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BOOK_TREE (청설루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읽기의즐거움에빠질것</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0 Apr 2026 13:57: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청설루</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29421833863969.jpeg</url><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청설루</description></image><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화이트 멀버리 - [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26129</link><pubDate>Sun, 19 Apr 2026 16: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261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2261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off/k87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2261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a><br/>로사 권 이스턴 지음, 권채령 옮김 / 서삼독 / 2026년 04월<br/></td></tr></table><br/>#2026년4월19일 도서협찬<br/><br/><br/>#화이트멀버리 <br/>#로사권이스턴 <br/>#서삼독 <br/>#역사소설<br/><br/><br/><br/><br/><br/>● 아마존 역사소설 3개 분야 1위<br/>● 영미 독자 서평 2만 건을 기록,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br/><br/><br/><br/><br/><br/>​《화이트 멀버리》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br/>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생존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br/>지워야 했던 한 여성의 강인한 생애를 그린 소설이다. <br/>작가 자신의 할머니가 숨겨온 실제 삶에서 영감을 얻어<br/>집필된 이 작품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br/>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인간의 치열한 여정을 담아낸다.<br/><br/><br/><br/><br/>주인공 미영은 당시 여성이라면 당연히 따라야 했던 <br/>결혼을 거부하고, 공부를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br/>개척하고자 했다. <br/>열세 살의 어린 소녀였던 그녀는 중학생이 되기 위해 <br/>일본 교토에 있는 언니를 찾아 떠나지만, <br/>그곳에서 맞이한 것은 차갑고 냉혹한 차별이었다. <br/><br/><br/><br/><br/>​미영은 '미우코'라는 일본 이름을 택한다.<br/>이름은 단순히 불리는 호칭이 아니라  일본에서<br/>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이었다.<br/>그녀는 조선인임을 철저히 숨긴 채 <br/>간호 보조를 시작으로 끝내 간호사와 조산사가 된다.<br/><br/><br/><br/><br/>그러나 ​태평양 전쟁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br/>미영은 또 한 번의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선다. <br/>전쟁이라는 거대한 비극 앞에서 자신과 아들을 <br/>지키기 위한 그녀의 용기는 묵직한 울림을 준다.<br/><br/><br/><br/><br/>소설 속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일본에서 미요코라는<br/>이름으로 불리며 정체성을 지워야 했던 어린아이가 <br/>이제는 어엿한 여성이 되어 다시 조선 땅을 밟았을 때, <br/>더이상 미요코가 아닌, 비로소 서미영이 되었다.<br/>그 순간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은 기쁨과 <br/>억압 속에서 살아온 세월의 무게가 함께 느껴져서 울컥했다.<br/>이름이 단순한 호칭을 넘어 한 사람의 뿌리와 존재를<br/>상징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br/><br/><br/><br/><br/>​제목인 '화이트 멀버리'는 작품을 상징하는 메타포다.<br/>오디나무는 척박한 땅에서도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며,<br/>그 잎은 비단이라는 귀한 산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br/>미영의 삶 역시 이와 닮았다. ​고향 집 오디나무 위에 <br/>자신의 본명을 두고 온 채 이방인으로 떠돌아야 했던 <br/>그녀의 삶은, 결국 나무의 질긴 생명력으로 낯선 땅에서도<br/>꽃을 피워낸다. 그리고 우리는 미영의 이야기를 통해 <br/>역사의 무게와 의미를 함께 되새겨보면 좋겠다.<br/><br/><br/><br/><br/>👉 추천 대상<br/>• 역사소설 애호가, <br/>• 여성 서사에 관심 있는 독자, <br/>• 디아스포라 문학을 찾는 독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150/k87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4001</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눈을 감으면 시작되는 우리들의 마지막 노래 -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18666</link><pubDate>Wed, 15 Apr 2026 17: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186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835913&TPaperId=172186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407/31/coveroff/k37283591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835913&TPaperId=172186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a><br/>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br/></td></tr></table><br/>#2026년4월15일 도서협찬<br/><br/><br/>#네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br/>#이치조미사키<br/>#모모<br/>#로맨스소설<br/><br/><br/><br/><br/><br/><br/>​《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노래를 통해 <br/>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삶을 되새기며, <br/>상실의 아픔 속에서도 따뜻한 기억과 희망을 <br/>찾아가는 이야기다. <br/>음악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br/>남겨진 이들에게 위로와 연결의 끈이 되어 준다.<br/><br/><br/><br/><br/>세상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있고, <br/>그래서 우리에겐 시와 음악이 필요하다.<br/>이치조 미사키의 이 소설은  그 간극을 메우는 <br/>소년과 소녀의 가장 찬란하고도 <br/>애틋한 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br/>변함없는 하나의 사랑,<br/>순수한 마음 그대로,<br/>그건 첫.사.랑.이었다.<br/><br/><br/><br/><br/>하루토에게는 시가, 아야네에게는 음악이, <br/>자신의 세계를 설명하는 유일한 언어다. <br/>둘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지 못한다. <br/>그럼에도 관계는 멀어지지 않는다. <br/>오히려 그 다름 때문에 더 애쓰게 되고, <br/>그 과정 자체가 사랑이 된다.<br/>작가는 여기에 단단한 메시지를 숨겨 놓았다.<br/>사랑은 완벽한 이해가 아니라, <br/>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br/><br/><br/><br/><br/>​문장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하며, <br/>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로 상실을 <br/>희망으로 치환하는 마법을 부린다. <br/>슬픈 결말을 예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r/>책을 읽는 내내 슬픔보다 <br/>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이 <br/>더 길게 여운을 남는다. <br/>상실의 고통 속에서도 누군가의 흔적이 <br/>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는 믿음에<br/>마음이 따뜻해진다.<br/><br/><br/><br/><br/><br/>​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단 한 줄의 편지를 <br/>써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br/>혹은 누군가의 목소리에 위로받은 기억이 있다면, <br/>음악과 문학이 함께 건네는 위로가 가득한 <br/>이 다정한 세계에 머물러보길 바란다. <br/>비극적인 운명 앞에서도 서로를 향한 진심은 <br/>페이지마다 짙게 배어 있다. <br/>결국 떠난 이가 남긴 것은 슬픔이 아니라, <br/>남겨진 이가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다정한 노래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407/31/cover150/k37283591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073172</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제인 오스틴의 문장으로 나를 채우는 시간 - [나를 사랑하는 마음, 제인 오스틴 영어 필사 -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16439</link><pubDate>Tue, 14 Apr 2026 16: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164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7306&TPaperId=172164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23/coveroff/k8321373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7306&TPaperId=172164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사랑하는 마음, 제인 오스틴 영어 필사 -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a><br/>제인 오스틴 지음, 고전문화연구소 편역 / 체인지업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4월14일 도서협찬<br/><br/><br/>#나를사랑하는마음제인오스틴영어필사<br/>#제인오스틴<br/>#체인지업<br/><br/><br/><br/><br/>​<br/><br/>​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을 맞아 찾아온 이 책은 <br/>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4대 걸작 《오만과 편견》,<br/>《엠마》, 《이성과 감성》, 《설득》과 <br/>그동안 국내 미완성 유고작 《왓슨 가족》과 《샌디턴》,<br/>그리고 초기 습작 《사랑과 우정》, 《레이디 수잔》, 《아름다운 카산드라》 등을 수록했다.<br/><br/><br/><br/><br/>사철제본으로 제작되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br/>180도 평평하게 펼쳐지는 덕분에, <br/>문장을 써 내려가는 내내 불편함 없이 <br/>오롯이 주옥같은 문장에 집중할 수 있다.<br/><br/><br/><br/><br/>​제인 오스틴이 남긴 시대를 앞선 통찰과 사랑, 용기,<br/>행복 그리고 삶에 관한 섬세한 문장들을 영어와 한글로 <br/>직접 옮겨 적다 보면, 25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뛰어 <br/>그녀와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든다. <br/>고전문학연구소의 정갈한 편역은 원문의 결을 살리면서도<br/>현대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br/><br/><br/><br/><br/>💫 ​이 책이 특별한 이유<br/><br/>● ​사철제본의 미학: 쫙 펼쳐지는 안정감 덕분에 <br/>필사하는 시간이 한결 편안하다.<br/><br/>● ​영어와 한글의 조화:  원문의 깊이와 번역의 아름다움을<br/>동시에 느낄 수 있다.<br/><br/>● ​나를 위한 시간: 문장을 따라 적으며 타인이 아닌<br/>'나'를 사랑하는 법을 사색하게 한다.<br/><br/>​● 제인 오스틴의 명문장을 직접 손으로 기록하며, <br/>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지혜를 내 삶의 문장으로 <br/>체득하게 한다.<br/><br/><br/><br/><br/>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치이다 보면, <br/>문득 내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br/>그럴 때일수록 나를 잃지 않기 위해, <br/>억지로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br/>제인 오스틴의 우아한 문장으로 <br/>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 <br/>펜 끝에서 피어나는 고전의 향기가 마음에 <br/>작은 위안으로 남을 테니, 필사해보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23/cover150/k8321373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2325</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우리말 표현 수업, 추천! - [우리말 표현 수업 - 일생에, 한 번은, 제대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14207</link><pubDate>Mon, 13 Apr 2026 14: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142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220&TPaperId=172142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45/coveroff/k712137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220&TPaperId=172142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말 표현 수업 - 일생에, 한 번은, 제대로</a><br/>홍성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4월<br/></td></tr></table><br/>#2026년4월13일 도서제공<br/><br/><br/>#우리말표현수업<br/>#홍성호<br/>#인플루엔셜<br/>#추천<br/><br/><br/><br/><br/><br/>​<br/>우리는 매일 언어를 사용하지만, <br/>그 표현이 맞는 말인지 일일이 따져 쓰지는 않는다.<br/>익숙하다는 이유로, 모두가 쓴다는 이유로 <br/>별생각 없이 사용하는 말들. <br/>《우리말 표현 수업》은 우리가 얼마나 안일하게 <br/>언어를 사용해왔는지를 돌아보게 한다.<br/><br/><br/><br/><br/>​이 책은 문법을 나열하거나 규칙을 암기하게 만들지 않는다.<br/>대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무엇이 잘못되었는지,<br/>어떤 부분이 어색한지를 친절하게 짚어준다. <br/>읽다 보면 "이게 틀린 표현이었어?"라는 말을 <br/>연신 내뱉게 된다. 그야말로 당혹스러움의 반복이었다.<br/><br/><br/><br/><br/>​📍 당연하게 여겼던 문장들!<br/>● ​양해는 '드리는' 게 아니라 '구하는' 것<br/>● ​'수입 쇠고기'는 있어도 '수입산 쇠고기'는 없다는 사실<br/>● '하늘의 별'과 '하늘에 별'의 미세한 차이<br/><br/><br/><br/><br/>​그동안 의미만 전달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br/>생각도 있었는데, 저자의 수업을 듣고 나니 <br/>이제는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남았다.<br/>덕분에 익숙함에 가려졌던 내 언어의 결을 처음부터 <br/>다시 매만지는 시간이었다.<br/><br/><br/><br/><br/>​📖 이런 사람에게 추천!<br/>● ​내 '언어의 해상도'를 높여 올바르게 표현하고 싶은 사람<br/>● ​매일 문서를 작성하며 정확한 문장이 필요한 직장인<br/>●​ 바른 문장력을 키워야 할  청소년 <br/>● SNS 글쓰기를 즐기는 모든 이들<br/><br/><br/><br/><br/>​정확한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가장 명료하고 <br/>품격 있게 전달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br/>결국 이 수업은 빈곤해진 내 언어의 곳간을 채우고, <br/>파편화된 생각들을 단단하고 풍성한 문장으로 <br/>빚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45/cover150/k712137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14592</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성(城)으로 가기 전, 우리가 먼저 들러야 할 프라하의 거리들 - [카프카의 프라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09949</link><pubDate>Sat, 11 Apr 2026 1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099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932436&TPaperId=172099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457/77/coveroff/k24293243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932436&TPaperId=172099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카프카의 프라하</a><br/>최유안 지음, 최다니엘 사진 / 소전서가 / 2024년 09월<br/></td></tr></table><br/>#2026년4월11일 도서제공<br/><br/><br/>#카프카의프라하 <br/>#최유안<br/>#소전서가<br/>#작가와함께하는도시산책<br/><br/><br/><br/><br/><br/><br/><br/>​어떤 도시는 누군가의 이름과 운명적으로 연결된다. 프라하가 바로 그렇다. 카프카에게 이 도시는 안식처인 동시에 그를 평생 놓아주지 않았던 '발톱 달린 어머니'였다. 밤에는 불멸의 문장을 썼지만, 낮에는 보험공사의 법률가로 살아야 했던 남자. 작품 속에 박제되었던 그를, 이제 그가 매일 오갔던 프라하의 거리 위에서 살아있는 숨결로 마주한다.<br/><br/><br/><br/><br/>​이 책은 프라하라는 공간의 결을 따라가며 그 길 위에 깃든 카프카의 생애를 수집하는 여행기다. 저자는 그의 삶을 N접러 카프카, 애인들, 가족, 친구, 그리고 작업실들, 다섯 가지 테마로 세밀하게 나누어 보여준다. 단순히 연대기를 훑는 것이 아니라, 카프카라는 복잡한 미로 속으로 들어가는 가장 다정한 지도를 건네받는 기분이다.<br/><br/><br/><br/><br/>​특히 100년 전의 기록물과 현재의 풍경 사진, 그리고 단편 소설을 교차시킨 연출이 탁월하다. 카프카와 프라하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독특한 구성은 독자가 텍스트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프라하의 골목을 걷는 듯한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덕분에 그의 삶이 어떻게 문장으로 치열하게 변모했는지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된다.<br/><br/><br/><br/><br/>​책을 덮고 나니 인간 프란츠 카프카를 향한 연민과 이해가 동시에 밀려온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성』조차 이제는 그가 헤맸던 삶의 궤적을 떠올리며 기꺼이 펼쳐보고 싶은 작품이 되었다. 이 여정을 마치고 나면, 낯설었던 프라하의 골목들은 어느덧 카프카의 고독과 열정이 숨 쉬는 친숙한 산책길로 다시 태어난다.<br/><br/><br/><br/><br/>​《미시마의 도쿄》를 지나 《카프카의 프라하》에 닿았다. 이제는 버지니아 울프의 뒤를 따라 《울프의 런던》(출간예정)을 걷고 싶다. 작가의 생애로 도시를 재해석하는 이 도시 산책 시리즈가 오래도록 이어져, 더 많은 문학의 지도를 품게 되길 기대한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457/77/cover150/k24293243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4577790</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단단한 내 편이 되어줄 문장들 - [살아온 날들이 당신 편이에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04983</link><pubDate>Wed, 08 Apr 2026 21: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204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107&TPaperId=17204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37/coveroff/k8221371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107&TPaperId=17204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아온 날들이 당신 편이에요</a><br/>하승완 지음 / 부크럼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4월8일 도서제공<br/><br/><br/>#살아온날들이당신편이에요<br/>#하승완 <br/>#부크럼 <br/>#에세이<br/><br/><br/><br/><br/><br/><br/><br/>우리는 결과가 없는 시간을 버려진 시간이라고 생각하고,<br/>지나온 시간을 자주 후회로 묶어둔다. <br/>하지만 저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 같은 하루조차 <br/>나를 구성하는 소중한 재료였다고 말한다. <br/>《살아온 날들이 당신 편이에요》는 우리가 견뎌온 밤과<br/>쉽게 꺼내지 못했던 순간들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br/>지금의 나를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내 편이이었다는 것을<br/>알려준다. 그 시선들이 좋았다.<br/><br/><br/><br/><br/><br/>"무조건 잘될 거야"라는 맹목적인 낙관보다는, <br/>"지금까지 잘해왔으니 괜찮아"라는 담백한 말이 <br/>휠씬 더 안심이 된다. 타인의 시선에 맞추느라 소홀했던<br/>우리의 시간들이 사실은 자신을 가장 잘 아는 목격자이자<br/>조력자라는 서사는 신선한 해방감을 느끼게 한다. <br/>미래가 불안해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br/>이 책은 미래가 아닌 이미 지나온 길을 보라고 <br/>등을 도닥여준다.  <br/><br/><br/><br/><br/>내일을 얻기 위해 먼 곳을 바라볼 필요는 없다. <br/>우리가 살아낸 어제 속에 이미 모든 답이 있으니까. <br/>그래서 오늘을 버티는 일이 아니라, <br/>살아내는 일로 받아들이고 싶다. <br/>이제는 살아온 날들이 내 편이라는 말을 기억하고 <br/>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면 좋겠다.<br/><br/><br/><br/><br/>속도보다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br/>그리고 자신의 지난날이 헛수고였다고 자책하는 이들에게,  <br/>이 책은 우리가 살아온 모든 날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br/>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가장 외로운 순간에 <br/>당신의 손을 잡아줄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37/cover150/k8221371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63714</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법은 엄격해야 하지만, 결코 비정해서는 안 된다 - [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93767</link><pubDate>Fri, 03 Apr 2026 0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937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37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off/k1521372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37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a><br/>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4월3일 도서제공<br/><br/>#연민에관하여<br/>#프랭크카프리오 <br/>#포레스트북스 <br/>#에세이<br/><br/><br/><br/><br/>​<br/>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지방법원 판사, <br/>프랭크 카프리오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로<br/>알려줘 있다. 하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br/>처벌 중심의 판결이 아니라, 피고인의 목소리에 <br/>귀를 기울이는 경청과 그들의 삶을 먼저 보듬는 연민이다. <br/>그가 쓴 《연민에 관하여》는 법정이 처벌의 장소를 넘어<br/>치유와 재기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다.<br/><br/><br/><br/><br/>​우리는 흔히 법을 저울에 비유한다. <br/>잘못의 무게만큼 벌을 내리는 것이 정의라고 믿기 때문이다.<br/>그러나 카프리오 판사의 저울은 조금 다르다. <br/>그는 법의 잣대를 들이대기 전, <br/>피고인이 왜 그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 <br/>그 '맥락'을 먼저 살핀다. <br/>96세 노인이 아픈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br/>속도를 위반했을 때, <br/>그는 법 조항 대신 노인의 상황을 먼저 들여다보았다.<br/>이처럼 그의 법정에는 법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br/>연민의 저울이 놓여 있다.<br/>​법은 엄격해야 하지만, 결코 비정해서는 안 된다.<br/><br/><br/><br/><br/>​그의 법정에서 연민은 감상적인 동정이 아니다. <br/>그것은 인간에 대한 깊은 존중이자, <br/>한 개인을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br/>가장 강력한 법 집행이다. <br/>그는 벌금을 물리는 대신 피고인에게 <br/>자신을 돌볼 것을 권유하거나,<br/>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다 잘될거라고 이야기 해 준다.<br/>이것이 바로 이 책이 단순한 미담집을 넘어 <br/>정의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지점이다.<br/><br/><br/><br/><br/>현대 사회에서 연민은 종종 나약함으로 오해받는다. <br/>하지만 카프리오 판사가 보여주는 연민은 <br/>고도의 지적 활동이자 용기 있는 결단이다. <br/>상대의 고통에 공감하며, <br/>시스템이 놓친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과정은 <br/>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br/>그는 법의 문구 뒤에 가려진 인간의 마음을 보았고, <br/>차가운 판결 대신 사람을 선택했다.<br/><br/><br/><br/><br/><br/>​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br/>"당신은 타인의 실수를 마주했을 때 어떤 눈을 하고 있는가?"<br/>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의 이해와 용서가 절실한 순간을<br/>마주한다. 카프리오 판사가 건네는 따뜻한 판결문은 <br/>타인을 향한 우리의 시선이 조금 더 다정해져야 할 이유를<br/>충분히 보여 주고 있다.<br/><br/><br/><br/><br/>​세상이 조금 더 살만해지는 것은 완벽한 법 체계 때문이<br/>아니라, 그 체계를 운용하는 사람의 연민 때문이라는 것을<br/>그의 판결을 통해 배웠다.<br/>《연민에 관하여》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br/>'심폐소생술' 같은 책이다.<br/><br/><br/><br/><br/>​프랭크 카프리오가 내린 것은 단순한 판결이 아니라<br/>인간을 향한 연민, 존중, 이해였다. <br/>이제 각자의 삶이라는 법정에서, 우리도 누군가에게 <br/>가장 친절한 판사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br/>법전보다 뜨거운 인간애를 마주하고 싶다면,<br/>이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150/k1521372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7877</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소소한 반함이 밝히는 일상의 기록 - [쉽게 자주 반하는 마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90391</link><pubDate>Wed, 01 Apr 2026 14: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90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867&TPaperId=17190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9/coveroff/k0821378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867&TPaperId=17190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쉽게 자주 반하는 마음</a><br/>이에니 지음 / 달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4월1일 도서제공<br/><br/><br/>#쉽게자주반하는마음<br/>#이에니 <br/>#달 <br/>#에세이추천<br/><br/><br/><br/><br/><br/>● 나는 늘 반할 순간을 기다린다고.<br/>자꾸만 반하는 순간들과 반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br/>목격하는 순간이 좋다고.(105쪽)<br/><br/>나는 '반하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br/>운명 같은 순간에만 아껴두지 않고<br/>평범한 일상에 불쑥 꺼내 쓰면,  <br/>나만의 특별한 의미가 생겨서 기분이 좋아진다.  <br/>그래서 제목에 또 반한다.  <br/>쉽게 흔들리고 변하는 마음이 아니라,  <br/>오래 머무르며 마음을 밝히는 반하는 마음이라.  <br/><br/><br/><br/><br/>이에니 작가는 반하다라는 단어의 지평을 <br/>일상이라는 아주 넓은 무대로 확장시킨다. <br/>그녀에게 '반함'이란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br/>매일 마주하는 소소한 풍경과 사람, 그리고 그 안에서<br/>피어나는 찰나의 감정들을 포착하는 일이다.<br/>이 책은 세상의 모든 무채색 순간에 <br/>자신만의 빛깔을 덧입히는, 아주 특별한 시선을 공유한다.<br/><br/><br/><br/><br/>​이 에세이는 무겁게 인생을 논하지 않는다. <br/>대신 오후의 햇살처럼 가볍게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br/>다정하게 수집한다. <br/>저자가 '쉽게' 그리고 '자주' 반한다고 고백할 때, <br/>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소함에 대해 <br/>언제든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다는, <br/>가장 적극적인 삶의 모습이었다. <br/>덕분에 나는 책장을 넘기며 마치 마음의 산책을 하듯<br/>편안하게 일상을 되돌아보게 된다.<br/><br/><br/><br/><br/>길가에 피어난 이름 모를 풀꽃,  <br/>카페에서 흘러나온 제목 모를 노래,  <br/>버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 등  <br/>우리가 너무 쉽게 간과해버리는 것들에  <br/>저자는 섬세한 문장으로 숨을 불어넣는다.  <br/>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반하는 순간들을  <br/>흩어질 말이 아닌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진다.  <br/>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br/>다양한 시선들이 참 좋았다.<br/><br/><br/><br/><br/>이 책은 우리에게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도<br/>충분히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br/>그러니 조금만 더 천천히, <br/>그리고 자주 주변에 반해봐도 괜찮다고 속삭인다. <br/><br/><br/><br/><br/>상처받기 쉬운 시대에 반하기를 선택한<br/>저자의 생각이 신선했고,<br/>나는 또 반했다.<br/>다정하면서도 단단한 문장들은 독자에게 세상을 향한 <br/>가장 무해한 짝사랑을 권유하며, <br/>삶을 조금 더 유연하고 따뜻하게 바라보게 한다.<br/>그래서 고마웠고 닮아가고 싶었다.<br/><br/><br/><br/><br/>오늘, 당신이 반한 것은 무엇인가?<br/><br/><br/><br/><br/>✨️ 덧: 이 책을 읽고 실천하고 싶은 것  <br/>- 오늘 반한 순간을 수집해 기록하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9/cover150/k0821378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52945</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숫자놀이 - [어른의 스도쿠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85854</link><pubDate>Tue, 31 Mar 2026 0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858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535&TPaperId=171858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15/coveroff/k1121365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535&TPaperId=171858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스도쿠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a><br/>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3월31일 도서제공<br/><br/>#어른의스도쿠<br/>#솜씨연구소<br/>#솜씨컴퍼니 <br/>#스도쿠<br/><br/><br/><br/><br/><br/><br/>스도쿠는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지적 놀이다.<br/>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에서 벗어나<br/>오직 연필만으로 9X9의 격자판을 채워가는 과정은<br/>단순하지만 재밌다.<br/><br/><br/><br/><br/>​● 난이도의 균형<br/>: 3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br/>처음 접하는 사람도 차근차근 문제를 풀 수 있고,<br/>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도전적인 재미를 더해 준다.<br/><br/><br/><br/><br/>● 디자인과 가독성<br/>: 깔끔한 편집과 넉넉한 여백 덕분에 <br/>여러 장을 풀어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br/>'오늘의 문장'에는 위로가 되는 짧은 문장과<br/>'오늘의 기록'에는 칭찬이나 다짐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br/>한 문장으로 하루를 기록해 보면 좋겠다.<br/><br/><br/><br/><br/>● 정신적 휴식<br/>: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숫자 배열에 몰입하다 보면,<br/>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자꾸 스도쿠를 풀고<br/>싶어진다.<br/><br/><br/><br/><br/>​초급부터 고급까지 3단계별로 설계된 난이도는 <br/>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br/>쉬운 단계로 뇌를 예열하고, <br/>고난도 퍼즐에서 막혔던 숫자를 찾아낼 때의 쾌감은 <br/>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br/>숫자가 딱 들어맞는 순간의 정교한 카타르시스는 <br/>이 책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br/><br/><br/><br/><br/>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br/>몰입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은 어른들에게 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15/cover150/k1121365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01578</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숫자놀이 - [어른의 스도쿠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85853</link><pubDate>Tue, 31 Mar 2026 0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858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535&TPaperId=171858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15/coveroff/k1121365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535&TPaperId=171858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스도쿠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a><br/>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3월31일 도서제공<br/><br/>#어른의스도쿠<br/>#솜씨연구소<br/>#솜씨컴퍼니 <br/>#스도쿠<br/><br/><br/><br/><br/><br/><br/>스도쿠는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지적 놀이다.<br/>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에서 벗어나<br/>오직 연필만으로 9X9의 격자판을 채워가는 과정은<br/>단순하지만 재밌다.<br/><br/><br/><br/><br/>​● 난이도의 균형<br/>: 3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br/>처음 접하는 사람도 차근차근 문제를 풀 수 있고,<br/>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도전적인 재미를 더해 준다.<br/><br/><br/><br/><br/>● 디자인과 가독성<br/>: 깔끔한 편집과 넉넉한 여백 덕분에 <br/>여러 장을 풀어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br/>'오늘의 문장'에는 위로가 되는 짧은 문장과<br/>'오늘의 기록'에는 칭찬이나 다짐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br/>한 문장으로 하루를 기록해 보면 좋겠다.<br/><br/><br/><br/><br/>● 정신적 휴식<br/>: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숫자 배열에 몰입하다 보면,<br/>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자꾸 스도쿠를 풀고<br/>싶어진다.<br/><br/><br/><br/><br/>​초급부터 고급까지 3단계별로 설계된 난이도는 <br/>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br/>쉬운 단계로 뇌를 예열하고, <br/>고난도 퍼즐에서 막혔던 숫자를 찾아낼 때의 쾌감은 <br/>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br/>숫자가 딱 들어맞는 순간의 정교한 카타르시스는 <br/>이 책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br/><br/><br/><br/><br/>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br/>몰입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은 어른들에게 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0/15/cover150/k1121365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01578</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좋은 문장은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데려간다 - [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77561</link><pubDate>Fri, 27 Mar 2026 1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77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61&TPaperId=17177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5/9/coveroff/k9721373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61&TPaperId=17177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a><br/>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김지연 옮김 / 북라이프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3월27일 도서제공<br/><br/><br/><br/>#나는주저앉고싶을때마다문장을따라걸었다 <br/>#셰릴스트레이드 <br/>#북라이프 <br/>#에세이<br/><br/><br/><br/><br/>나는 문장의 힘을 믿는다.<br/>좋은 문장은 우리를 어제보다 <br/>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데려간다.<br/>그 믿음으로 문장을 모아왔고,<br/>그 문장들은 삶을 다시 걷게 하는 발걸음이자<br/>무너진 마음을 붙잡아 주는 힘이 된다는 것을<br/>경험으로 배웠다.<br/>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었다.<br/>지친 순간마다 곁을 내어주는 문장을 만나고 싶었고,<br/>삶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고 싶었다.<br/><br/><br/><br/><br/>이 책은 저자가 삶에서 겪은 경험을 문장으로 <br/>길어 올린 기록이다. <br/>눈에 보이지 않는 말이 문장이 되고, <br/>그 문장이 언어가 되어 우리에게 치유와 위로, <br/>용기와 힘을 건넨다. <br/>셰릴 스트레이드가 남긴 책과 수필, 인터뷰와 강연 속<br/>문장들이 모여, 삶을 견디게 하는 언어의 힘을 보여준다.<br/>특히 영어 원문도 함께 실려 있어 번역된 문장과 <br/>나란히 읽으며 의미를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br/><br/><br/><br/><br/>어떤 문장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br/>또 어떤 문장은 깊은 통찰과 삶의 지혜를 건넨다.<br/>"받아들임은 작고 고요한 방과 같다.(49쪽)"라는 <br/>저자의 문장은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br/>우리는 그 문장을 통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br/>단단하게 걸어 나갈 용기를 얻게 된다.  <br/><br/><br/><br/><br/>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저자가 직접 겪고 느낀 감정과<br/>그 안에서 길어 올린 문장들이기 때문이다.<br/>그래서 더 진솔하게 다가왔고, <br/>읽는 내내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br/>그 문장들은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br/>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br/>모든 문장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br/>단 몇 문장이라도 마음에 담아서<br/>흐트러진 생각을 정리하고 <br/>다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br/>만약에 마음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br/>이 책이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 줄것이다.<br/><br/><br/><br/><br/><br/>✨️ 한 줄 평 <br/>삶의 길에서 주저앉고 싶을 때, <br/>멈춘 발걸음을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문장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5/9/cover150/k9721373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50997</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세종의 철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다 -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72917</link><pubDate>Wed, 25 Mar 2026 19: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72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172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off/k7021379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172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a><br/>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3월25일 도서제공<br/><br/><br/>#그대는인생에서무엇을놓치고있는가<br/>#세종대왕<br/>#모티브 <br/>#인문학<br/><br/><br/><br/><br/><br/><br/>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사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것이 현실로 실현되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눈에 보이는 능력을 넘어, 그 사람 안에 있는 본질을 읽어내는 것. 나는 그런 리더에게 매력을 느낀다. 역사 속에서 내가 그려온 리더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 바로 세종이다. 그는 성군을 넘어, 오늘날 기준으로 보아도 여전히 유효한 리더십의 본질을 보여준다. 그래서 세종의 철학을 통해 내가 놓치고 있는 삶의 태도를 다시 들여다보고 싶었다.<br/><br/><br/><br/><br/>이 책은 세종의 말과 기록, 통치 철학을 바탕으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백성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먼저 따졌고, 모르는 것은 그냥 넘기지 않고 끝까지 확인했다. 필요한 제도는 직접 만들었고, 이미 있는 것이라도 더 나은 방향이 있으면 고쳤다.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감정이나 권위가 아니라 근거와 책임을 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것은 삶의 방향은 능력이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느냐에서 갈린다는 것이다.<br/><br/><br/><br/><br/>특히 와닿은 건, 세종이 판단을 내릴 때 근거를 먼저 확인했다는 점이다. 의견이 엇갈려도 한쪽 말에 기대지 않고 다시 검토했고, 이미 내린 결정이라도 틀렸다고 판단하면 수정했다. 보통은 바꾸는 일을 망설이지만, 세종은 더 나은 선택을 위해 판단을 고쳤다. 이 태도가 이 책을 단순히 훌륭한 인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의 내 선택 방식을 돌아보게 만든다.<br/><br/><br/><br/><br/>세종은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고, 과학과 농업을 발전시키며, 제도를 정비했다. 그의 선택은 모두 사람의 삶을 향해 있었다.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가장 낮은 곳을 바라본 사람. 그래서 그의 말은 이상이 아니라 실천의 기록으로 남는다. 다른 위인들이 결과를 보여준다면, 세종은 판단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점이 지금 우리에게 더 현실적인 기준으로 다가온다. 삶이 흔들릴 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세종의 말 속에서 길을 찾아보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150/k7021379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76790</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미술관 산책 - [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 - 도슨트와 함께하는 프랑스·영국·네덜란드 미술관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67771</link><pubDate>Mon, 23 Mar 2026 1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67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6656&TPaperId=17167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6/54/coveroff/k0821366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6656&TPaperId=17167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 - 도슨트와 함께하는 프랑스·영국·네덜란드 미술관 여행</a><br/>김상래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26년3월23일 도서제공<br/><br/><br/>#첫번째미술관북마크<br/>#김상래 <br/>#초록비책공방 <br/>#미술관북마크<br/><br/><br/><br/><br/><br/><br/>그림을 잘 모르지만, 감상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br/>작품을 바라보다 보면 그 배경과 이야기가 궁금해지고,<br/>시선을 넓히고 싶다는 바람도 커진다.<br/>그래서《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를 읽고 싶었다.<br/><br/><br/><br/><br/>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세 나라에 있는  <br/>루브르박물관, 오르세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반고흐미술관을 비롯한 10곳의 대표 미술관을 중심으로, <br/>역사와 건축적 배경까지 함께 짚어가며  <br/>그 안에 소장된 대표 명화 이야기를 풀어낸다.<br/>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lt;모나리자&gt;, <br/>모네와 르누아르의 인상주의 작품들,  <br/>내셔널 갤러리의 터너와 카라바조의 걸작들,  <br/>반고흐미술관의 &lt; 꽃 피는 아몬드 나무&gt; 를 통해  <br/>예술과 시대가 맞닿는 순간을 생생히 보여준다.  <br/>특히 저자의 도슨트 경험을 바탕으로 어렵지 않는 설명으로 <br/>미술관을 한 걸음 가까이 다가오게 한다.<br/><br/><br/><br/><br/>저자는 그림 앞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고 권한다.<br/>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경험이야말로 <br/>감상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br/>그림은 아는 것이 아니라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며, <br/>미술관은 지식을 쌓는 곳이 아니라 <br/>감각을 깨우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br/>메시지를 독자에게 전해준다.<br/>독자가 각자의 시선과 속도로 작품과 대화할 수 있도록 <br/>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br/><br/><br/><br/><br/>책을 읽고 나서, 그림을 바라보는 태도를<br/>다시 생각하게 됐다.<br/>저자가 말한 것처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일을<br/>해보고 싶어졌다.<br/>이제는 그림의 색감이나 구조, 화가의 의도, <br/>인상적인 부분을 찾기는 것보다,<br/>이 그림을 통해 나는 무엇을 느끼는지를<br/>먼저 물어보려고 한다.<br/>그 질문이 쌓일수록, <br/>감상이 조금 더 깊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br/>설명보다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일.<br/>이제는 무엇이 보이는지보다, <br/>무엇을 느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br/>그 변화만으로도 이 책을 읽기 잘했다.<br/><br/><br/><br/><br/>그림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br/>먼저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 물어보는 순간 감상은 시작된다.<br/>그 깊은 감상을 이 책과 함께해 보길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6/54/cover150/k0821366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65407</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꽃이 없어도 난 개나리야 - [언제나 개나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62582</link><pubDate>Fri, 20 Mar 2026 2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625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763&TPaperId=171625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94/coveroff/89631967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763&TPaperId=171625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나 개나리</a><br/>오윤정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3월20일 도서제공<br/><br/><br/><br/>#언제나개나리 <br/>#오윤정 <br/>#북멘토<br/>#그림책<br/><br/><br/><br/><br/><br/><br/><br/>​우리는 보통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핀<br/>짧은 봄날에만 개나리를 기억한다. <br/>하지만 《언제나 개나리》는 꽃이 진 뒤에도<br/>계속되는 개나리의 삶을 다정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이다.<br/>화려한 순간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내일을<br/>준비하는 생명의 경이로움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br/>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br/><br/><br/><br/><br/>​딸아이가 다섯 살 무렵, <br/>꽃잎이 다 떨어진 개나리를 보며 <br/>"꽃이 없어서 슬퍼"라고 울먹이던 기억이 난다. <br/>그때 이 책을 보여 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br/>이 책은 아이들에게 꽃잎이 떨어진 자리에 <br/>싱그러운 초록 잎이 돋아나고, <br/>무당벌레와 붉은눈오목눈이가 찾아와 개나리와 함께 <br/>자라며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모습도 담고 있다.<br/>노란 꽃이 없어도 여전히 '언제나 개나리'인 것처럼, <br/>꽃이 피어 있을 때나 지고 난 뒤에나 개나리는 <br/>늘 그 자리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은 <br/>아이들에게 변치 않는 존재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br/><br/><br/><br/><br/>​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추운 겨울을 나는 개나리의 모습이다.<br/>앙상한 가지 끝에 맺힌 작은 겨울눈 속에 <br/>노란 꽃잎과 초록 잎이 숨죽여 다음 봄을 기다리고<br/>있다는 사실은 아이들에게 마법 같은 설렘을 준다. <br/>지금 당장 눈앞에 꽃이 보이지 않더라도, <br/>개나리는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배운다.<br/><br/><br/><br/><br/>​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통해 기다림의 의미를 <br/>따뜻하게 느끼면 좋겠다. <br/>겨울을 견디는 개나리의 시간은 무의미한 멈춤이 아니라,<br/>가장 뜨겁게 봄을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br/>추운 계절을 씩씩하게 버텨내는 개나리의 모습은, <br/>성장의 과정에서 때로 좌절하거나 <br/>기다림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br/>"너도 지금 마음속에 예쁜 꽃을 준비하고 있어"라는 <br/>따뜻한 응원을 건넨다.<br/><br/><br/><br/><br/>​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길가에 핀 개나리를 <br/>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br/>꽃이 피면 반가워서, <br/>꽃이 지면 잎이 싱그러워서, <br/>겨울에는 그 안의 겨울눈이 기특해서. <br/>사계절 내내 개나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br/>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응원하고 싶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94/cover150/89631967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9407</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법정 스님의 통찰을 바탕으로 단단한 나를 만들기 - [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58366</link><pubDate>Wed, 18 Mar 2026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583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5050&TPaperId=171583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94/coveroff/k7421350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5050&TPaperId=171583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a><br/>권민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3월18일 도서제공<br/><br/><br/>#고요하고단단하게법정의말<br/>#권민수 <br/>#리텍콘텐츠<br/>#철학에세이<br/><br/><br/><br/><br/><br/>《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은<br/>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집착과 욕망을 <br/>내려놓는 삶을 우리에게 나누어준다.  <br/>현대인의 불안이 부족함이 아니라 넘쳐남에서<br/>비롯된다고 진단하며, 과잉된 관계와 기대 속에서 <br/>마음의 청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br/>또한 내 삶을 내 자리에서 살라는 가르침을 통해 <br/>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br/>우리를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br/><br/><br/><br/><br/>책은 법문과 강연, 저서 기록을 엮어 <br/>스님의 철학적 통찰을 전한다.<br/>추상적인 사유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 <br/>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침을 제공하며, <br/>관계의 예민함과 선택의 과잉, 삶의 소진 등 <br/>오늘날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담고 있다.<br/>이를 통해 독자는 실제 삶 속에서 내려놓음을 실천하고,<br/>고요하고 단단한 내면의 힘을 되찾게 한다.<br/><br/><br/><br/>특히 현대 사회의 과잉된 욕망과 불안, <br/>관계의 복잡함을 진단하며, <br/>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회복하는 것이 <br/>진정한 자유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br/><br/><br/><br/>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열린 생각들이<br/>우리를 사유하게 하고 마음을 정화시키고, <br/>번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br/>법정 스님의 생각과 철학을 담은 이 책은,<br/>우리의 마음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br/>태도를 바꾸는 실천적 명상서로서, <br/>고요하고 단단한 내면의 힘을 되찾고 싶은 독자에게 <br/>추천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94/cover150/k7421350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39455</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구원에게 - [구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33419</link><pubDate>Fri, 06 Mar 2026 1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334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952&TPaperId=171334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40/coveroff/k1221359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952&TPaperId=171334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구원에게</a><br/>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3월6일 도서제공<br/><br/><br/><br/>#구원에게<br/>#정영욱<br/>#부크럼<br/>#에세이  <br/><br/><br/><br/><br/><br/><br/><br/>​대개 '구원'이라는 단어는 종교적이거나 <br/>극적인 상황에서 쓰이지만, <br/>이 책에서 말하는 구원은 지극히 일상적인 명사의<br/>형태를 띤다. 이는 구원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br/>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br/>우리는 자신을,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br/><br/><br/><br/><br/>저자의 이전 작품들이 따뜻한 위로를 중심으로 우리를<br/>안아줬다면, 이번 책은 인간 정영욱의 내밀한 감정을<br/>솔직하게 드러내는 고백과도 같다. <br/>저자가 지나온 사랑과 결핍,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br/>작은 구원의 순간들을 담담히 기록한다. <br/><br/><br/><br/><br/>사랑, 가난, 우울, 결핍, 상실의 시간 등을 지나며 <br/>발견한 구원의 의미를 차분히 풀어내며 <br/>사유의 여지를 남긴다.<br/>감정을 과도하게 끌어올리지 않고, <br/>차갑지도 뜨겁도 않는 적정 온도의 차분한 기록들은<br/>오히려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br/>우연과 인연의 자리를 숨기지 않고 마주하는 글은, <br/>누구나 한 번쯤 겪었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경험을 <br/>대신 말해줘서 공감하며 읽게 된다.<br/><br/><br/><br/><br/>《구원에게》는 화려한 수사나 과장된 감정 대신, <br/>삶의 균열과 사랑의 흔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br/>위로의 언어를 내려놓고,<br/>인간으로서 겪은 결핍과 사랑의 순간을 진솔하게 <br/>고백해서 더 와닿았다. <br/>우리는 문장을 따라가며, <br/>사랑이 숨긴 얼굴과 마주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는<br/>시간이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40/cover150/k1221359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94013</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베토벤을 향한 피아니스트의 사유록 - [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31203</link><pubDate>Thu, 05 Mar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312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470&TPaperId=171312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30/coveroff/s7821371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470&TPaperId=171312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a><br/>김재철 지음 / 열아홉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3월5일 도서제공<br/><br/><br/>#백건우베토벤의침묵을듣다 <br/>#김재철 <br/>#열아홉   <br/>#에세이<br/><br/><br/><br/><br/><br/><br/>《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저자 김재철(전 MBC 사장)이 파리 북역에서 만나 영국 바쓰와 카디프까지 함께 여행하며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이 여정은 베토벤을 향한 순례였고, 음악을 매개로 삶과 침묵의 의미를 다시 묻는 사유의 시간이었다. 도시의 풍경과 역사 속에서 두 사람은 예술과 인간, 그리고 연주자의 책임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어간다.<br/><br/><br/><br/><br/>책은 베토벤의 음악을 향한 백건우의 오랜 사유를 중심에 둔다. 청력을 잃어가면서도 작곡을 멈추지 않았던 베토벤의 삶과, 그 침묵을 해석해야 하는 연주자의 태도를 함께 비춘다. 연주는 악보를 재현하는 기술이 아니라, 한 인간의 고독과 고통을 이해하려는 태도임을 보여준다. 특히 음악을 대하는 시선에서, 연주는 연주자의 철학을 담은 해석이자 작곡가와 나누는 대화라는 점이 또렷하게 느껴진다.<br/><br/><br/><br/><br/>내가 가장 깊게 머물렀던 곳은 바쓰였다. 베토벤의 첫사랑과 평생 가슴에 품었던 여인, 끝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불멸의 연인까지 그의 사랑을 따라가며 음악의 깊이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갈망이 오히려 음악 속에서 더 뜨겁고 단단한 울림으로 피어났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들었다. 대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프란시스코 고야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제인 오스틴의 문학관으로까지 확장된다. 예술은 고통을 없애주지는 않지만, 그 고통이 사람을 파괴하지 않도록 저마다의 언어로 살아갈 이유를 건넨다는 보편적인 진실을 보여준다. <br/><br/><br/><br/><br/>​여정의 종착지인 카디프에서는 오래된 성당과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가 백건우의 사적인 고백이 흐른다. 무대 위 거장의 모습이 아닌, 섬마을 연주회를 열던 순수한 열정과 평생의 반려자였던 배우 윤정희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겹쳐지며 한 인간의 진솔한 삶이 오롯이 느껴진다. 4박 5일이라는 물리적 시간은 짧았을지 모르나, 그 속에 응축된 음악과 사랑, 사유의 울림은 우리의 마음속에 긴 잔상을 남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백건우가 연주하는 베토벤의 음악을 다시 찾아 듣는 순간, 책이 마침표를 찍은 자리에서 우리만의 새로운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br/><br/><br/><br/><br/>💙 추천 독자<br/>피아니스트의 시선으로 베토벤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br/>예술가의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br/>여행을 통해 사유하는 기록을 좋아하는 독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30/cover150/s7821371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3098</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철학적 사유로 삶의 기준을 세우다 - [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27531</link><pubDate>Tue, 03 Mar 2026 1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27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034103&TPaperId=17127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5/3/coveroff/k3620341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034103&TPaperId=17127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br/></td></tr></table><br/>#2026년3월3일 도서제공<br/><br/><br/>#세계척학전집훔친철학 <br/>#이클립스<br/>#모티브<br/>🌿 단단한맘수련서평단<br/><br/><br/><br/><br/><br/><br/>지식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br/>정보는 빠르게 쌓이는데, <br/>정작 생각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br/>검색에 기대고, 타인의 생각에 의존하며 <br/>스스로 질문하는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br/>철학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다.<br/><br/><br/><br/><br/>하지만 철학은 정답을 주지 않는다. <br/>대신 질문을 끝까지 붙드는 힘을 기르게 한다.<br/>삶의 선택 앞에 철학을 덧댄다면, <br/>조금은 더 현명한 판단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br/>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br/>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입문서라기보다, <br/>사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br/><br/><br/><br/><br/>고전 철학자들의 이론을 길게 해설하기보다, <br/>핵심을 건져 올려 현실의 고민 위에 올려둔다.<br/>철학을 이해하는 데 머물지 않고, <br/>어떻게 가져와 써볼 것인가를 묻는다.<br/>그래서 읽는 동안 무엇을 배웠는가보다 <br/>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br/><br/><br/><br/><br/>구성 역시 질문을 중심에 둔다는 점이 좋았다.<br/>우리는 무엇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지, <br/>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br/>나는 누구인지와 같은 문제들이 장마다 놓여 있다.<br/>철학자들의 관점이 나란히 등장하지만 <br/>하나의 결론으로 매듭짓지는 않는다.<br/>오히려 다양한 입장을 보여주며 사고의 폭을 넓힌다.<br/>철학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br/>판단의 선택지를 늘리는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br/><br/><br/><br/><br/>훔친 철학 편은 철학을 무겁게 배우는 책이 아니라, <br/>삶 속에서 직접 써보게 만드는 책이다. <br/>타인의 사유를 가져와 내 삶에 맞게 다시 써보는 일,<br/>그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br/>철학을 훔친다는 발상은 도발적이지만, <br/>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오히려 더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다.<br/><br/><br/><br/><br/>생각의 기준을 세워보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br/>특히 사유를 만들어가야 할 청소년이라면 <br/>이 책은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5/3/cover150/k3620341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350376</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먼지에서 우주까지, 그 경이로운 연결의 기록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24690</link><pubDate>Sun, 01 Mar 2026 2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24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881&TPaperId=17124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6/57/coveroff/897291888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881&TPaperId=17124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a><br/>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26년 01월<br/></td></tr></table><br/>#2026년3월1일 도서제공<br/><br/><br/>#거의모든것의역사_2.0<br/>#빌브라이슨  <br/>#까치<br/>#까치북클럽<br/><br/><br/><br/><br/><br/><br/><br/><br/>​우주는 무한히 넓고 인간은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br/>이 책은 그 미세한 존재가 어떻게 거대한 우주의 비밀을<br/>파헤쳐왔는지 추적한다. <br/>빌 브라이슨은 딱딱한 공식이나 이론 대신 <br/>과학자들의 엉뚱한 집착과 우연한 발견을 서사로 가져온다.<br/>덕분에 우리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br/>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숨 쉬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br/>얼마나 큰 행운을 뚫고 일어난 기적인지를 실감하게 된다.<br/><br/><br/><br/><br/><br/>​과학의 역사는 완벽한 천재들의 행진이 아니라, <br/>때로는 시기하고 질투하며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몰두했던<br/>인간들의 분투기였다. <br/>저자는 복잡한 과학을 일상의 언어로 번역하여 <br/>문턱을 낮춘다. 원소 하나, 세포 하나에 깃든 이야기를<br/>따라가다 보면, 교과서 속에 갇혀 있던 죽은 지식들이 <br/>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얻고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br/><br/><br/><br/><br/><br/>​특히 보이지 않는 원자나 아득한 과거의 지구 이야기는<br/>지적 유희를 극대화했다.<br/>어려운 용어에 매몰되지 않고도 현대 과학이 도달한<br/>최전선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br/>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br/><br/><br/><br/><br/><br/><br/>​우리는 우주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아주 잠시 머무는 <br/>손님일 뿐이지만, 그 찰나의 순간 동안 세상을 이해하려<br/>노력한 인류의 의지는 숭고하다. <br/>'거의 모든 것'을 훑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br/>우리는 생명의 멸종을 위해 단순한 약속이 아닌,<br/>평생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br/>받아들이게 된다.<br/><br/><br/><br/><br/>과학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읽어 보고 싶다면 <br/>이 책이 가장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br/>추천! 강추!<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96/57/cover150/897291888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965784</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필사로 머문 문학의 시간 - [세계문학 필사 100일 - 손으로 쓰며 만나는 명문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19888</link><pubDate>Sat, 28 Feb 2026 1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198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5431&TPaperId=171198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82/coveroff/k1621354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5431&TPaperId=171198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문학 필사 100일 - 손으로 쓰며 만나는 명문장</a><br/>윤서진 엮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2월28일 도서제공<br/><br/><br/>#세계문학필사100일<br/>#윤서진_엮음<br/>#달먹는토끼<br/><br/><br/><br/><br/><br/><br/>● 필사는 문장을 소유하는 일이 아닙니다. (…)<br/>그보다도 문장을 잠시 곁에 두는 일에 가깝습니다. (7쪽)<br/><br/><br/><br/><br/><br/><br/>저자는 필사가 우리의 독서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라고<br/>말한다. 나 역시 필사가 좋은 이유는 좋은 문장을 천천히<br/>따라 쓰며 그 시간에 오래 머물 수 있기 때문이다.<br/>그 문장이 내 삶에 겹겹이 쌓여가는 시간이 소중하다.<br/>세계문학 100개의 문장을 만나는 동안, <br/>문학은 점점 가까운 벗이 된다.<br/><br/><br/><br/><br/>좋은 문장을 따라 쓰는 일은 오래된 레코드판에 바늘을<br/>올려놓는 순간과 닮아 있다.<br/>글자의 울림이 손끝을 타고 흐르고, <br/>작은 방 안이 문학의 리듬으로 채워진다.<br/>문장은 단순히 읽히는 것이 아니라 <br/>음악처럼 반복되며 우리 안에 머문다.<br/>필사는 문학의 선율을 다시 재생하는 일이고, <br/>그 선율 속에서 귀기울이는 청자가 되는 시간이다.<br/><br/><br/><br/><br/>이 책이 건네는 가장 큰 선물은 천천히 읽는 힘이다.<br/>우리는 문장을 빠르게 소비하는 데 익숙해졌지만, <br/>필사는 문장을 스쳐 지나가지 않게 만든다.<br/>그렇게 한 줄에 오래 머물다 보면 알게 된다. <br/>세계문학은 생각만큼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br/>거대한 서사 대신 짧은 문장으로 만나는 고전은 <br/>의외로 다정하다.<br/>세계문학의 빛나는 문장들을 한 권으로 만나는 경험은<br/>문학과의 거리를 줄이며, 필사하는 시간은 <br/>오롯이 기쁨으로 남는다.<br/><br/><br/><br/><br/>문장 속에 조금 더 오래 머물고 싶다면,<br/>삶의 결을 문학으로 단단히 채우고 싶다면,<br/>이 100일의 시간을 한 번쯤 건너가도 좋겠다.<br/>그 안에는 필사로 머문 문학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41/82/cover150/k1621354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418263</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필사로 사유 읽기 - [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17432</link><pubDate>Fri, 27 Feb 2026 1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174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15&TPaperId=171174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93/coveroff/8935215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15&TPaperId=171174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a><br/>장석주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2월27일 도서제공<br/><br/><br/>#필사의감각<br/>#장석주<br/>#청림출판사<br/><br/><br/><br/><br/><br/><br/>장석주의 《필사의 감각》은  디지털 시대에 <br/>손으로 직접 문장을 옮겨 적는 행위가 얼마나 깊은 <br/>울림을 주는지, 다양한 문학적·철학적 텍스트를 통해<br/>우리에게 보여준다.<br/><br/><br/><br/><br/>● 헤세,  톨스토이, 괴테, 성석제, 배수아, 이어령, 박완서 등<br/>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에서 발췌한 68편의 문장을 담고 있다.  <br/><br/><br/>● 독자가 직접 따라 쓰며 사유를 확장할 수 있도록 <br/>빈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br/><br/><br/>● 문장만 모아둔 것이 아니라, 저자가 각 문장에 덧붙인<br/>해설과 사유가 있어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br/> <br/><br/>●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감정을<br/>다스리고, 인생을 깨우치며, 일상을 음미하고, 상상을<br/> 확장하고, 감각을 깨우는 주제를 담고 있다.  <br/><br/><br/><br/><br/>필사는 그저 따라쓰기가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고 <br/>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유의 길이다. <br/>장석주가 고른 문장들을 따라 쓰는 과정은 <br/>독자에게 평온과 평정심을 선물하며, <br/>문장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내면의 동반자가 <br/>되어 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93/cover150/8935215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29378</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비극을 희극으로 재창조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 [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15604</link><pubDate>Thu, 26 Feb 2026 16: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156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6276&TPaperId=171156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1/coveroff/k522136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6276&TPaperId=171156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a><br/>세이야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2월26일 광고<br/><br/><br/>#어느날책상이뒤집혀있었다 <br/>#세이야  <br/>#리프<br/>#일본소설<br/><br/><br/><br/><br/><br/><br/><br/>🌿 작가 소개<br/><br/>​현재 일본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밝은 에너지를<br/>뿜어내는 코미디언 세이야. 하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br/>가슴 시린 과거가 있었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가장<br/>아팠던 학창 시절을 절망이라는 재료를 어떻게 유머라는<br/>요리로 치유해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br/><br/><br/><br/><br/><br/>📖 줄거리<br/><br/>코미디를 좋아하는 주인공 이시카와는 고등학교 등교 첫날, <br/>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던진 농담이 오히려 어색한 침묵을<br/>남기고, 이후 교실에서 자신의 책상이 뒤집힌 사건이<br/>발생한다. 그는 집단 따돌림의 대상이 되어 지옥 같은 학교<br/>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br/>문극제 무대에 올릴 창작 콩트 글을 쓰며 자신을 지탱한다. <br/>매일 무너져도 밤에는 웃음을 구상하며, <br/>학교 생활을 바꿀 단 한 번의 무대를 향해 고군분투한다. <br/>과연 학교 축제라는 단 한 번의 무대에서 뒤집힌 책상을 <br/>다시 돌릴 수 있을까.<br/><br/><br/><br/><br/><br/>💘 작품 특징<br/><br/>- 자전적 고백: 세이야는 밝은 이미지 뒤에 <br/>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독자에게 누구나 아픔을 겪지만 <br/>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br/><br/><br/>- 유머와 공감의 공존: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br/>다루면서도 곳곳에 코미디언다운 유머가 녹아 있어, <br/>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br/><br/><br/>- 관계의 중요성: 작품은 성적보다도 관계가 청소년기에<br/>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한 명의 진정한 친구가 인생을<br/>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br/><br/><br/><br/><br/><br/>✨️ 내 생각<br/><br/>이 작품의 진가는 집단 따돌림에 똑같은 방식으로 <br/>맞서지 않는 데 있다. 주인공은 복수 대신 <br/>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재능인 유머로 정면 돌파를 택한다.  <br/><br/><br/>순간의 통쾌함에 그치는 복수와 달리, 소년은 웃음을 통해<br/>문제를 극복하고 무리 속에 당당히 자리 잡는다. <br/>그 모습은 독자에게 강렬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br/><br/><br/>비극을 희극으로 재창조하며 자신의 상처를 <br/>스스로 치유하는 17세 소년의 행보는, 상처받은 이가 <br/>보여줄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위대한 승리였다.  <br/><br/><br/>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br/>안도하기보다, 혹시 내가 방관자의 자리에 <br/>서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br/><br/><br/>이야기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지금 우리와 이 사회가 <br/>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br/>우리에게 필요한 건, 청소년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는<br/>태도, 그리고 꾸준한 관심과 책임 있는 사랑이다.<br/><br/><br/>부모와 교사,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br/> <br/><br/><br/><br/><br/><br/><br/><br/><br/><br/>#2026년2월26일 광고<br/><br/><br/>#어느날책상이뒤집혀있었다 <br/>#세이야  <br/>#리프<br/>#일본소설<br/><br/><br/><br/><br/><br/><br/><br/>🌿 작가 소개<br/><br/>​현재 일본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밝은 에너지를<br/>뿜어내는 코미디언 세이야. 하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br/>가슴 시린 과거가 있었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가장<br/>아팠던 학창 시절을 절망이라는 재료를 어떻게 유머라는<br/>요리로 치유해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br/><br/><br/><br/><br/><br/>📖 줄거리<br/><br/>코미디를 좋아하는 주인공 이시카와는 고등학교 등교 첫날, <br/>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던진 농담이 오히려 어색한 침묵을<br/>남기고, 이후 교실에서 자신의 책상이 뒤집힌 사건이<br/>발생한다. 그는 집단 따돌림의 대상이 되어 지옥 같은 학교<br/>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br/>문극제 무대에 올릴 창작 콩트 글을 쓰며 자신을 지탱한다. <br/>매일 무너져도 밤에는 웃음을 구상하며, <br/>학교 생활을 바꿀 단 한 번의 무대를 향해 고군분투한다. <br/>과연 학교 축제라는 단 한 번의 무대에서 뒤집힌 책상을 <br/>다시 돌릴 수 있을까.<br/><br/><br/><br/><br/><br/>💘 작품 특징<br/><br/>- 자전적 고백: 세이야는 밝은 이미지 뒤에 <br/>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독자에게 누구나 아픔을 겪지만 <br/>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br/><br/><br/>- 유머와 공감의 공존: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br/>다루면서도 곳곳에 코미디언다운 유머가 녹아 있어, <br/>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br/><br/><br/>- 관계의 중요성: 작품은 성적보다도 관계가 청소년기에<br/>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한 명의 진정한 친구가 인생을<br/>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br/><br/><br/><br/><br/><br/>✨️ 내 생각<br/><br/>이 작품의 진가는 집단 따돌림에 똑같은 방식으로 <br/>맞서지 않는 데 있다. 주인공은 복수 대신 <br/>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재능인 유머로 정면 돌파를 택한다.  <br/><br/><br/>순간의 통쾌함에 그치는 복수와 달리, 소년은 웃음을 통해<br/>문제를 극복하고 무리 속에 당당히 자리 잡는다. <br/>그 모습은 독자에게 강렬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br/><br/><br/>비극을 희극으로 재창조하며 자신의 상처를 <br/>스스로 치유하는 17세 소년의 행보는, 상처받은 이가 <br/>보여줄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위대한 승리였다.  <br/><br/><br/>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br/>안도하기보다, 혹시 내가 방관자의 자리에 <br/>서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br/><br/><br/>이야기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지금 우리와 이 사회가 <br/>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br/>우리에게 필요한 건, 청소년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는<br/>태도, 그리고 꾸준한 관심과 책임 있는 사랑이다.<br/><br/><br/>부모와 교사,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1/cover150/k522136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2155</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인생이라는 바다를 건너기 위한 5가지 항해법 - [인생의 폭풍 속에서 춤을 -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06690</link><pubDate>Sun, 22 Feb 2026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106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359&TPaperId=17106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4/93/coveroff/k282135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359&TPaperId=17106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의 폭풍 속에서 춤을 -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인생 수업</a><br/>이정민(데비 리) 지음 / 나무사이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2월22일 도서제공<br/><br/><br/><br/>#인생의폭풍속에서춤을 <br/>#이정민_데비리<br/>#나무사이<br/>#5가지항해법<br/><br/><br/><br/><br/><br/><br/>​인생이 잘 그려진 지도를 따라 걷는 여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우리 삶을 망망대해에 던져진 채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항해에 비유한다. 예고 없이 쏟아지는 폭우는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새로운 스텝을 밟게 할 삶의 리듬이다. 이 거친 소용돌이 중심에서도 당당히 춤추며 나아갈 수 있는 유연한 용기를 이야기한다.<br/><br/><br/><br/><br/>인생이라는 바다를 건너기 위한 5가지 항해법을 제시한다.<br/>● ​배: 내 속도와 목적을 먼저 인정하라.<br/>● ​목적지: 내 안의 나침반을 따라가라.<br/>● ​항로: 헤매는 모든 순간이 곧 길이다.<br/>● ​선원: 함께할 사람을 고르는 게 실력이다.<br/>● ​항구: 쉼은 다음 항해를 위한 수선이다.<br/>이 단계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나'라는 배에 집중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 시작됨을 일깨워준다.<br/><br/><br/><br/><br/>​저자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주체적으로 항로를 그려가는 용기다. 정답이 없는 바다이기에 방황하는 시간조차 목적지로 향하는 소중한 과정이 된다. 특히 책에 담긴 '나만의 항해법을 직접 만드는 인생 질문'들에 하나씩 답하다 보면, 삶의 방향을 잃고 자책하거나 거센 풍랑에 지쳐 잠시 닻을 내리고 싶은 이들도 어느덧 따뜻한 위로와 해답을 얻게 된다. 마음속 번아웃과 상실감으로 힘겨워하는 독자들이라면, 젖은 돛을 기워 매고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br/><br/><br/><br/><br/>​폭풍은 피해야 할 재앙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깊게 뿌리 내릴 수 있는지 확인시켜 주는 과정이다. 인생의 모든 날이 맑을 수는 없기에, 우리는 빗소리에 맞춰 나만의 박자로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이 그려준 지도를 버리고 스스로 점을 찍어 길을 만드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두운 밤바다를 비추는 가장 다정하고 든든한 등대가 되어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4/93/cover150/k282135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49355</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지리, 세상을 새로 고침하다 - [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한국 사회와 세계의 현상을 읽는 지리적 시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9304</link><pubDate>Wed, 18 Feb 2026 2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93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112&TPaperId=170993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49/coveroff/k2521351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112&TPaperId=170993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한국 사회와 세계의 현상을 읽는 지리적 시선</a><br/>김성환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6년 01월<br/></td></tr></table><br/>#2026년2월18일 도서제공<br/><br/><br/>#지리로다르게보는세계  - 김성환 <br/>#글담출판사 <br/>#지리학 <br/>#지정학 <br/><br/><br/><br/><br/><br/>《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는 멈춰 있는 땅의 기록이 아니라, 그 위에서 펼쳐지는 정치·경제·문화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읽어내는 가장 예리한 시선이다. 이 책은 지리를 통해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br/><br/><br/><br/><br/>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 식량 안보, 지방 소멸 같은 거대한 담론은 공간이라는 맥락 위에 올려 놓는다. 복잡한 세계의 갈등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설명하며, 특정 지역의 인구 부족이 국가의 존립을 흔들고, 기후 변화가 전 지구적 에너지 패권을 재편하는 과정을 지리적 관점에서 명료하게 풀어낸다.<br/><br/><br/><br/><br/>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천연자원의 소유권을 다루는 대목이다. 개인의 소유를 우선하는 '토지 소유자주의'와 자원의 공공성을 중시하는 '광업권주의'를 설명한다. 개인의 우연한 횡재보다는 천연자원을 국가가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고르게 나누는 것이 진정한 지리적 정의라는 생각이 든다. 지리는 단순히 땅의 경계를 나누는 행위를 넘어, 한정된 자원을 우리 모두의 자산으로 인식하는 공동체적 가치의 실천이기 때문이다.<br/><br/><br/><br/><br/>지리적 사고력을 갖춘다는 것은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이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고, 자원을 어떻게 함께 나누며 공존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이다. 세상을 읽는 눈을 새로 고침 하고 싶은 이들, 특히 미래를 설계할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지리는 더 이상 종이 위의 그림이 아니라,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입체적인 전략서가 된다.<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49/cover150/k2521351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04934</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 - [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7799</link><pubDate>Tue, 17 Feb 2026 2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77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316&TPaperId=170977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57/coveroff/k882135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316&TPaperId=170977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a><br/>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2월17일 도서제공<br/><br/><br/>#땅에떨어진화살을굳이가슴에꽂지마라 <br/>#나토리호겐 <br/>#포레스트북스 <br/><br/><br/><br/><br/><br/><br/><br/>누군가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화살처럼 우리 마음에 꽂히는 날이 있다. 불교 경전에서는 그 아픔을 첫 번째 화살이라 하고, 그걸 뽑지 않고 밤새 곱씹으며 스스로를 찌르는 것을 두 번째 화살이라 말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건 타인이 아니라, 땅에 떨어진 그 화살을 굳이 다시 주워 모든 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자책일 때가 많다. 의미 없는 화살을 분석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상처는 우리 안에서 더 깊게 덧난다.<br/><br/><br/><br/><br/>책은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과대 해석하지 않고, 마음속에 쌓인 감정의 찌꺼기를 정리하는 방식까지 담고 있다. 무엇보다 불안이나 우울이 나약함 때문이 아니라, 지나간 일에 머물러 자책하고 집착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통찰은 깊이 와 닿았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끊임없이 검증하다가 자존감이 흔들리고, 타인의 평가에 쉽게 휘둘리곤 한다. 그럴 때 이 책의 문장들은 우리를 붙들어주는 단단한 지지대가 되어 줄 것이다.<br/><br/><br/><br/><br/>이 지지대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불교적 통찰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혜로 다가온다. '그럴 수도 있지'라는 단순한 수용이 얼마나 큰 치유가 되는지를 일깨워 주며, '지금 여기'에 집중하면서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도록 이끈다. 마음의 번뇌를 덜어내고 현재의 감각에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팽팽했던 마음이 느슨해진다. 그것은 우리를 괴롭히던 감정의 감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을 열어 준다.<br/><br/><br/><br/><br/>결국 마음의 평온은 우리를 공격하는 화살을 다 막아내는 데 있지 않다. 바닥에 떨어진 화살을 그냥 지나칠 줄 아는 지혜에 있다. 우리의 가슴은 상처를 보관하는 창고가 아니라, 오늘이라는 햇살을 가득 채워야 할 공간이다.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베여 마음이 쓰리다면 기억하자. 땅에 떨어진 화살은 그저 힘없는 나무 막대기일 뿐, 그것을 다시 가슴에 꽂을 이유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br/><br/>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그러면 서로 상처 줄 일도, 스스로 상처받을 일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br/><br/><br/><br/><br/>​✨️ 한 줄 평<br/>지나간 일에 대한 자책과 오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에 <br/>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지금의 나에게 집중할 것.]]></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57/cover150/k882135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75716</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나를 기록하는 책 - [나의 책 - 읽는 책이 아니라, 나를 쓰는 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5952</link><pubDate>Mon, 16 Feb 2026 16: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59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162&TPaperId=170959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3/89/coveroff/8947502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162&TPaperId=170959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책 - 읽는 책이 아니라, 나를 쓰는 책!</a><br/>톰 봅지엔 지음, 오은환 옮김 / 마시멜로 / 2025년 12월<br/></td></tr></table><br/>#2026년2월16일 도서제공<br/><br/><br/><br/>#나의책 <br/>#톰봅지엔 <br/>#마시멜로 <br/>#이키다서평단<br/>📖 읽고 나를 기록하는 책<br/><br/><br/><br/><br/><br/>《나의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br/>나 자신을 쓰는 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br/>자기 성찰형 책이다. <br/>저자 톰 봅지엔은 독일 출신의 젊은 작가로, <br/>여행과 삶의 경험을 통해<br/>"삶의 중요한 답은 결국 자신 안에 있다"는 <br/>깨달음을 얻고 이를 책으로 풀어냈다. <br/>이 책은 독일과 유럽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br/>SNS와 틱톡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참여와 공감을<br/>이끌어낸 바 있다.  <br/><br/><br/><br/><br/>책의 특징<br/>- 읽는 책이 아닌 쓰는 책<br/>: 24가지 질문과 실천 과제를 통해 독자가 <br/>스스로의 가치관, 욕망, 감정을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br/><br/>- 여백의 힘<br/>: 각 페이지마다 마련된 공간은 독자의 생각과 기록으로<br/>채워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br/><br/>- 자기 성찰 구조<br/>: 현재–과거–미래를 돌아보며 질문, 기록, 사색으로 <br/>이어지는 흐름을 제공한다.  <br/><br/>- 긍정심리학 기반<br/>: 단순한 자기계발이 아니라 내적 평온과 자기 이해로 <br/>향하는 성찰을 강조한다.  <br/><br/><br/><br/><br/><br/>인상 깊은 점<br/>-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시대에, <br/>진정한 나와의 대화를 촉진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br/><br/>-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던져 <br/>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고 기록하며 성찰하도록 이끈다.  <br/><br/>- 책 읽기가 곧 자기 탐험의 여정이 되어, <br/>독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br/><br/><br/><br/><br/><br/>《나의 책》은 자기 성찰을 위한 진정한 자기계발서이다.  <br/>책 속 질문에 답하며 빈칸을 채워가는 과정은 <br/>곧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여정이 된다.  <br/>"읽는 책이 아니라 나를 쓰는 책"이라는 메시지는 <br/>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선물한다.  <br/><br/><br/><br/><br/>이 책은 자기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고 싶은 사람,  <br/>혹은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br/>특히 청소년들이 기록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경험을<br/>해보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3/89/cover150/8947502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038944</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브레이크넥: 미중관계의 불안한 레이스 - [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4065</link><pubDate>Sun, 15 Feb 2026 17: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40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64&TPaperId=170940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93/coveroff/89012993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64&TPaperId=170940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a><br/>댄 왕 지음, 우진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2026년2월15일 도서제공<br/><br/><br/><br/>#브레이크넥 <br/>#댄왕 <br/>#웅진지식하우스<br/>#미중관계<br/><br/><br/><br/><br/><br/>국제 뉴스 속 미·중 충돌은 이제 낯설지 않다. 무역, 기술, 안보까지 두 나라의 경쟁을 단순한 승패 구도로만 보는 것은 너무 단편적이다. 갈등의 이면에 숨어 있는 구조적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싶다면 《브레이크넥》은 반드시 주목할 만한 책이다.<br/><br/><br/><br/><br/>중국 기술·산업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분석가 댄 왕은 미국을 '변호사의 나라', 중국을 '엔지니어의 나라'로 규정한다. 미국은 법률가 중심의 구조 속에서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하지만 혁신의 속도는 더디다. 반면 중국은 공학적 사고와 막대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에 대한 억압과 통제가 자리한다. 이처럼 두 나라의 대비는 단순한 경제·군사 경쟁을 넘어 사회 시스템과 가치관의 차이를 드러낸다.  <br/><br/><br/><br/><br/>저자는 두 나라의 충돌을 우려하며, 서로를 단순한 흑백논리로 규정하기보다 상대의 장점을 배우고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제도적 안정성과 기술적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속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br/><br/><br/><br/><br/>이 책은 단순한 패권 경쟁을 넘어, 국제 질서의 변화가 우리 사회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성찰하게 만든다. 또한 미·중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것이다. 21세기 세계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는 지금, 미·중 경쟁과 글로벌 권력 구조의 변화라는 흐름을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93/cover150/89012993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69317</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추천!!! - [그저 하루치의 낙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0826</link><pubDate>Fri, 13 Feb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908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034189&TPaperId=170908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02/82/coveroff/k1720341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034189&TPaperId=170908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저 하루치의 낙담</a><br/>박선영 지음 / 반비 / 2025년 12월<br/></td></tr></table><br/>🗓 2026년2월13일 도서제공<br/><br/><br/><br/>#그저하루치의낙담 <br/>#박선영<br/>#반비 <br/>#에세이<br/>#추천<br/><br/><br/><br/><br/><br/><br/>​우리는 흔히 긍정과 성장을 강요받지만, <br/>저자는 오히려 '낙담'을 직시하자고 말한다. <br/>이 책은 세상의 사건을 기록했던 기자로서, <br/>그리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한 개인으로서,<br/>건져 올린 솔직하고도 다정한 문장들의 기록이다.<br/><br/><br/><br/><br/>낙담을 거대한 파도로 두지 않는다. <br/>대신 그것을 매일의 분량으로 잘게 쪼개어 <br/>'하루치'만큼만 감당한다. <br/>거창한 낙관론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단단한 태도다. <br/><br/><br/><br/><br/>글 속에는 우리의 고통을 마주하는<br/>그 과정에서 깎여 나가는 마음의 파편들이<br/>고스란히 담겨 있다.<br/>그러나 그 문장들은 우울에 머물지 않는다.<br/>솔직함 위에 얹힌 유머와 뜻밖의 통쾌함이 있어,<br/>덕분에 오랜만에 밑줄 신나게 그으며,<br/>공감히며 재미있게 읽었다.<br/><br/><br/><br/><br/>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br/>타인의 삶에 연대하는 법을 고민하고, <br/>무력감 속에서도 기어이 다정함을 찾아내려는 <br/>그 시선은 집요하리만큼 성실하다.<br/><br/><br/><br/><br/>낙담이 일상이 된 시대에 <br/>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남을 수 있는지, <br/>저자는 본인의 삶을 통과한 언어로 <br/>진정성을 담아 답한다.<br/><br/><br/><br/><br/>낙담을 부정하지 않고, 그 낙담과 나란히<br/>걷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br/>하루치의 낙담을 털어내고 다시 내일을 맞이할 용기는,<br/>결국 그 낙담을 제대로 마주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을<br/>저자는 다채로운 관점으로 끝내 우리를 납득하게 만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02/82/cover150/k1720341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028287</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숫자가 묻는 질문,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87175</link><pubDate>Thu, 12 Feb 2026 1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87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5817&TPaperId=17087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1/47/coveroff/k0221358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5817&TPaperId=17087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a><br/>우와노 소라 지음, 박춘상 옮김 / 모모 / 2026년 01월<br/></td></tr></table><br/>#2026년2월12일 도서제공<br/><br/><br/><br/>#어머니의집밥을먹을수있는횟수는328번남았습니다 #우와노소라 <br/>#모모출판사 <br/>#단편소설 <br/><br/><br/><br/><br/><br/>숫자로 환원된 '328번의 집밥'이라는 표현은 낯설고 차갑게 느껴진다. 나는 시간을 셈해본 적이 없다. 이 소설은 가장 따뜻해야 할 장면을 가장 차가운 방식으로 제시한다. ‘남은 횟수’라는 말 하나가 이미 질문이 된다. 나는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가.  <br/><br/><br/><br/><br/>이 단편집은 7편의 옴니버스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어머니의 집밥, 과거의 자신에게 거는 전화, 수업, 불행, 거짓말, 놀이, 그리고 남은 생의 날수까지. 모두 남은 횟수가 보이는 세계다. 인물들은 숫자를 알게 된 순간 선택을 망설인다. 집밥을 피하고, 과거를 바꾸려 애쓰고, 불행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야기는 한 방향으로 흐른다. 시간을 통제하려는 시도는 번번이 실패한다는 사실. 숫자는 운명을 바꾸는 도구가 아니라, 지금을 다시 보게 만드는 장치다.<br/><br/><br/><br/><br/>나는 특히 숫자 '328'번이 오래 남았다. 엄마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멀어졌던 선택이 결국 관계를 더 아프게 만든다. 우리는 잃을까 봐 도망치고, 상처받을까 봐 미루면서 정작 소중한 시간을 스스로 깎아낸다. 또 '7000'이라는 숫자는 삶을 추상에서 현실로 끌어내린다. 막연했던 인생이 구체적인 기한을 갖는 순간, 오늘 하루, 이 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br/><br/><br/><br/><br/>이 책은 "다음에"라고 쉽게 말하는 나에게 계산기를 쥐여준다. 준비도 못 한 나를 세워두고 묻는다. 당신에게 남은 횟수는 몇 번인가. 가족, 사랑, 배움, 그리고 삶... 숫자는 차갑지만 메시지는 따뜻하다. 시간의 유한함을 아는 순간 우리는 조금 더 오늘에게 다정해질 수 있다. 이제는 "다음"을 미루지 말아야겠다. 그 말이 쌓일수록, 남은 횟수는 줄어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br/><br/><br/><br/><br/>🍚 한 줄 평<br/>: 시간의 유한함을 잊지 않는 동안, 오늘이 가장 소중해진다.<br/><br/><br/><br/><br/>🎬 영화 소식<br/>《넘버원》<br/>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주연<br/>숫자가 던지는 질문은 책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이어진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1/47/cover150/k0221358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14790</link></image></item><item><author>청설루</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추천!!! -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 - 탄자니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86367</link><pubDate>Wed, 11 Feb 2026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2942183/170863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5795&TPaperId=170863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8/coveroff/k1421357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5795&TPaperId=170863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 - 탄자니아</a><br/>나태주 지음 / 달 / 2026년 01월<br/></td></tr></table><br/>#2026년2월11일 도서제공<br/><br/><br/><br/>#돌아보니그곳이천국이었네<br/>#나태주 <br/>#달 <br/>#시집<br/><br/><br/><br/><br/><br/><br/>《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는<br/>제목만으로도 뭉클하다.<br/>지나간 순간이 사실은 가장 빛나던 <br/>시간이었다는 깨달음, <br/>그 아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내는 <br/>시인의 언어는 읽는 내내 내 마음을 두드린다.<br/><br/><br/><br/><br/>이 시집은 나태주 시인이 탄자니아 여행에서 보낸 <br/>7일간의 시간을 시로 옮긴 작품이다.<br/>신작 시 134편과 시인이 직접 그린 연필화가 함께 실려 있다.<br/>오랫동안 후원해온 소녀와의 만남,<br/>낯선 풍경 속에서의 사유가 시로 스며들었다.<br/>여행의 기록이라기보다는,<br/>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한 편의 아름다운 <br/>고백처럼 느껴진다.<br/><br/><br/>- 따뜻한 시선<br/>: 나태주 시인의 특유의 소박하고 다정한 시선이<br/>담겨 있어,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br/>다시금 느끼게 한다.<br/><br/><br/>- 시간의 향기<br/>: 과거를 돌아보며 '그때가 천국이었다'는 고백은 <br/>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  <br/><br/><br/>- 치유의 언어<br/>: 시집을 읽다 보면 잃어버린 것에 대한 슬픔보다, <br/>그것을 기억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마음이 차오른다.  <br/><br/><br/><br/><br/>화려한 수사보다 담백한 표현 덕분에 더 오래 남는다. <br/>읽고 나면,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히 살아야겠다는 <br/>다짐을 하게 된다.<br/><br/><br/><br/>'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는 결국 우리 모두의<br/> 이야기이다. 지나간 날들을 사랑으로 기억하게 하고, <br/>오늘을 천국처럼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시집이다.  <br/>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녹여줄 시 한 편을 <br/>소리내어 읽어보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8/cover150/k1421357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50850</link></image></item></channel></rss>