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박세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가난은 정신병이다.'라는 말로 화제가 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도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의 저자 박세니 지은이의 말이었다. 가난은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며 선택의 폭을 순식간의 줄여 선택의 여지없는 삶을 살게 만든다. 가난을 겪고 있지 않더라면 가난에 빠지고 싶지 않을 것이고, 현재 가난한 상태에 놓여있다면 이 가난 속에서 벗어나고 싶을 것이다. 정신이 지배하는 삶에 대해 말한 사람이 또 한 사람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말했다.







가난한 자의 생각과 부자의 생각


저자는 가난의 멘탈을 가지고 부자가 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돈이 돈을 불러온다는 말과 같이 돈이 있는 자는 돈을 불러올 멘탈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부자의 환경에서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암시가 가난한 자의 환경에서는 더 많은 부정의 암시로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가난한 자는 현실에 치여 어제와 다름없는 행동과 생활을 하며 불평불만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저자는 말한다. 아인슈타인의 말과 같이 어제와 똑같은 일상을 살면서 갑자기 큰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꾸는 것은 허황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는 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 가난한 멘탈에서 벗어나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의 부자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돈 벌기 쉽다 vs 어렵다


저자는 도서 전반에 걸쳐 '최면'과 '멘탈'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그런 중요성에 따라 도서에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은 바로 나는 돈을 벌기 쉽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돈을 벌기 어렵다고 생각하는지의 질문이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있어 돈 벌기는 쉬운 일 인가 아니면 어려운 일인가? 인간의 무의식은 정말 무섭다. 망설임 없이 내가 기존의 가지고 있는 익숙함대로 모든 것을 선택하고 생각하게 만드니 말이다. 내가 돈을 벌기 어렵다 하는 무의식도 이와 같다. 어렵다 생각할수록 어려울 이유를 찾고 근거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여 저자는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최면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걸어 돈으로 향하는 길을 스스로 만든다. 마치 게임 중독자가 하루 종일 무의식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상상을 하며 게임을 더 많이 잘 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다.






멘탈의 환경


어른들이 흔하게 하는 말들이 있다.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돈 벌기가 어디 쉬운 줄 아나." 하는 말들이다. 이런 말들은 부정적인 암시로 돈을 버는 것이 어렵다는 인상을 갖게 한다. 이러한 멘탈은 돈을 벌기 어려운 멘탈을 갖게 만든다. 이런 가치관이 대물림되면서 가난 또한 대물림되는 가난한 상황이 되게 만든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는 자기암시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저자는 추천한다. 시합이나 경기에 나가는 운동선수만이 자기암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매 순간 무언가를 선택하며 자신의 선택의 책임을 지며 살아간다. 이런 것을 알기에 선택에 망설여지기도 한다. 하여 저자는 자기암시에 힘찬 기합을 넣어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의 하루를 또다시 성장하는 하루로 만들어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말은 대단히 자극적이고 극단적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저자의 도서를 읽어보니 저자가 말한 것은 가난한 상태에 영원히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피폐하게 만든다는 말이었다. 어제와 같은 몇 년 전과 같은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싶지 않다면 멘탈을 바꾸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이다. 저자는 변화를 원할 때 망설이지 않고 바로 행동할 것을 내가 망설일 것 같다면 두려움이 자신을 삼키기 전에 바로 행동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너무 멀리 내다보기보다는 가시적인 목표를 세워 그것에 집중해 한 발짝씩 나아갈 것을 추천한다. 일을 척척해내는 사람도 결국 작은 걸음부터 시작해 뛸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고 목표를 세워 성취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가는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기보다는 자신의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여 행동한다면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 가난한 멘탈인가 아니면 돈이 사랑하는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에 달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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