박헌호 외 지음 / 소명출판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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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 한국 근대 문학이나 근대 문화 제도에 관해 공부하는 이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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