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살아가는 이야기.
이혼한 엄마때문에 결혼에 관심이없는 여주, 주위에 남자가 있기는 하지만 본처와 후처와 그사이 자식들간의 갈등이 더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읍니다.
사랑이란 이런느낌, 이런감정이 아닐까요. 나 자신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더 존중해줄수있는 마음가짐.
모처럼 드라마같은 소설을 읽었읍니다. 읽으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쓰신분의 성의때문에 별표하나는 주었지만........
책을 사서 소장하는 저로서는 무엇이라 할말이 없읍니다.
어떻게 이렇게 쓴글이 책으로 나올수가 있읍니까?
세상에 이렇게 예쁜사랑만있으면 얼마나좋을까요.
수연과 상혁의 사랑, 어쩌면 우리모두 한번씩 경험해본 감정들이 아닐까 싶네요. 거기다 남주 배경빵빵..... 이정도면 읽으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김경미작가님 화이팅!!!!!
정말이지 제목과 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전 사실 뭐 깡패 예기가 나오길래 별로라 생각해 여태 미뤄 두었던 책입니다. 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첨 책을 들었을 때만해도 별 기대 없었는데 진짜 후회없는 책이었읍니다. 내용을 다 예기 함 넘 재미 없어지니까 강력히 직접 읽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가슴 절이게 쓰여진 사랑 내용이 작가님의 능력을 또 다시 보여준 그런 책이었다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