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원작자인 이미륵 선생에 대한 관심과 번역자인 전혜린 선생에 대한 관심이 결합되어 독서로 유혹한다.
디아스포라 문학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미륵 선생의 책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에는 자이니치들의 삶과 문학을 읽고, 그 후에는 다른 지역 이주민들에 대해 공부해 볼 생각이다.
이미륵 선생의 책을 한 번 다 구해서 읽어봐야겠다.
이게 아마 TV드라마로도 만들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한 번도 본 적은 없다. 디아스포라 문학을 얘기할 때 꼭 언급해야 할 작품이지 싶다.
어디 한 번 무신론에 관한 글을 읽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